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김윤석 ‘바이러스’, 처참한 성적표 작성일 05-10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lGqMkyjp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88b788baa2108939ae6afc6e4e9364ae71fdc1fc3679b43589b48c4cfceb8f" dmcf-pid="XJNlFfo9U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바이러스’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portskhan/20250510094843607adeo.jpg" data-org-width="1100" dmcf-mid="Gn8aCtVZF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portskhan/20250510094843607ade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바이러스’ 포스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22ae66a6a5a6016f109a6cb33719029106327aaa6b4c36938d2c781f8082711" dmcf-pid="ZijS34g2Uq" dmcf-ptype="general"><br><br>신작 ‘바이러스’(감독 강이관)가 처참한 성적표를 받았다.<br><br>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바이러스’는 전날 9028명만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6위로 밀려났다. 누적관객수 3만2836명이다.<br><br>‘바이러스’는 이유 없이 사랑에 빠지는 치사율 100% 바이러스에 감염된 ‘택선’(배두나)이 모쏠 연구원 ‘수필’(손석구), 오랜 동창 ‘연우’(장기하), 그리고 치료제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전문가 ‘이균’(김윤석)까지 세 남자와 함께하는 예기치 못한 여정을 그린 이야기다. 배두나와 김윤석을 앞세운 신작이라 개봉 전 화제가 됐지만, 막상 뚜껑을 여니 그 이름값을 못하고 있는 모양새다. 지난 7일 개봉한 ‘바이러스’는 오프닝 당시 5위(1만1453명)에 겨우 턱걸이 하더니, 3일만에 그 아래로 밀려나버렸다. 비록 촬영 5년 만에 개봉한다는 핸디캡이 있다손 쳐도, 오프닝 스코어 1만1453명에 개봉 3일째 누적관객수 3만2836명이라니 출발부터가 너무나도 아쉽다.<br><br>이날 1위는 ‘야당’이 차지했다. 5만1598명이 선택해 누적관객수 279만1094명을 달성했다.<br><br>‘썬더볼츠*’와 ‘파과’가 그 뒤를 나란히 이었다. ‘썬더볼츠*’는 2만8950명을 모았고, ‘파과’는 2만1802명의 선택을 받았다. 특히 ‘파과’는 개봉 당시 5위로 시작했다가 지난 7일부터 역주행하면서 3위까지 튀어올라와 눈길을 끈다.<br><br>마동석 주연의 ‘거룩한 밤: 데몬헌터스’는 1만5481명이 봐 4위에 올랐다.<br><br>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준호, '뽀뽀 벌칙' 유세윤에 "어릴 때 야하게 놀았니?" 의심(독박투어3) 05-10 다음 '대결! 팽봉팽봉', 새로운 알바생 등장…팽식당 구원투수 되나 05-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