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히말라야 등산 중 탈진…"마라톤 풀코스가 더 쉬워" (태계일주4)

작성일 05-1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br>차마고도 대장정 시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bfjJyuSrp">
          <p contents-hash="3eefcf9d40bf650ec08db7311a028d823783873e88c610837ccd4697ae0c950b" dmcf-pid="3K4AiW7vO0"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차마고도 대장정으로 역대급 여정에 나선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b05201cca714a27969ed0ec68c9232ff9664ab60cb38ebed8eb7894907a207" dmcf-pid="0yXV7ahLm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Edaily/20250510132740005gtif.jpg" data-org-width="670" dmcf-mid="tFdOcFf5I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Edaily/20250510132740005gti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figcaption>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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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MBC 대표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이하 ’태계일주4’, 연출 김지우)에서는 전설의 길 ‘차마고도’를 따라 산 꼭대기에 사는 사람들을 찾아 나서는 기안84의 첫 여정이 공개된다.
          </div>
          <p contents-hash="c269ef15bb6ad6e040313e52e4fa5433dd85c284a1690d5b640c036484bef8fd" dmcf-pid="UY54qjSgwt"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가장 높은 곳에 사는 사람들은 어떤 삶을 살까”라는 궁금증 하나로 네팔의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로 떠난 기안84의 고산 여정이 펼쳐진다. 그는 어릴 적 다큐멘터리에서 봤던 히말라야를 삶의 터전으로 삼은 ‘셰르파’를 찾기 위해 에베레스트의 첫 시작점 ‘루클라’로 이동해 무작정 등반에 나선다.</p>
          <p contents-hash="1605477fb61aee779527c46b99b73555ec187ecf8eae87298b549dbd6cf3b2fa" dmcf-pid="uG18BAvaE1" dmcf-ptype="general">루클라에 도착한 기안84는 차 한 대 없이 사람과 짐승만이 오가는 고산 마을 풍경에 압도당하는가 하면, 눈앞에 펼쳐진 설산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 등 다큐와 예능의 경계를 넘나드는 첫 여정 열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eea3e3234c676eb94242d129979dd4bbaac2b6d760004f452166bd369c4abecf" dmcf-pid="7Ht6bcTNs5" dmcf-ptype="general">그러나 설렘도 잠시 본격적으로 셰르파를 찾아 나선 기안84는 수십km에 달하는 산을 오르고, 끝이 보이지 않는 오르막과 비포장 산길을 등반하며 역대급 고된 여행기를 예고했다. 특히 숨이 턱 막히는 가파른 고산지대에 주저앉은 기안84는 “마라톤 풀코스가 더 쉬운 것 같다”라고 말해 얼마나 극한의 여정을 겪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p>
          <p contents-hash="223f43cdd2c49ff2d3e98db332428417b0cbe97f434cbf4d9ea20acf58c4c72e" dmcf-pid="zXFPKkyjEZ"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촬영이 끝난 지 한 달이 지났는데도 몸이 아직 안 돌아올 정도”라고 후일담을 밝히며 ‘태계일주’ 사상 가장 큰 스케일과 가장 험난한 대장정을 예고했다는 전언이다. 과연 기안84가 그토록 만나고 싶었던 ‘산꼭대기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지, 그리고 그가 마주한 히말라야는 어떤 모습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d418dfe853ff1f12694024e60832f19771ad3de27c139ceb2a580d39d1d01b08" dmcf-pid="qZ3Q9EWAsX" dmcf-ptype="general">기안84의 여정을 미리 본 멤버들은 “이건 오직 기안84만이 할 수 있는 여행이다”, “이번 시즌 역대급 스케일이네”라며 보는 내내 감탄을 쏟아내며 찬사가 끊이질 않았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감을 끌어올린다.</p>
          <p contents-hash="e3c35e431f2f066a03489dc8bc8062a992116e9cbb1329db0063e4604b26a81c" dmcf-pid="B50x2DYcwH" dmcf-ptype="general">‘태계일주4’는 오는 11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3ee071746b31544c99803f5e2a857bf12841c0ff7cf082090244c4bf798d4429" dmcf-pid="b1pMVwGksG"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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