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홍주연 예능 출연에 긴장…"날 섭외했어야지" (사당귀)

작성일 05-1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pkLRS0Cr0">
          <p contents-hash="948b4684edaf247187e89b71f9bc7c189952cfe2381963b96edccb75d88c1945" dmcf-pid="9UEoevphw3"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열애설의 주인공인 후배 홍주연 아나운서의 ‘불후의 명곡’ 출연에 조언을 전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32be29aac4338381094fd2e287cd5b15af0ab01eb2302ba3931328f2aca63e" dmcf-pid="2O4q0nsdm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Edaily/20250510113858941wglr.jpg" data-org-width="670" dmcf-mid="bxYCwUP3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Edaily/20250510113858941wgl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2)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9cd0a50e4106f8e94e823c9a53acf5ec87259dd5b3658c65885cefbfd5f5512" dmcf-pid="VI8BpLOJEt" dmcf-ptype="general">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홍주연 아나운서가 ‘불후의 명곡’에 섭외된 모습이 그려진다. 경쟁자로는 김대호 아나운서가 꼽힌 가운데 전현무가 홍주연의 우승을 위해 긴급 처방을 내린다.
          </div>
          <p contents-hash="09f3b708882b819db70046dadb9106e6f692d3db141e7a631a214e04f416d792" dmcf-pid="fC6bUoIiO1"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홍주연 아나운서가 ‘불후의 명곡-예능급등주 특집’에 섭외돼 아나운서실이 발칵 뒤집힌다. 홍주연은 아나운서실 대표적인 박치 음치로 남상일 명창으로부터 “총체적 난국”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ae851d0933777cb6fd68a64b7a26a590c6dbbc7b034b5c1442db890611724554" dmcf-pid="4hPKugCnr5" dmcf-ptype="general">이에 홍주연을 돕겠다며 엄지인 보스가 나선다. 엄지인 보스는 “주연아 너 우승시키려고 내가 듀엣을 해줄게”라며 듀엣을 제안한 데 이어 손담비 ‘미쳤어’, EXID ‘위아래’등을 추천해 모두를 기함하게 한다.</p>
          <p contents-hash="aff7919239921b47d08224656493d392c3f0aeef40ad0dd6ff7293736f403e43" dmcf-pid="8lQ97ahLsZ"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엄지인 너가 미쳤어. 언제 노래인데 그걸로 나가”라고 혀를 차더니 “주연이가 우승하려면 나를 섭외했어야지”라고 운을 뗀 후 “듀엣으로 ‘우리 사랑 이대로’를 했어야지”라고 족집게 필승 전략을 펼쳐 웃음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d6e8958b247fc35adde3b8aa5565f57b498613d7223439432946a5c482690eb9" dmcf-pid="6Sx2zNlowX" dmcf-ptype="general">이어 엄지인이 함께 경쟁하는 출연자에 궁금증을 드러내자 홍주연은 “M사 출신 김대호 전 아나운서가 있어요”라고 밝혀 모두의 경쟁심을 불타오르게 한다.</p>
          <p contents-hash="24b67fb9c0f7e59d0066b208704d11c774d9bafb00fb2c9eeec5d126af461baa" dmcf-pid="PvMVqjSgsH" dmcf-ptype="general">그러나 전현무는 “김대호도 깜짝 놀라게 못해”라며 절친 김대호 아나운서보다 홍주연의 승리를 점친다고. 그런가 하면 전현무는 홍주연을 향해 “그 노래실력 그대로 보여주면 더 급등할 수 있어”라며 예능 최고의 MC가 인정한 ‘예능급등주’임을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0fc2df062c02f6be35c5e7918079a58d9e9397069cd5c1714f84e6ba6c911661" dmcf-pid="QTRfBAvawG" dmcf-ptype="general">‘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자아성찰 프로그램.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4회는 최고 시청률 5.6%를 기록, 153주 연속 동 시간 예능 1위의 기세를 이어갔다.</p>
          <p contents-hash="8fbdd7f799bbb1ac0e5d0d210419748b2d0c4fdc9957d64c9753d7f0f3ee49c8" dmcf-pid="xye4bcTNwY" dmcf-ptype="general">‘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1569303a70b5e556bcb4618b8ba9221ee6f78eb7f199c28659f5a8b4a7898f92" dmcf-pid="yxGhruQ0mW"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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