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월드스타'의 성장과 인간적 매력…이 존재감 '진'짜다[초점S] 작성일 05-1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iKTvp6Fh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755923f5426388b1146e450c4cf2d9b36ce44989adb2ccfffc3677fdc5aa74" dmcf-pid="1n9yTUP3v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방탄소년단 진. 제공| 빅히트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potvnews/20250510111007095ekah.jpg" data-org-width="900" dmcf-mid="QT384gCn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potvnews/20250510111007095eka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방탄소년단 진. 제공| 빅히트뮤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f7b968504f2e261a8ad73c6a8f1d05b9144afff2612dc4a2792e436b9e408ed" dmcf-pid="tL2WyuQ0yF"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더욱 성장한 모습, 인간적인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p> <p contents-hash="61548f5a4423b64cea76f97c292ea1d37eca6e9449876ecf33e913946382b2fa" dmcf-pid="FoVYW7xplt" dmcf-ptype="general">지난달 막을 내린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은 대중에게 진의 진한 향기를 각인시켰다. 단순히 웃음을 유발하는 캐릭터로 소비된 것이 아니라 '인간 김석진'의 성격과 태도가 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p> <p contents-hash="74312a9bf4c33439ab2e4078250143eeaf629b22ee1a45b2675519098f9a3fe4" dmcf-pid="3gfGYzMUS1" dmcf-ptype="general">화제성 지표도 이를 뒷받침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에 따르면 진은 4월 3주 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p> <p contents-hash="3c6632945e05b941695f4b78685b234fb27942c321fae6ec25e46a259e6a61b5" dmcf-pid="0a4HGqRuC5" dmcf-ptype="general">울릉도 바다 위 민박집. 입구는 클라이밍 코스, 밥을 먹으려면 봉을 타야 한다. '기안장'이라는 이 민박집 직원으로 나선 진은 당황스러운 상황을 되레 즐긴다. 빨리 적응하면 행복해진단다. 제일 먼저 일어나 밀린 설거지를 하고, 레시피 없이도 뚝딱 요리를 해낸다. 장보기도 수준급이다. </p> <p contents-hash="7d21f6b56b09350f6a31b8d6f1c2367526f34c8b4be31cc1887f9270081faf45" dmcf-pid="pvj9KJrRWZ" dmcf-ptype="general">숙박객들의 불편함을 목도한 후 '멘붕'에 빠진 민박집 주인 기안84를 다독인 것도 진이다. "난 기안84처럼 미친 짓 하려고 온 거야. 여기 사람들 전부 그러려고 온 거야"라고 그를 응원한다. 낮엔 맨바닥에 누워 잠을 자고 밤엔 숙박객들과 몸을 부딪치며 논다. </p> <p contents-hash="279e3107eb141c5a5d32293c780cb001ed4113338c9000b4a09d9862167bca2f" dmcf-pid="UTA29imevX" dmcf-ptype="general">이 남자, '진'짜다. '월드 스타' 수식어에 사로잡히지 않은 그의 인간적인 매력이 사람의 마음을 끌어당겼다. </p> <p contents-hash="1486bd737b331cdabd65617fb3b3044bdb7a6a4caa11f3f2998aeafe5aa4718f" dmcf-pid="uycV2nsdCH" dmcf-ptype="general">진이 예능에서 보여준 존재감은 또 다른 기대를 낳는다. 오는 11일 넷플릭스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에 그의 출연이 예고됐다. 제작사 스튜디오투쁠 공식 유튜브에 공개된 예고편 속 진은 '신들의 잔치' 콘셉트로 진행된 방송에 '남신'으로 등장, 특유의 털털함과 유쾌함으로 출연자들과 어우러진다. 이 영상 댓글에는 "이런 예능캐 놓치고 싶지 않다", "왜 벌써 웃기지", "'대환장 기안장' 보고 좋아졌는데 '도라이버'에서 얼마나 활약할지 기다려진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1c9c506926e593ca0834d1edbbfc3ac24624d06fafb3c9cdc6c2a0e7429fbb" dmcf-pid="7WkfVLOJl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방탄소년단 진. 제공| 빅히트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potvnews/20250510111008560fpef.jpg" data-org-width="900" dmcf-mid="Z49yTUP3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potvnews/20250510111008560fpe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방탄소년단 진. 제공| 빅히트뮤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788ec4f4e2e98c2a59df3b7b84c63b48906f7235feadd6e4b8ef4e6aed30b41" dmcf-pid="zYE4foIilY"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그는 음악에도 진심이다. 이는 5월 16일 발표되는 진의 두 번째 미니앨범 '에코'를 통해 확인될 전망이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감정과 순간을 '울림'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낸 앨범이다. 진은 자신만의 진솔하고 위트 있는 시선을 녹여냈다. </p> <p contents-hash="403cdc6bb6049f266a30021128e6beeff75cb213a17e97204f77f8cd8f9eff20" dmcf-pid="qGD84gCnTW" dmcf-ptype="general">특히 이 앨범에서 그는 '낫띵 위드아웃 유얼 러브', '루저(feat. 최예나)', '로프 잇', '구름과 떠나는 여행' 등 대다수 수록곡의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타이틀곡 '돈트 세이 유 러브 미'는 관계가 무너지는 순간에도 사랑 때문에 서로를 놓지 못하는 감정을 섬세하게 노래한 곡으로, 진의 감수성과 목소리가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p> <p contents-hash="48b7a22e519b83250c7025c39d3358038649023fa734275e1b8771eca227c4b5" dmcf-pid="BHw68ahLSy" dmcf-ptype="general">2022년 첫 싱글 '디 애스트로넛', 2024년 첫 번째 솔로 앨범 '해피'를 거치며 밴드 음악에 대한 여정과 역량을 뽐내온 진은 이번 신보에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선명하게 드러낼 전망이다. </p> <p contents-hash="6a1f0be4cb3c4ed9e568960e809eb54d8751e9fa6a2ee06902f5ca87a52ea090" dmcf-pid="bXrP6NloTT" dmcf-ptype="general">이처럼 진은 무대 밖에선 인간적인 매력으로, 무대 위에선 깊어진 음악으로, 자신만의 방식으로 존재감을 증명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961c134b1f7b3e73b7a70fdca4134fe3a13ffed7c2a81daadb8addc8840ac2b" dmcf-pid="KZmQPjSgSv"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러시아 국적 버린 카사트키나, 우크라이나 선수와 드디어 '악수' 05-10 다음 문세윤, 유명 샌드위치 브랜드 신메뉴 자체 개발했다(‘맛녀석’) 05-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