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귀궁' 육성재, "김지연 구하려면 수살귀를 잡아 살을 풀어야 햬"···수살귀 잡으려 김지훈과 '공조' 작성일 05-10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UDngCtsy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463eaa7e756dc7a820d965e1f9638d4f17f66eed14db5af40521ebdb216743" dmcf-pid="HuwLahFOS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BSfunE/20250510095102770bzca.jpg" data-org-width="700" dmcf-mid="Y4hcDYzT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BSfunE/20250510095102770bzc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bb3411c6835f65d4a8edb7063ef56cfec7b599a3a04f469ad350c4c19a0ed62" dmcf-pid="X7roNl3ICx"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육성재는 김지연과 김지훈, 둘 다 구할 수 있을까?</p> <p contents-hash="5c1ab513f4baad3195e11e2f61bb57105a343f01d62e69c009bc27fd0ea0f460" dmcf-pid="ZzmgjS0CyQ"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귀궁'에서는 수살귀의 살을 맞아 쓰러진 여리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a8dd168bf83fee395b3ba330e480536c396f4faafce45409937674c95901062a" dmcf-pid="5PYsCtVZSP" dmcf-ptype="general">이날 쓰러지고 만 여리. 이에 강철은 대체 무슨 일이냐며 흥분했고, 어의는 무슨 병인지 밝혀내지 못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c54c7c78868a23a056c32ecf1ff226cad8aacb7b8225480bb964234fff8ec1d2" dmcf-pid="1QGOhFf5h6" dmcf-ptype="general">쓰러진 여리에게는 처음 보는 수포 자국이 목줄기를 타고 내려와 배꼽 아래 단전까지 나 있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d6170aedb60958e3d5d07d80186a202e5ca063e88bca64765cc83aad0323ac7c" dmcf-pid="txHIl341y8" dmcf-ptype="general">이를 본 강철은 단박에 알아차렸다. 수살귀의 살이었던 것. 이에 이정은 중전도 같은 증상을 앓고 있다며 방도가 있을지 물었다.</p> <p contents-hash="9ffa839aa1767d047990ad30e54f406500bd1110fc66128a0faa86b51521cfbb" dmcf-pid="FMXCS08th4" dmcf-ptype="general">강철은 "수살귀가 쏜 살에 당한 듯하다. 그리고 그 살이 중전 마마의 복중 아기씨를 노리고 있다. 그 수살귀를 잡아야 살을 풀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중전 마마가 위험하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307f21b0b1727e107e870ddbad215a9291ba5cbc259485fadb8adb933e89191" dmcf-pid="3RZhvp6Fy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수살귀를 잡기 위해 이정에게 미끼가 되어 달라 청했다. 이에 신하들은 어찌 전하를 미끼로 삼겠다는 것이냐며 펄쩍 뛰었다.</p> <p contents-hash="0656948f3a0294ab83f84872dc7478fa0a752596a4ed911ec9c1c03e71a71091" dmcf-pid="0e5lTUP3lV" dmcf-ptype="general">강철은 "하면 네 아들놈을 대신 내줄 테냐, 수살귀는 악착같이 태중의 아기를 노리고 있다. 그 뒤에는 왕가의 피를 노리는 팔척귀가 있고 네 놈이 함께 가면 그 피 냄새를 맡고 분명 수귀도 함께 접근해 올 것이다"라며 "시간을 지체하다가는 여리가 죽는다. 네 아기도 마찬가지"라고 이정을 설득했다.</p> <p contents-hash="78d3b8d6dfa49064897399bf562ddf81247a852869c4abeeb792722a112f6764" dmcf-pid="pd1SyuQ0T2" dmcf-ptype="general">수살귀를 잡기 위해 함께 손을 잡은 강철과 이정. 그러나 두 사람은 시종일관 서로를 향해 날을 세웠다.</p> <p contents-hash="508f5a4d014c97c0ca6c3bde67f3ac5d8657665adc6878cac9d404fdb2c93403" dmcf-pid="UJtvW7xpW9" dmcf-ptype="general">그리고 이정은 "검사관 윤갑은 내가 가장 아끼던 신료였다. 한데 네가 그 윤갑의 몸을 차지한 그의 얼굴을 하고서 그의 목소리로 내게 이리 방자하게 굴고 있는데 그 꼴을 보고 있는 내 심정을 정녕 네가 알 리가 있겠느냐. 나 역시 네놈을 극한의 인내로 참아 주고 있다는 것만 알거라"라며 울분을 토했다.</p> <p contents-hash="df6bd8637351f2bbdd2611364cf5d7989ac1fd1b851fb2c326feef7c741ec646" dmcf-pid="uiFTYzMUyK" dmcf-ptype="general">이에 윤갑을 그리워하던 여리를 떠올린 강철. 이에 강철은 이정 때문에 여리의 모습이 생각났다며 분노했고 결국 이정도 폭발했다.</p> <p contents-hash="79bcfe5357e78c3d2efb8facedbc8c4633a6ab121346e24642a80c6fb8c07b0e" dmcf-pid="7n3yGqRuCb" dmcf-ptype="general">서로를 향해 주먹다짐을 하려던 그때, 둘은 결국 여리와 중전, 그리고 아이를 생각하며 참아냈다.</p> <p contents-hash="981bd484dff6e03d9347207cf6af61ec3d4cc4bb7b00e6e3bbffed5b6daaf5e1" dmcf-pid="zL0WHBe7hB" dmcf-ptype="general">밤을 지새우며 수살귀를 기다린 두 사람. 그리고 그때 꿈에서 수살귀에게 강철이 살을 맞는 모습을 본 여리는 모두 위험해질 것이라며 가서 막아야 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7a342d448ef81c8ad607872257c286ad41fd0cbb46762f2c745bdd06448b542b" dmcf-pid="quwLahFOyq"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 모습을 드러낸 수살귀는 이정을 물속으로 끌어당겼고 이를 본 강철이 위기를 직감하는 모습으로 끝을 맺어 이후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1173"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윤정, '명은원쌤' 김혜인과 방송 출연?…오이영 수난기 (언슬전) 05-10 다음 유승호 곽동연 이을 新 알바생 깜짝 등장, 구원투수 누구길래(팽봉팽봉) 05-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