기보배, 둘째 득녀 "파리 올림픽 가기 전 스쳤는데 홈런" 작성일 05-10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MpeHBe7Z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399b4be42431bc4e5896d21d82c747f132262a0330793b1cd868a9053304b4" dmcf-pid="zRUdXbdz1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는 기보배의 둘째 출산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TV조선 제공) 2025.05.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newsis/20250510093322775xhgp.jpg" data-org-width="720" dmcf-mid="udgyMkyj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newsis/20250510093322775xhg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는 기보배의 둘째 출산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TV조선 제공) 2025.05.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a29a61c0b940b2a8830ed5999d08cd9bc15b7db9ee4a7d2909fc794e6f09089" dmcf-pid="qeuJZKJqG5"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전 양궁 국가대표 기보배가 난산 끝에 둘째를 출산했다.</p> <p contents-hash="d3a61131f36401d14b250614468da1ccb77229da7336ab4f1370c702a4651600" dmcf-pid="Bd7i59iBXZ" dmcf-ptype="general">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는 기보배의 둘째 출산 모습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7364716b820e161fdfc2f2149506a07860cc862189590329d7ec7ada6cf02ea4" dmcf-pid="bJzn12nb1X" dmcf-ptype="general">남편 성민수는 "자연임신, 자연분만이다. 아내도 건강하다. 우리에게는 너무 감사한 일"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ee192107e37eafa291372a03d9498c6258fc20e42ae63554dab39960b07a790" dmcf-pid="KiqLtVLKGH" dmcf-ptype="general">이어 "원래 계획은 (기보배가) 작년 7월 파리올림픽 해설위원으로 갔어야 했다. 파리 갔다 와서 임신 계획을 갖기로 하고 미뤘다"면서 "오랫동안 먼 길 떠나니까 불이 붙었다. 스쳤는데 홈런이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59e8ca79609ab0d41ee0b371220beaea3f977a16a149bce295b07365f6037001" dmcf-pid="9nBoFfo91G" dmcf-ptype="general">기보배가 첫째 임신 8개월까지 양궁을 했던 일화도 소개됐다.</p> <p contents-hash="31253837962b33f6bf47a732f0f927cd84c07a4bdc69322823f5d01c8394d649" dmcf-pid="2Lbg34g2XY" dmcf-ptype="general">기보배는 "8개월까지 활을 쐈다. 중요한 전국체전 대회가 있었는데 활을 쏘면 동료들이 화살을 뽑아다 줬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839e9bdd2fbd455d4ae48c04cb49a0fe137b2da75f644ab76b73be59af0aadf" dmcf-pid="VoKa08aVZW" dmcf-ptype="general">남편은 "임신 2개월 차에 나간 대회에선 1등을 했다"며 "소름이었다. 정신력이 어나더 레벨이었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38328cc399ff54c26804d2b111f1e9ee7650034432d61e5194375015b4d5b6e" dmcf-pid="fg9Np6NfH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아내가 지금 금메달이 94개 있는데 첫째 임신했을 때 딴 금메달이 있고, 출산 후에 복귀해서 딴 금메달도 있다. 아내한테는 올림픽 금메달보다 그게 더 값지다고 하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06f876d9cf87e79dcf9ca1a055c177e62c83146e78f88e3750eb23b7c742a3a" dmcf-pid="4a2jUPj45T"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양세형은 "임신했을 때 메달 따면 메달 2개 줘야 하는 거 아니냐"며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97bffdd2663f3bce466cbfa39b4aee730224a75bb973992aa35698eb81eaf566" dmcf-pid="8NVAuQA8tv"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현미 딸 수연, 엄마 앞에서 밴드 첫 무대… 똑 닮은 눈웃음 ('불명') 05-10 다음 이현이 "♥홍성기 첫 만남? 모델·대기업 4대4 미팅…이틀 만에 사귀어" 05-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