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미네소타전 4타수 무안타…시즌 타율 0.293으로 하락 작성일 05-10 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5/10/0001256679_001_20250510130709309.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이정후의 미네소타전 타격 모습.</strong></span></div> <br> 미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26)의 시즌 타율이 2할대로 내려갔습니다.<br> <br> 샌프란시스코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졌습니다.<br> <br>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4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br> <br> 이틀 전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5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이정후는 두 경기 연속 안타 생산에 실패했습니다.<br> <br> 최근 9타석 연속 무안타인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01에서 0.293으로 내려갔습니다.<br> <br> 1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미네소타 선발 크리스 패덱의 시속 153㎞ 초구를 받아쳐 중견수에게 잡힌 이정후는 4회 1루 땅볼, 7회 3루 땅볼, 9회 외야 뜬공으로 물러났습니다.<br> <br> 3연승 도전에 실패한 샌프란시스코는 24승 15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서부 지구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br> <br>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팀인 미네소타는 이날 승리로 최근 6연승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br> <br> (사진=AP,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왜 이렇게 뚫리나 했더니…韓 기업 보안투자 평균이 꼴랑 '6%' 05-10 다음 '언슬전' 김혜인 "직장동료로 명은원 만난다면? 퇴사 고민할 듯" [엑's 인터뷰①] 05-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