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명은원쌤' 김혜인과 방송 출연?…오이영 수난기 (언슬전) 작성일 05-10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39yGqRuOq"> <p contents-hash="77fd08e2a8b2226ebdac9c74581d0df960f079f011ad32a822fbe03973f10fdd" dmcf-pid="Q02WHBe7wz"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레지던트 고윤정이 펠로우 명은원과 대립각을 세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d9432aa3a50f1117e455688605db4f5989355a8326b5d42f70698acb7ba77b" dmcf-pid="xpVYXbdzE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Edaily/20250510095041546heeb.jpg" data-org-width="670" dmcf-mid="8g4aAvph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Edaily/20250510095041546hee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58b5138a3feaeb12c3634de50c4a0decfec5401b6dc75429e36942ac46c1f8e" dmcf-pid="yjIRJrHEsu" dmcf-ptype="general"> 10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크리에이터 신원호, 이우정/ 연출 이민수/ 극본 김송희 /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에그이즈커밍)(이하 ‘언슬전’) 9회에서는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에 촬영팀이 온 가운데 오이영(고윤정 분)과 명은원(김혜인 분)의 악연도 깊어진다. </div> <p contents-hash="55cb98aa6a175aa8557624c45276de0887030973bd1e919d574c255becb6f2fd" dmcf-pid="WACeimXDsU" dmcf-ptype="general">오이영은 입사 이래로 여우 같은 성격을 가진 펠로우 명은원의 사회생활 스킬에 여러 차례 곤란을 겪었다. 악명 높은 턴 노티를 비롯해 산모의 환심을 사기 위해 오이영을 시켜 무리하게 수술방을 어레인지시키는 한편, 논문을 작성하며 구도원(정준원 분)의 공을 냉큼 가로채는 만행으로 보는 이들의 분노를 유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3ba8f1bea4e82817081dd80174f1401f9acde1e1f2e9ad032c14462d0e5926" dmcf-pid="YchdnsZwE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Edaily/20250510095042947hwtd.jpg" data-org-width="670" dmcf-mid="644H59iBm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Edaily/20250510095042947hwt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74c6ecf5e1d5d4649f1f07210abd9eca3e66fa7cbcae63f9aef5f6958f2ede3" dmcf-pid="GhZcDYzTr0" dmcf-ptype="general"> 그러나 불의를 참지 않는 오이영 역시 명은원에게 결정적 한 방을 날리며 대항해왔다. 구도원 대신 사과를 받아내는 동시에 특유의 무덤덤한 태도로 명은원의 돌려까기 스킬도 무난히 넘기며 속 시원한 사이다를 선사했다. 이에 물과 기름처럼 명은원과 대립 각을 세우고 있는 오이영의 앞날이 궁금해지고 있다. </div> <p contents-hash="92a0dae2ad4a6ee62df1ebcfdde01783510f4a39ab37cef70b3f2b21ae1a9238" dmcf-pid="Hl5kwGqys3" dmcf-ptype="general">특히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에 촬영팀이 촬영을 오면서 오이영의 수난은 더욱 깊어질 예정이다. 방송 출연에 눈이 먼 명은원의 두 얼굴로 인해 오이영의 병원 생활에 또 한 번의 난관이 찾아오는 것.</p> <p contents-hash="134776056ec9773e8e5d015a0440783adafdcbd21a17d1a59bbdf8750f794db0" dmcf-pid="XS1ErHBWEF"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명은원의 집중 포격을 맞고 있는 오이영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카메라 앞과 뒤가 다른 명은원의 행동에 영혼이 빠져나간 오이영의 텅 빈 눈빛이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과연 이날의 촬영은 오이영의 직장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73f6373c9713e9e3ccb30ab1551bd0a0dd6b8b57e248116312260a082db6352f" dmcf-pid="ZvtDmXbYwt" dmcf-ptype="general">‘언슬전’은 10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3ee071746b31544c99803f5e2a857bf12841c0ff7cf082090244c4bf798d4429" dmcf-pid="5TFwsZKGw1"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바니와 오빠들' 본격 삼각구도에 시청률↑…그럼에도 1%대 05-10 다음 [스브스夜] '귀궁' 육성재, "김지연 구하려면 수살귀를 잡아 살을 풀어야 햬"···수살귀 잡으려 김지훈과 '공조' 05-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