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무도' 보고 어린이 팬이 날 알아볼 때 정말 즐거워" ('라디오쇼') 작성일 05-10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4hsxhFOX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b3b156b7098dbdd7cbd9a494b1c9a52e343670db822c05ce9e4f20e420d14c" dmcf-pid="K8lOMl3IZ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tvreport/20250510122105371oonw.jpg" data-org-width="1000" dmcf-mid="B4qUOqRu5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tvreport/20250510122105371oon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665e6eaad5340ce86d8fd472e0ada61869f57e19472a9ac4b87aa519af97951" dmcf-pid="9QThdTUltI"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박명수가 어린이들이 ‘무한도전’을 보고 자신을 알아봐줄 때 즐겁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f4e4431da3fb94ab5c7feaa3a49682823dbc4baaa2338325669a0d6278325451" dmcf-pid="2xylJyuSYO" dmcf-ptype="general">10일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선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코너로 꾸며졌다. ‘제가 2011년생인데 무한도전 2011 도전 달력모델 최종회에서 박명수씨가 우승한 것을 재밌게 봤다’라는 어린이 팬의 사연에 박명수는 “2011년이면 벌써 약 14년이 흘렀는데 그걸 보고 좋아해 주신다니까 너무 기쁘다. 요즘 진짜 어린이들이 특히 ‘무도’를 보고 저를 알아보면서 ‘박명수 아저씨’ 할 때가 정말 즐겁다.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b24b9fe6ee3fba4bd9c7db6af7127cc767f7e2eeda2c8e76df606886d0f788c5" dmcf-pid="VMWSiW7vts" dmcf-ptype="general">이어 “지금 전 그때 달력이 없다. 지금 그때 모습 보여주고 있는데 예전에 찰리 채플린 모자를 쓴 기억이 난다”라고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1c40e0a0182a17697ecde37f5b8f1672aac23e59816afbfa3c5243f5ca99411a" dmcf-pid="fRYvnYzT5m" dmcf-ptype="general">‘대가족이 놀러 가면 팀을 나눠 게임을 한다’는 사연이 소개된 가운데 박명수는 “저는 학창시절이나 이럴 때 게임을 한 적이 별로 없다. 그래서 ‘무한도전’ 때도 007빵 게임도 해 본적이 없었다. 그런데 얼마 전 라이어 게임을 할 때 ‘뭘 그런 것을 하나’ 했는데 막상 하면 빠져들게 되더라. 한 번 해보시라”고 게임에 빠져 든 사연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2408c693a8c699c7372d9a8f2a8582f89b9a325d7e4fa738613d0cd73d279740" dmcf-pid="4eGTLGqyGr" dmcf-ptype="general">‘아이들과 같이 반죽해 수제비를 하려고 한다’는 사연에는 “그런 것도 추억이다. 함께 밀가루를 반죽 하는 거보면 얼마나 예쁘고 기쁜가. 그런 아이들의 웃음으로 우리가 사는 것 아니겠나.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213180587d648ee6cd809a95fe2837f1937a3a9224d25115e28d64f38bb439b9" dmcf-pid="8dHyoHBWtw" dmcf-ptype="general">“몇 년 째 연락 안 하는 사람들 연락처 삭제하는 편인가, 아니면 그냥 두는 편인가?”라는 질문에 박명수는 “저는 어차피 모르는 전화 전혀 안 받고 연락하는 사람이 몇 명 없다. 일하는 스태프 외에는 두문불출하기 때문에 지우지도 않고 그냥 내버려 둔다. 인맥 관리 잘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저같이 혼자 있는 것 좋아하는 분도 있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d4dfab6eabe76a126b00f1b1427f521b56ebe92e94656b262f7a1ab2d3659404" dmcf-pid="6JXWgXbYtD"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레드카펫 장악하던 임지연 ‘산지직송2’서 적성 찾았다‥반전의 힘 발휘 05-10 다음 박보검, '99년생' 김소현 앞섶 단속..유재석도 놀란 '실제 상황' 가식 無 매너 본능 [스타이슈][종합] 05-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