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와 오빠들' 본격 삼각구도에 시청률↑…그럼에도 1%대 작성일 05-10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QBhvp6FrB"> <div contents-hash="05f1248306b43b5f367cda70a80bf134ac8b986fb772ad2f2f63b4e77450f39e" dmcf-pid="xxblTUP3mq"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0bcc42918c12a067d8a14bb9d18a51ba2b3cb7356e50f86170c8f5f4243974" dmcf-pid="yyr8QAvam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MBC '바니와 오빠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IZE/20250510094947606bsnd.jpg" data-org-width="568" dmcf-mid="6oLB9imeE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IZE/20250510094947606bsn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사진=MBC '바니와 오빠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307f9317bdfa8d28e1702b0e25714f83f173aeb81c3abb1891134b1f214e0df" dmcf-pid="W0WLahFOO7" dmcf-ptype="general"> <p>'바니와 오빠들'이 시청률 1.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2주 연속 0%대에서 벗어났다. </p> </div> <p contents-hash="f723c45f450afe449ac3f08930b5a3848b8823de3bf137fb204b2072d9cd1aa4" dmcf-pid="YpYoNl3IDu" dmcf-ptype="general">지난 9일 방송한 MBC 금토 드라마 '바니와 오빠들' 9회에서 달콤했던 연애 감정에 균열을 일으키며 한층 깊어진 감정선을 그려냈다. 바니(노정의)와 황재열(이채민)의 관계에 균열이 생기고, 전 남자친구 고봉수(김현목)와 차지원(조준영)의 감정이 얽히며 긴장감이 높아졌다.</p> <p contents-hash="1fff4f6b12bc62c0f5708eea33968e1de0a93119a609c3a47fe8ff835e40b287" dmcf-pid="GUGgjS0COU" dmcf-ptype="general">바니는 수강신청 성공을 함께 기뻐하고 커플 도장을 모으며 사계절 가까운 시간을 함께 보낸 황재열과 어느덧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어 있었다. 손을 잡는 일도, 나란히 걷는 일도 자연스러워지면서 행복한 일상을 보냈다.</p> <div contents-hash="555d6fb87263c66ad2d4fd74cda58ef02a9d770bd186d81dfc1cb888ebbffdbb" dmcf-pid="HuHaAvphsp" dmcf-ptype="general"> <p>하지만 평화를 깨뜨린 건 바니의 과거였다. 바니의 전 연인 고봉수가 등장하며 예상치 못한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바니에게 집착을 드러낸 고봉수는 그녀의 과제전 작품을 망가뜨리는 돌발 행동을 저질렀고, 마침 나타난 차지원 덕에 더 큰 피해는 막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사건은 이후 전개에 커다란 파장을 남겼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83bf10ac5d20a738fe527ff7f3d1119eba67013f673c6596e9381f512e6533" dmcf-pid="X7XNcTUlr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MBC '바니와 오빠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IZE/20250510094948960yjeu.jpg" data-org-width="574" dmcf-mid="P4QZtVLK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IZE/20250510094948960yje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사진=MBC '바니와 오빠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bb7b3306e97da1a050bb66d4bd07f55fa2b85e708b98fc34e27cb12e2442231" dmcf-pid="ZzZjkyuSO3" dmcf-ptype="general"> <p>바니는 무너진 작품을 다시 고쳐내며 최선을 다했지만 메인 전시에 선정되지 못했고, 이에 따라 장학금 수혜가 불확실해졌다. 설상가상으로 아버지가 사기를 당해 학비 문제까지 겹치며 고난이 이어졌다. </p> </div> <p contents-hash="91be67af6b51ac91f44009c5ba3f46d66186f76ce398b427fecb4a909397e915" dmcf-pid="5q5AEW7vsF" dmcf-ptype="general">한편으로 연락이 줄어든 바니와의 사이를 불안해하던 황재열은 커뮤니티에 떠도는 '바니-차지원 커플설' 루머를 접하게 되며 혼란스러워진다. 겉으로는 담담해 보이던 차지원도 흔들리고 있었다. 이미 연인이 된 두 사람을 지켜보며 감정을 다잡으려 하지만, 바니를 위협하는 고봉수에게 몸을 던지는 등 여전히 그녀를 향한 마음을 지우지 못하고 있었다. 그 애틋한 시선은 결국 황재열의 경계를 사게 만든다.</p> <p contents-hash="644fa16261aee123faa893989d4fc987b6108236f946a559f32f033fb77bd34a" dmcf-pid="1B1cDYzTwt" dmcf-ptype="general">긴장감은 방송 말미 세 사람의 삼자대면 장면에서 극에 달했다.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던 바니는 술에 취해 있었고 차지원은 그녀가 잠시라도 쉴 수 있도록 어깨를 내어주었다. 이 모습을 공모전 본선 진출 자리를 포기하고 바니를 찾으러 온 황재열이 목격하게 되면서 미묘한 균형이 깨졌다.</p> <p contents-hash="c21e2e9c2395d84a7cb699ed7246c0040e11ee6499736cccd91eff75fb6c9825" dmcf-pid="txblTUP3r1" dmcf-ptype="general">연애만큼 중요한 꿈 앞에 선 바니, 그리고 정리되지 않은 감정 속에서 서로를 의식하는 두 남자.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바니가 이 복잡한 삼각관계와 인생의 기로에서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결! 팽봉팽봉', 새로운 알바생 등장…팽식당 구원투수 되나 05-10 다음 고윤정, '명은원쌤' 김혜인과 방송 출연?…오이영 수난기 (언슬전) 05-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