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도 아들딸 낳는 것도 싫다"…오남매 장녀, 첫째로 산다는 것 ('금쪽같은') 작성일 05-10 4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4pYmXbYY9">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48UGsZKGYK"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136443976567646d52d145a2b6cfc6b11eb5a91ad5e3299c74328b230784e3" dmcf-pid="8OgQqREQ1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10asia/20250510094303168aqux.jpg" data-org-width="864" dmcf-mid="26NkdwGkG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10asia/20250510094303168aqu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f8fe90ab30de56a1740dc8b3df575fbc5e6d51866058452a103138ce8c66135" dmcf-pid="6IaxBeDxXB" dmcf-ptype="general"><br>무규칙 서열 오남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br><br>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서열 오 남매의 두 번째 사연이 전해졌다.<br><br data-index="1">이날 방송에서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오 남매의 아빠의 모습이 포착됐다. 밤늦게 저녁 식사를 하게 된 아빠는 첫째 딸에게 끊임없이 "앞접시. 국자 가져와" 등 앉아서 시키기만 했고, 오남매의 식사를 준비한 엄마 또한 아빠의 심부름에 응했다.<br><br>특히 10살 첫째는 밥도 못 먹고 아빠 심부름을 불평도 없이 묵묵하게 했다. 이를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첫째는 아빠한테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은 마음에 심부름을 하는 거다"고 말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66d7970d960ebf1609a46c3d99784ffee01ffb29319ba53a4cb5d9ee29db36" dmcf-pid="PCNMbdwM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10asia/20250510094304770hxrc.jpg" data-org-width="864" dmcf-mid="VC5lcTUlZ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10asia/20250510094304770hxr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7c2d9af7fc6c3bb7467f24a15521ec6f3200caeced97c0521e2623cc3c7c8f6" dmcf-pid="QhjRKJrRGz" dmcf-ptype="general"><br>오은영 박사는 "아빠는 유독 밥 먹을 때 첫째를 꼭 집어서 심부름을 시켰다. 동생하고 있을 때 다른 모습이었다. 아빠가 가장 먼저 떠올렸다고. 첫째라는 존재를 인정받은 느낌인 것이다. 무심한 아빠가 자신의 이름을 불러주면 사랑이 담겨있다고 생각을 하는 거다. 심부름을 시킬 때뿐인데, 그것마저도 특별하다고 생각해서 피하지 않는 거다"고 설명했다.<br><br>엄마 아빠한테 하고 싶은 말에 대해 묻자 금쪽이는 "집이 마음에 안 든다. 동생들 울음소리 맨날 들리고 엄마 아빠는 기저귀 물티슈 가져와라. 음료수 갖다 달라 그런 말만 한다"고 털어놨다.<br><br>이어 금쪽이는 "그래서 나는 결혼하고 싶지 않다. 아들딸 다 안 낳을 거다"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아빠는 오열했고, 엄마 또한 첫째 대한 미안함 마음에 계속 눈물을 흘렸다. <br><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야당', 정상 탈환 후 4일째 1위…279만 관객 돌파 [Nbox] 05-10 다음 남보라, 오늘(10일) 결혼…축가 박진주·사회 김기리 05-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