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위시, SM콘 하루 앞두고 불참 결정 “美 비자 문제”[공식] 작성일 05-10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6f9S2nbu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7d740fea0f4546af9d1df4fea7edfc33f112b3db0548cc6bf2b0c456e163ab" dmcf-pid="4P42vVLKF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엔시티 위시.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portskhan/20250510114234622mrca.jpg" data-org-width="1100" dmcf-mid="V6wk9EWAF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portskhan/20250510114234622mrc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엔시티 위시.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60b238d428d6830cbda29a1d5f0e586c18518ecfbd384100ac80261be8f8d4e" dmcf-pid="8P42vVLK0X" dmcf-ptype="general"><br><br>그룹 엔시티 위시가 비자 문제로 미국 SMTOWN 공연에 불참한다.<br><br>10일 SM 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NCT WISH가 비자 문제로 인해 SMTOWN LIVE 2025 in L.A. 무대에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며 입장을 밝혔다.<br><br>SM은 “팬 여러분과 함께할 이번 무대를 위해 당사는 공연 참여를 위한 비자 승인을 받기 위해 서류 제출, 인터뷰 등 필요한 모든 절차를 성실히 진행했으나, 예상치 못한 승인 지연으로 인해 비자를 발급받지 못했다”며 자세한 경위를 설명했다.<br><br>그러면서 “현재로서는 정확한 이유나 원인을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최선을 다해 해결하고자 했으나 결국 비자 발급을 받지 못했다”며 “무대를 기대하며 기다려주신 팬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사과의 인사를 전했다.<br><br>이어 “소중한 시간을 내어 공연을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실망을 안겨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마무리했다.<br><br>엔시티 위시는 지난해 2월 데뷔한 6인조 보이그룹이다. 시온, 재희, 일본인 리쿠, 유우시, 료, 사쿠야가 소속돼 있다.<br><br>한편 ‘SMTOWN LIVE 2025’(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는 SM엔터테인먼트의 창립 30주년 기념 콘서트로 지난 1월 서울을 시작으로 5월 멕시코 시티까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후 LA, 6월 런던, 8월 도쿄까지 나아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br><br><strong>다음은 SM 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strong><br><br>NCT WISH가 비자 문제로 인해 SMTOWN LIVE 2025 in L.A. 무대에 함께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br><br>팬 여러분과 함께할 이번 무대를 위해 당사는 공연 참여를 위한 비자 승인을 받기 위해 서류 제출, 인터뷰 등 필요한 모든 절차를 성실히 진행하였으나, 예상치 못한 승인 지연으로 인해 비자를 발급받지 못하였습니다.<br><br>현재로서는 승인 지연의 정확한 이유나 원인을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최선을 다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했으나 결국 비자 발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무대에 오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br><br>NCT WISH의 무대를 기대하며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의 마음을 생각하면 저희도 너무나 안타깝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비자 승인을 받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결과적으로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입니다.<br><br>무엇보다 소중한 시간을 내어 공연을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실망을 안겨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br><br>여러분의 응원과 기대가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br><br>감사합니다.<br><br>이민주 온라인기자 leemj@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3남매 장녀’ 남보라, 오늘(10일) 시집간다..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 [Oh!쎈 이슈] 05-10 다음 '아이유 남편' 박보검, '폭싹' 대박 솔직 심경 "행복 성층권 뚫어" [핑계고] 05-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