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힛트쏭’ 김희철, 부모님이 연인 반대? “내 인생은 내 것, 집 나갈 것” 작성일 05-1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SzatdwMJ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0381f96ba3bc4e6ab74272f5c48e83f86915c36e32aeebd7de2b6189ef30c0" dmcf-pid="QvqNFJrRn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예능 '이십세기 힛-트쏭' (제공: KBS N)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bntnews/20250510131905214oike.jpg" data-org-width="680" dmcf-mid="6ev2m7xpi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bntnews/20250510131905214oik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예능 '이십세기 힛-트쏭' (제공: KBS 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b04955a994a70df6f97b0567cf8f3efdb3e7a1121ab9d3a4a75748f0a5651fb" dmcf-pid="xTBj3imenF" dmcf-ptype="general"> <br>‘악! 부모님 뒷목 주의 힛-트쏭’ 1위는 박지윤의 성인식이 차지했다. </div> <p contents-hash="70208951d4c8f73d168ad4181e0abc1ad828631954231876855beedd2c17a8bb" dmcf-pid="yQwpaZKGet" dmcf-ptype="general">지난 9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264회에서는 ‘악! 부모님 뒷목 주의 힛-트쏭’이라는 주제로, 부모님이 뒷목 잡을 가사가 담긴 노래들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068977a5524979ab6efd6c033aaba6fe36fa4c35829cd0fa31c4556bcdba140a" dmcf-pid="WEZxvVLKJ1" dmcf-ptype="general">이날 10위에는 JYP 창설 멤버로서 앳되고 귀여운 외모와 고난도 브레이크 댄스를 보여준 량현량하의 ‘학교를 안 갔어(2000)’가 자리했다. 제목과 달리 당시 연예 활동과 병행해 학업을 성실히 마친 량현량하 두 사람의 일화도 함께 전해졌다.</p> <p contents-hash="b24fc350a591eed92e82ab4a6033c1849e201e3d869d0e56cdc52967bfeb1b2e" dmcf-pid="YD5MTfo9M5" dmcf-ptype="general">가요톱텐 3~4개월간 1위 후보에 오를 만큼 큰 인기를 끌었던 자자의 ‘버스 안에서(1996)’는 9위에 올랐다. 이미주는 이 곡이 순위에 오른 이유로 “공부하라고 학교 보내놨더니 학교 가는 버스 안에서 연애하는 내용” 때문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8ea2887f8e6bf95c18bb652258dc198ff939b9b5f613635cababc2ab56586b1" dmcf-pid="Gw1Ry4g2MZ" dmcf-ptype="general">8위에는 불량스럽고 반항적인 이미지의 ‘껌 씹기’를 전면에 내세워 어른들의 미움을 받았다는 삐삐밴드의 ‘유쾌한 씨의 껌 씹는 방법(1006)’이, 7위에는 엄마를 수시로 부르는 가사가 인상적인 신승훈의 ‘엄마야(2000년)’가 이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2ab9fdeff7675e8f7a14a40def8241264be5c2a18a109a9a6191587556636154" dmcf-pid="HrteW8aViX" dmcf-ptype="general">이어 6위로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꿈을 포기하고 사랑을 택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터보의 ‘나 어릴 적 꿈(1995)’이, 5위로는 파격적인 뮤직비디오로 선정성 논란에 휘말렸던 박진영의 ‘엘리베이터(1995)’가 소개됐다. </p> <p contents-hash="f9f2dc1f20af2df83a528b3b3255925b567111cb611887d38bcd0ab8c06bebf0" dmcf-pid="XmFdY6NfJH" dmcf-ptype="general">방송에서는 터보 출신 김종국의 어머니가 김종국이 물리치료사가 되어 의대에 재학 중이던 형과 함께하기를 바랐다는 비화도 공개됐다.</p> <p contents-hash="56072e9fd4524d78495cf1a528bbc28705365960d67c09e15afa3c61d1b22285" dmcf-pid="Zs3JGPj4dG" dmcf-ptype="general">부모에 대한 반항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가사로 당시 학부모들의 원성을 샀다는 김현준·민해경의 ‘내 인생은 나의 것’이 4위에 기록됐다. 실제로 이 곡은 청소년에게 반발심을 일으킨다는 이유로 금지곡으로 지정되기까지 했다고 이야기됐다. </p> <p contents-hash="dd1fc4a9f84d49c7412ed49181e274f5bcd9dc07077d43ca54242664ede079d8" dmcf-pid="5O0iHQA8MY" dmcf-ptype="general">김희철은 “호적에서 파야 한다”라고 말했고, 이미주 또한 “웃기고 있다”라며 학부모 입장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ef83462041fdd9724d1d26c8ec427b72cb7a667d4920a221592e5d985dc15d2" dmcf-pid="1IpnXxc6iW" dmcf-ptype="general">당시 기성세대에게 큰 충격을 안긴 곡이라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교실 이데아(1994)’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f5a9396f0caa1785a368ced14873ea42423355a1951206b64e4f2cdfce8c37a9" dmcf-pid="tCULZMkPey" dmcf-ptype="general">이미주는 최근 서태지가 딸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고 전했고, 김희철은 “나중에 딸이 대학 안 간다고 하면, 이 노래 만든 걸 후회하실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e5984bca643d8d7deb43e9d731cb363ca864dda914f9124bb6811441e0b477d1" dmcf-pid="Fhuo5REQLT" dmcf-ptype="general">2위에는 연인과 어머니 사이에서 연인을 선택한 내용을 담은 최성빈의 ‘사랑하는 어머님께(1995)’가 자리했다. </p> <p contents-hash="759372cda631f08f27c5e64a28bd5bafc8358804fa2a94556bc42c463f39d7dd" dmcf-pid="3l7g1eDxiv" dmcf-ptype="general">김희철은 “사랑하는 사람 소개했는데 부모님이 반대하면 어떻게 할 거냐”라고 묻고, 스스로 “내 인생은 내 것이다. 집 나갈 테니까 건강하세요”라고 농담을 던지며 분위기를 띄웠다.</p> <p contents-hash="f2e7756ddbb6e84f5ea73e792bc848eb3be459b1cdfa7817e1cbf240a7dfae59" dmcf-pid="0SzatdwMnS" dmcf-ptype="general">‘악! 부모님 뒷목 주의 힛-트쏭’ 1위는 박지윤의 ‘성인식(2000)’이 차지했다. 당시 한 종교단체가 선정적 가사를 이유로 지상파 방영 금지를 요구했으나, 방송 관계자는 크게 문제될 부분이 없다고 판단하여 통과시켰다는 비화가 밝혀졌다. </p> <p contents-hash="b2ec7d8fd28450314aa6314c477e813a90fea248830405ba4100281cb692d9ec" dmcf-pid="pvqNFJrRMl" dmcf-ptype="general">노래 가사를 보며 김희철은 “내 딸이 그런다고 생각하면, 바로 삭발 들어가야지”라면서도 “나 엉엉 울 것 같다”, “돌아버리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0fadafdcc1df1103b27649ee9c9aeecee612dcfe562aa6e0bdd9e5f7ef954c24" dmcf-pid="UTBj3imeLh" dmcf-ptype="general">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귀궁’ 육성재, ♥김지연 잠든 틈에 ‘스윗’ 손우산 05-10 다음 환희 “처음엔 왕따, 그래도 트로트 하길 잘했다” ‘현역가왕2’ 비하인드 (전참시) 05-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