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날리'로 英 오피셜 싱글 메인 차트 52위로 첫 입성 작성일 05-10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gKTZMkPZ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8d111b46147c5042bc8d97350d1e71c91bccfa2221cf36877acd6fc6a5fff6" dmcf-pid="6x3rl9iBZ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하이브 레이블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NEWS1/20250510124527893nwbv.jpg" data-org-width="1400" dmcf-mid="4VtfMl3I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NEWS1/20250510124527893nwb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하이브 레이블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c43988a37f5f085125146b82ca1aa3c0744fe10b402d7880a01151e336ac21c" dmcf-pid="PM0mS2nbZ9"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미국 빌보드와 더불어 세계 양대 팝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 입성에 성공했다.</p> <p contents-hash="d2e6a034e8639ddf88f9ebd0f9a193a9d2f483cc3ab7c3508fd03351c48f9f0b" dmcf-pid="QRpsvVLKGK" dmcf-ptype="general">9일(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 따르면, 캣츠아이(다니엘라, 라라, 마농, 메간, 소피아, 윤채)의 디지털 싱글 '날리'(Gnarly)가 최근 차트(9~15일 자) '오피셜 싱글 톱 100'에 52위로 첫 진입했다. 데뷔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그룹의 괄목할 만한 성과다.</p> <p contents-hash="33decf6bfd2ccc79fcc7a880052c6193114f474f40af7460c7265a0f1abd3c13" dmcf-pid="xeUOTfo9tb" dmcf-ptype="general">'날리'는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이 곡은 같은 날 발표된 스포티파이 최신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기간 5월 2~8일) 60위에 자리했다. 이는 전작 '터치'(Touch)의 이 차트 최고 순위인 78위를 단숨에 뛰어넘은 기록이다.</p> <p contents-hash="4b6620cf4f8f803fa79e3884ee2df64d88ce31462d5035024ffdfb84bbe20f3e" dmcf-pid="yGA2QCtsYB" dmcf-ptype="general">이미 캣츠아이의 돌풍은 예사롭지 않았다. '날리'는 앞서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5월 8일 자)에 91위(5월 2일 자)로 첫 랭크된 뒤 74위(5월 4일 자), 63위(5월 5일 자), 45위(5월 6일 자), 35위(5월 7일 자) 등 연일 순위를 끌어 올렸다. '위클리 톱 송 미국' 차트(집계기간 5월 2~8일)에서는 68위에 랭크돼 다음 주 업데이트되는 빌보드 '핫 100' 진입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p> <p contents-hash="6ba84ba5edc57157be37e51d548d91f666df31c6908c502e21c7cad6681fb687" dmcf-pid="WHcVxhFOtq" dmcf-ptype="general">'날리'는 하이퍼팝을 기반으로 댄스와 펑크 요소를 결합한 곡이다. 과감한 사운드와 직설적인 메시지, 강렬한 퍼포먼스가 완벽한 시너지를 이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캣츠아이는 지난 1~4일 한국 음악방송에 출연해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이들의 압도적인 무대 영상이 글로벌 음악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빠르게 확산해 인기를 견인했다.</p> <p contents-hash="6e286caef5654d7ded261db1be857d1fae7592311a2468ee391db8b4c0d94d5b" dmcf-pid="YXkfMl3IYz" dmcf-ptype="general">캣츠아이는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를 거쳐 지난해 6월 미국에서 데뷔했다. 예비 스타를 발굴해 그들의 잠재된 음악적 역량을 끌어내는 이른바 'K-팝 트레이닝' 시스템이 이식돼 탄생한 그룹으로, 하이브의 미국 현지화 전략이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p> <p contents-hash="d2da2ec57d832a496aea8cb985b0c67bf9f17d0549c5215fa70c94432fd7ea54" dmcf-pid="GXkfMl3It7" dmcf-ptype="general">한편 이들은 오는 6월 27일 두 번째 EP '뷰티풀 카오스'(BEAUTIFUL CHAOS)를 발매한다. 캣츠아이는 이 앨범에 대해 "우리가 어떤 그룹이며, 어떤 존재로 나아가고 있는지를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p> <p contents-hash="13bc19993349ae184a36d30a14aec89fe3955cff81890ef9b64334d2ecf1411c" dmcf-pid="HZE4RS0CHu" dmcf-ptype="general">taehyun@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정현, '생후 100일' 둘째 딸 공개 "통잠 자는 효녀" 05-10 다음 박보검, '폭싹' 대박나니 인생이 즐거워…"행복 성층권 뚫기 직전" (핑계고) 05-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