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맘' 장영란 "국어는 집 팔아도 어려워"…윤혜정 새 티처 등장 (티처스2) 작성일 05-10 5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W1Cl341wW"> <p contents-hash="f34df9591097c8bae913555ec4abc22e40b904348463b6835b54034a32847667" dmcf-pid="pYthS08tIy"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티처스2’에 ‘공교육 국어 황제’ 윤혜정이 등장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f02b5cfde0d4f6171794097f2edc8a3cbf3d34f24b4725e48b5493981a779d" dmcf-pid="UGFlvp6Fm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Edaily/20250510095703386ljcl.jpg" data-org-width="670" dmcf-mid="3yriLO5rr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Edaily/20250510095703386ljc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채널A)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1e96e492e11f02081b8d367d759d381f78afc90a736237fd7f40c28fefdfb64" dmcf-pid="uH3STUP3wv" dmcf-ptype="general"> 오는 11일 방송되는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이하 ‘티처스2’)에 22년 차 국어 교사인 윤혜정이 첫 출연한다. </div> <p contents-hash="49cae8fd3580883ca281654d440788f62d30b90c6b7489d8ad67cf2296dd4969" dmcf-pid="7X0vyuQ0mS" dmcf-ptype="general">정승제는 “교육계를 떠나 제 인생 통틀어서 존경하는 인물 톱3 안에 드는 분이다”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조정식도 “저는 이분이 나오셔야 완성된다고 생각한다”며 국어 입시계에서 압도적 존재감을 지닌 뉴티처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874676beb4b2a6afad54b875e891be35e8f51db52f43505ff0b6692cd952a1dd" dmcf-pid="zZpTW7xpwl" dmcf-ptype="general">전현무도 “이 프로그램이 생기기 전부터 무려 제작진이 3년을 쫓아다녔다”라며 긴 시간의 설득 끝에 섭외가 성사된 비화를 전했다. 이에 윤혜정은 “제가 껴도 될 자리인가 싶었는데, 학생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용기를 냈다”며 ‘티처스’ 출연은 오로지 학생들을 위한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faab552c855f67c8ea84ab4b19322d04a7aa03204b2c09a6b1c493e263930451" dmcf-pid="q5UyYzMUEh"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국어 공부법’에 대한 편견들이 쏟아져 나왔다. ‘목동맘’ 장영란은 “목동 엄마들 사이에 ‘국어는 집 팔아도 어렵다’는 말이 있다”라며 국어가 입시의 핵심이라고 전했다. 국어 때문에 5수를 한 ‘입시전략멘토’ 미미미누도 “안된다”고 고개를 저으며 목동맘들의 의견에 동의했다. 전현무는 “저 때도 그랬다. 영어, 수학은 하면 늘지만, 국어는 절대 성적이 안 오른다고 여겼다”라며 오랫동안 이어져 온 편견에 대해 밝혔다.</p> <p contents-hash="b023239a001d8e480378ced3f864983fe2149bcf848e281f4947901f9d1ea23b" dmcf-pid="B4RBKJrRsC" dmcf-ptype="general">이에 윤혜정은 “제가 봤을 때 사람들이 너무 가성비가 떨어지는 국어 공부를 하고 있다. 학교에서 성적 좋다는 아이들을 봐도 제대로 공부하는 방법을 모른다”며 안타까워했다.</p> <p contents-hash="5934236cb50293b5edccb8b1935e2863f08a65cd7e3f4eab804e861739e1408a" dmcf-pid="b8eb9imemI" dmcf-ptype="general">그러자 전현무는 “제대로 하는 방법을 ‘티처스’에서 공개하는 겁니까?”라고 물었고, 윤혜정은 “해보겠습니다”라고 선언해 모두의 환호를 자아냈다. 막연하기만 했던 국어의 제대로 된 공부법을 전할 ‘국어T’ 윤혜정은 앞으로 ‘티처스2’에서 만날 수 있다. </p> <p contents-hash="ddb9303b0cc37489a04fbf72f00975afa5c16f9b8c092faa3acdf8c9fd28ecb8" dmcf-pid="K6dK2nsdmO" dmcf-ptype="general">‘티처스2’는 오는 11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3ee071746b31544c99803f5e2a857bf12841c0ff7cf082090244c4bf798d4429" dmcf-pid="9PJ9VLOJOs"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홍지윤, 전통↔현대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뮤직뱅크) 05-10 다음 [순위] 독일 남자 핸드볼 분데스리가, 상위권과 강등권 경쟁 여전히 치열 05-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