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가 문 열어주더라” 유재석, 과한 친절에 몸서리..박보검도 깜놀 (‘핑계고’) 작성일 05-10 5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30mFfo9l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b310e49464479c879ef6708accfc227038f81f69f99eb849fa9dda0afe4318" dmcf-pid="z0ps34g2l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poctan/20250510102628104cean.png" data-org-width="530" dmcf-mid="unJUeDYcT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poctan/20250510102628104cean.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333b6ea0258d598668b4c6f8e3451350679238f8da85660ec81c6f47800b526" dmcf-pid="qpUO08aVhb" dmcf-ptype="general">[OSEN=김채연 기자] 유재석이 매니저의 과한 친절에 부담스러웠던 경험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d834e5ebc7854ade804500a5428bdb6b7c369cc8f4953412e50c4bbfb714b26" dmcf-pid="BtFw12nbhB" dmcf-ptype="general">10일 오전 유튜브 채널 ‘뜬뜬’은 ‘먹빵은 핑계고’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핑계고에서는 드라마 ‘굿보이’의 주역 박보검, 김소현, 이상이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380799d323e43ffe0e9e91af630ef8b91e6551682de0c579de34cc24978b7c4c" dmcf-pid="bF3rtVLKCq" dmcf-ptype="general">이날 이상이는 “소현이를 처음 만났는데 꾸밈이 없고, 되게 솔직하다”고 표현했고, 김소현은 “오빠들이 되게 섬세하다. 엄청 섬세하고, 잘 챙겨준다. 근데 제가 오히려 ‘괜찮아, 됐어’하는 스타일이다. 오빠들이 챙겨주는데, 저는 휙 가버리는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bf3d5574e62ba9a69512d7e069ffe0aafba821beadf872e9b6aa3854acb2ab6" dmcf-pid="K30mFfo9lz" dmcf-ptype="general">김소현은 “저는 혼자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고, 유재석도 “뭔지 알겠다. 옆에서는 챙겨주려고 하는데, 챙김받는 거 익숙하지 않다. 그건 저랑 비슷하다”고 공감했다.</p> <p contents-hash="2f2dbd64c641b753f1f21f86ca38cc41faf411846c135b13a5088628ba3fc9f0" dmcf-pid="90ps34g2W7"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예시를 들며 “제 매니저 분이 전 회사에서 그렇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처음 왔을 때 문을 열어주더라. 너무 부담스러웠다”고 전했고, 박보검과 김소현도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지석진은 “차 내릴 때 옆에 와서 이렇게 인사하고, 탈 때 또 내리고. 그냥 차에 있으면 되는데”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b88f4ce18b15c2b75bd8854607bb7596cf593843ec5cd4681a8ed61a7ce792d1" dmcf-pid="2pUO08aVyu"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이상이는 “의전 아니냐”고 물었고, 김소현도 “약간 사장님 모시는”이라고 놀라워 했다. 지석진은 “그래서 그러지 말라고 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1a7a810b8ff133af95246fb52c5b57178f5e6de581a3c035aae825c4ca6e4cc" dmcf-pid="VUuIp6NfCU" dmcf-ptype="general">/cykim@osen.co.kr</p> <p contents-hash="e9e6c84c17f5eadc9054228e5b5ffec6bac76c6ca139293313a65aafbad2a311" dmcf-pid="fu7CUPj4yp" dmcf-ptype="general">[사진] 유튜브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천수 딸, 美 존스홉킨스 영재 양성 합격 05-10 다음 NCT 위시, 비자 문제로 SM타운 美 LA 공연 불참 [공식] 05-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