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혼밥 원했는데 “박보검·이상이, 벌써 자리 잡아놨다고” (핑계고) 작성일 05-10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uW7E08tp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e76f9e066dc5024502a1f899603b29df60fe57d014ed5d4731b0a0a02e9b6b" dmcf-pid="qBXbm7xpF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뜬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portskhan/20250510133906967tnah.png" data-org-width="1100" dmcf-mid="udMkzNloU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portskhan/20250510133906967tna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뜬뜬’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bc3c472323bfbf0c749205034a021e420f2b8023531bc9facce9e80bef6843e" dmcf-pid="BbZKszMU0B" dmcf-ptype="general"><br><br>배우 김소현이 박보검, 이상이와의 촬영장 일화를 공개했다.<br><br>10일 오전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먹빵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배우 박보검, 김소현, 이상이가 드라마 ‘굿보이’ 홍보 차 게스트로 출연했다.<br><br>이날 이들은 각자의 성격에 대해 얘기하던 중 MBTI를 소개했다. F 성향을 가지고 있다가 ‘굿보이’를 촬영하며 T로 바뀌었다는 김소현은 “보검 오빠나 상이 오빠가 너무 F 성향이다 보니까 제가 반대로 가더라. 여기서 중심을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28efd6727ce96cc611c2340500ba8f4de242b4342dce81b888624b05b9d2f4" dmcf-pid="bK59OqRuu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뜬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portskhan/20250510133908548cqzo.jpg" data-org-width="1100" dmcf-mid="72HBruQ0u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portskhan/20250510133908548cqz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뜬뜬’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0779a1df6c685ccb854fd0175b8db60ae72dc6ae72200312079a9155f262d6" dmcf-pid="K912IBe73z" dmcf-ptype="general"><br><br>이에 박보검은 “소현이가 저희 팀에서 홍일점이었는데 다 맞춰주더라. 뭐 하자고 해도 군말 없이 다 따라주고 그랬다”며 김소현과 함께 촬영하면서 느낀점을 밝혔다.<br><br>그러자 김소현은 “저희가 1년 동안 매일 보다 보니까 항상 같이 밥차를 통해 밥을 먹었다. 근데 다 같이 먹는 건 너무 좋긴 한데 한 번쯤은 혼자 먹고 싶은 때가 있었다”며 “오빠들이 싫은 건 절대 아니고 내향적이다 보니까 혼자 시간이 필요했다”고 일화를 전했다.<br><br>이어 그는 “그래서 언제 한 번은 ‘먼저 혼자 먹어야겠다’ 싶어서 정말 빨리 밥차로 뛰어갔다. 빠르게 스캔하니까 아무도 없어서 ‘혼자 밥 먹어야지’ 했는데 그 순간 문자가 오더라. ‘우리 자리 잡아놨다’고. 그래서 다시 보니까 식판이 이미 있더라. 도망갈 구석이 없다”고 당시를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br><br>이민주 온라인기자 leemj@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은영, 아이보다 금쪽父 뜯어고쳐야→서로 때려도 방치, 투정에 명령까지(금쪽)[어제TV] 05-10 다음 '무료' 쿠플vs'합병' 롯데·메박...영화관, 부활할 수 있을까 05-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