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母에 '엄마' 아닌 '이름'으로 불러, 함께 장보러 간 적도 없다" 작성일 05-10 4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U6pTUP37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4510c6bae162991b5b0e499f15a4e0a0f8ba03e5b087e6f51d76ecbdd7ba17" dmcf-pid="77QuW7xpp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poChosun/20250510104518700mijo.jpg" data-org-width="647" dmcf-mid="0d1IgCtsU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poChosun/20250510104518700mij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95ca6b66bc4d929d3973a02525b3120a26c805b593bf3fe6ac48786e3e01fd7" dmcf-pid="zzx7YzMUpA"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송지효가 어머니와의 관계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p> <p contents-hash="b248a193c9f46e2697312d91cebeed14bd6af570de26140918c0c3619ba499ec" dmcf-pid="qPN6UPj4pj" dmcf-ptype="general">9일 '쑥쑥' 채널에는 '어버이날♥선물 추천, 효불효 자가 진단, 고급 화장품? 무조건 현금?, 추억과 선물을 동시에 전달하는 방법'라는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c87364ac746b006c2ada1d011545cda85e0e429480362ad55ce883057f750fef" dmcf-pid="BQjPuQA8FN" dmcf-ptype="general">송지효와 양세찬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효'에 대해 이야기했다. 송지효는 "난 효녀인 것 같다"라면서 "하루에 한 번씩 부모님의 사진을 찍으려고 한다.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어서 '지긋지긋한 천 씨 집안'이라는 이름으로 가족 앨범을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양세찬은 "엄마랑 장 보러 갈 때 손을 잡아, 팔짱 껴? 아니면 따로따로 걸어?"라고 물었고 송지효는 "미안해. 엄마랑 장 보러 간 적이 없는 것 같다"라며 실소를 터트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9c2f25fa6e3ce0a0c9f56fe15b5fd292213b202f0e2b82e09755ab4132f317" dmcf-pid="bxAQ7xc67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poChosun/20250510104518945chil.jpg" data-org-width="1098" dmcf-mid="pb1IgCtsu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poChosun/20250510104518945chi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76baf81eaac88f9ea8b3ba27d9b4409e2c3fd412f3cbae4ff177398c11a8b52" dmcf-pid="KMcxzMkPzg" dmcf-ptype="general"> 그런가 하면 송지효는 "어느 날부터 부모님을 이름으로 부른다"라고 깜짝 고백하기도. 양세찬은 "완전 불효자인데 이거. 거의 쓰레기에 가깝다"라며 어이없어했다.</p> <p contents-hash="43b4961a3e855f75bdbc3b6608d368665730ba0e90723f5f9319a2d2d3aefcdf" dmcf-pid="9RkMqREQFo" dmcf-ptype="general">송지효는 "이유가 있는데 말하려니 눈물이 나려 한다. 엄마가 너무 힘든 날이 있었나 보다. 엄마의 엄마를 찾고 울더라. 그 모습을 보는데 '우리 엄마일 수 있지만 누군가의 딸이었지'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난 태어났을 때부터 엄마로만 봐서 그런 걸 생각 못했던 거다. 안쓰러워서 엄마를 친구처럼 대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71a2cdc05470ee3ecb4b4b22d0962740de942589006a109cb9866c857b55ab9" dmcf-pid="2eERBeDx7L" dmcf-ptype="general">한편 송지효는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이며 최근 속옷 사업에 도전했다.</p> <p contents-hash="7f16e8c700484153b3d5868540c65480ea337ed84744ff9dcbca9d79655dfcdd" dmcf-pid="VdDebdwM3n"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키키, 데뷔 첫 '케이콘' 무대 위해 오늘(10일) 일본 출국...글로벌로 뻗는 '젠지美' 행보 05-10 다음 [종합] 안재현, 이혼 당시 친구들과 연락단절 "행복한 꼴 보기 싫어서" (나혼산) 05-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