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개무량하다” 남보라, 오늘(10일) 결혼…박진주·김민영 축가 작성일 05-10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n7LW8aVr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3def4bb1a78037952fa921703b95731a3480fdc353b8554cfa41255427602b" dmcf-pid="GLzoY6NfD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남보라 SNS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ilgansports/20250510120954099vddv.jpg" data-org-width="560" dmcf-mid="yPw9cFf5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ilgansports/20250510120954099vdd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남보라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63d5c10c782a601d0dde20ce59fc976c23b2f2b3e8666ca9f32489d3f0cc7df" dmcf-pid="HoqgGPj4Eu" dmcf-ptype="general"> 배우 남보라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br> <br>남보라는 10일 동갑내기 사업가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교회에서 봉사활동을 하다가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br> <br>이날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김기리가 맡으며, 축가는 영화 ‘써니’(2011)로 인연을 맺은 배우 박진주와 김민영이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br> <br>앞서 남보라는 결혼 소식이 처음 알려진 지난해 10월 일간스포츠에 “너무 많은 축하를 받아서 감개무량하다”며 “이렇게까지 반응이 클 줄 몰랐다. 내가 이렇게 사랑받고 축하받을 만한 사람인가 싶다. ‘감사하다’, ‘앞으로 잘 살겠다’는 마음밖에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ebeb6b52270e1d94e802131fc1884b47968caedb52e2acb7d8c31b7de1762b" dmcf-pid="XgBaHQA8m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남보라 SNS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ilgansports/20250510120955479szdl.jpg" data-org-width="560" dmcf-mid="WJmpiW7vI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ilgansports/20250510120955479szd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남보라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ff151b49173f7d253a1274b40ce301ae692affb6e2f9bd9e2a37cb9f196208e" dmcf-pid="ZabNXxc6sp" dmcf-ptype="general"> 이어 예비 신랑에 대해 “알고 지낸 지는 한 3~4년 정도 됐고, 사귄 지는 2년 정도 돼 간다”며 “마음이 너무 예쁘다. 같은 상황을 보더라도 좋은 점을 많이 보려고 하고 봉사에 대해서도 저보다도 관심이 많다. 그러면서도 자기 할 일은 되게 똑 부러지게 잘하는 모습이 멋있어 보였다”고 말했다. <br> <br>남보라는 또 “신혼집은 제가 계속 살던 동네 인근에 마련할 예정”이라며 “제가 가족이 많은 집에서 살았는데 다 크고 나니까 너무 좋더라. 육아가 힘드니까 제 친구들도 다 둘 낳고 끝인데 저는 나중을 생각해서 힘을 내볼 생각이다. 역시 둘보다는 셋이 낫고 셋보단 넷이 낫다는 생각”이라고 털어놨다. <br> <br>한편 남보라는 2005년 MBC ‘일밤-천사들의 합창’에 가족들과 함께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뒤 이듬해 KBS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지난 3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를 통해 시청자를 만났다. <br>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보검, '99년생' 김소현 앞섶 단속..유재석도 놀란 '실제 상황' 가식 無 매너 본능 [스타이슈][종합] 05-10 다음 박명수, 명색이 ♥아내가 의사인데…"허벅지 부실, 썩 좋지 않아" 토로 (라디오쇼) 05-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