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날리'로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 입성 작성일 05-10 6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OhGj12X7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ddc15873d2ae8791b880d89f442456682986b1f502c0672dd498019f39311d" dmcf-pid="BIlHAtVZu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ATSEYE(캣츠아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JTBC/20250510113614973guzr.jpg" data-org-width="559" dmcf-mid="zXB8ZMkP0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JTBC/20250510113614973guz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ATSEYE(캣츠아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a7f41921c7bf207bbb18087e9350119fe2153c7a91408c61b74b477090d3c96" dmcf-pid="bCSXcFf5U9" dmcf-ptype="general">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KATSEYE(캣츠아이)가 미국 빌보드와 더불어 세계 양대 팝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 입성에 성공했다. <br> <br> 9일(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 따르면, KATSEYE의 디지털 싱글 'Gnarly'가 이번 주(9~15일 자) '오피셜 싱글 톱 100'에 52위로 첫 진입했다. 데뷔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그룹의 괄목할 만한 성과다. <br> <br> 'Gnarly'는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이 곡은 같은 날 발표된 스포티파이 최신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기간 5월 2~8일) 60위에 자리했다. 이는 전작 'Touch'의 이 차트 최고 순위인 78위를 단숨에 뛰어넘은 기록이다. <br> <br> 이미 KATSEYE의 돌풍은 예사롭지 않았다. 'Gnarly'는 앞서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5월 8일 자)에 91위(5월 2일 자)로 첫 랭크된 뒤 74위(5월 4일 자), 63위(5월 5일 자), 45위(5월 6일 자), 35위(5월 7일 자) 등 연일 순위를 끌어 올렸다. '위클리 톱 송 미국' 차트(집계기간 5월 2~8일)에서는 68위에 랭크돼 다음 주 업데이트되는 빌보드 '핫 100' 진입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br> <br> 'Gnarly'는 하이퍼팝을 기반으로 댄스와 펑크 요소를 결합한 곡이다. 과감한 사운드와 직설적인 메시지, 강렬한 퍼포먼스가 완벽한 시너지를 이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KATSEYE는 지난 1~4일 한국 음악방송에 출연해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이들의 무대 영상이 글로벌 음악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각종 SNS에 빠르게 확산해 인기를 견인했다. <br> <br> KATSEYE는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를 거쳐 지난해 6월 미국에서 데뷔했다. 오는 6월 27일 두 번째 EP 'BEAUTIFUL CHAOS'를 발매한다. KATSEYE는 이 앨범에 대해 "우리가 어떤 그룹이며, 어떤 존재로 나아가고 있는지를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br> <br>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천국보다 아름다운' 김혜자, 나이 80세에 시월드라니…시母 등장 [스한:프리뷰] 05-10 다음 “비자 미승인” NCT 위시, 美 SM 공연 불참 05-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