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르네'…넷플릭스 요금 인상 작성일 05-10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위클리 잇(IT)슈]두나무, 호가 범위 확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9ygN59HT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a952029a5b26a985a39d3630cbc4c9dbf477d88a9148a0086bf206f374f730" dmcf-pid="02Waj12XC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9일부터 변경된 넷플릭스 요금제. /그래픽=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BUSINESSWATCH/20250510140007073soqj.jpg" data-org-width="658" dmcf-mid="Wh0GXxc6C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BUSINESSWATCH/20250510140007073soq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9일부터 변경된 넷플릭스 요금제. /그래픽=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6fb635f697577a844ab603eb04e61484176b587ce60be6bd77778a0eb5a36d7" dmcf-pid="pVYNAtVZv8" dmcf-ptype="general">넷플릭스가 베이직 요금제와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의 월 이용료를 인상했다.</p> <p contents-hash="ac3e07a39c324dc2bcb485eac2cd1905f32db2e4337aca3fb847426b7089b4dc" dmcf-pid="UfGjcFf5T4" dmcf-ptype="general">기존 베이직 요금제와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 가격은 각각 9500원, 5500원이었다. 이번 인상으로 베이직 요금제와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는 각각 1만2000원, 7000원이 됐다.</p> <p contents-hash="d94bb26bdd7e4981dde8a4d41446ac2fe3922d87410546d8dd0597e62fabe163" dmcf-pid="u4HAk341lf" dmcf-ptype="general">베이직 요금제는 지난 2016년,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는 2022년 출시 후 첫 가격 인상이다. 신규 회원의 경우 지난 9일 오전 10시부터 변경된 요금이 즉각 적용했고, 기존 회원은 결제 주기에 따라 순차적으로 적용한다.</p> <p contents-hash="2e4872a4f5696ec362eecc11f8a92e4f94e61a801e64aab0652c732c33872d92" dmcf-pid="78XcE08tWV" dmcf-ptype="general">스탠다드(1만3500원)와 프리미엄(1만7000원) 가격에는 변동이 없다. 넷플릭스는 지난 2021년 한국에서 스탠다드와 프리미엄 가격을 한 차례 인상한 바 있다.넷플릭스 광고형 스탠다드를 49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가격은 그대로 유지된다.</p> <p contents-hash="25b04976bb22f87c39151fb2c3c02e120dbfc8640314398f9b283a63a2df25e6" dmcf-pid="z6ZkDp6Fv2"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요금제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통신사 등과 제휴상품을 통해 회원들이 각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시청 패턴에 맞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0da6eea49caf2aed3ec99a5f313baa60d664739d5399e90869f76520c5971c1" dmcf-pid="qP5EwUP3h9" dmcf-ptype="general"><strong>업비트, 거래화면 표시 15호가→30호가 변경</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3479598b5467f3eccc7a9caca7062a481edaaccc757c5cc98bc987fa1e7067" dmcf-pid="BgBvy4g2C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BUSINESSWATCH/20250510140007454rvue.jpg" data-org-width="645" dmcf-mid="GjHhS2nbv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BUSINESSWATCH/20250510140007454rvu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e27f2f8b523165e702667943e30efbb6fd36e1fdf7a73e97adf603ea666957a" dmcf-pid="babTW8aVSb" dmcf-ptype="general">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거래 화면에 표시되는 호가 범위를 기존 15호가에서 30호가까지 확대했다. </p> <p contents-hash="e8f11df9a7caf0027ceb61e065e9a5ee02abebc78539704c2f456ca2bf29568a" dmcf-pid="KNKyY6NfCB" dmcf-ptype="general">두나무는 지난 7일 오후 3시부터 호가 범위를 30호가로 대폭 확대했다. 이를 통해 업비트 이용자들은 더 많은 호가 정보를 바탕으로 유동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전체 시장 깊이(Depth)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p> <p contents-hash="111a1e080b5afbe05fd83dc9566f8931042c47b6e587b6d41a8913124c3b0a97" dmcf-pid="9j9WGPj4vq" dmcf-ptype="general">대량 주문을 제출할 때 체결이 예상되는 가격 범위를 더 넓게 파악할 수 있어 '슬리피지(Slippage)' 관리도 용이해졌다. 슬리피지는 매수·매도 주문 시 원하는 가격과 실제로 체결된 가격의 괴리를 의미한다. </p> <p contents-hash="459dace5e6874875dbb8eca5d4463418ae8476a24ca2aa336acd560273dee631" dmcf-pid="2A2YHQA8lz" dmcf-ptype="general">두나무 관계자는 "투자자들이 더 많은 정보를 통해서 유동성을 확인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호가 표시 범위를 확대했다"며 "더 많은 호가 정보는 시장 안에서 유동성이 어디서 버티고 있는지, 어디로 가려는지를 더 뚜렷하게 파악하게 해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261064c537e961bbe4c261f869c0a4008b4fe00bd7008a864d276f8852ec745" dmcf-pid="VcVGXxc6h7" dmcf-ptype="general"><strong>KT, 동작지사에 '매니지드 서비스 센터' 개소</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73c9f7194615719fe0b5244cf141f080650aeb1717877ef4173900049472ae" dmcf-pid="fkfHZMkPS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T 직원이 ‘KT 매니지드 서비스 센터’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관제 화면을 모니터링하는 모습. /사진=K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BUSINESSWATCH/20250510140009377qeot.jpg" data-org-width="645" dmcf-mid="HjmNAtVZv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BUSINESSWATCH/20250510140009377qeo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T 직원이 ‘KT 매니지드 서비스 센터’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관제 화면을 모니터링하는 모습. /사진=KT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cbac2994f0292f06d4d3fccdc95081c62a0bd87bacb78a962af2a7e7444821c" dmcf-pid="4E4X5REQWU" dmcf-ptype="general">KT가 서울 동작구 KT동작지사에 'KT 매니지드 서비스 센터'를 개소하고 MSP(클라우드관리서비스) 시장을 확대한다.</p> <p contents-hash="903ab1ff7917c717a5558a7152ee600fc653284dbc634ff9757ee69982555b2f" dmcf-pid="8D8Z1eDxyp" dmcf-ptype="general">이번에 문을 연 KT 매니지드 서비스 센터는 클라우드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다.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 아마존웹서비스(AWS), KT클라우드 등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기술 지원과 장애 대응, 비용 분석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p> <p contents-hash="10716542ab31658ff0d14d839df183f6560a3a57b919dde97069643be3fc332b" dmcf-pid="6fGjcFf5W0" dmcf-ptype="general">KT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안정성과 성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운영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사전에 감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센터 전문 인력들은 고객사가 요구하는 최적의 비용으로 인프라를 설계해 적절한 클라우드 서비스 용량을 제안하는 업무도 수행한다. </p> <p contents-hash="c164f0498f3250ee484304fc5e5e922c8e16ee6f3b017e9699ca17efbfd08ff8" dmcf-pid="P4HAk341T3" dmcf-ptype="general">KT는 이를 바탕으로 자체 CSP(클라우드서비스기업) 서비스를 비롯해 신규 클라우드 솔루션인 'KT 매니지드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도 지원한다. 이달 중 출시를 앞두고 있는 KT 매니지드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초기 비용 없이 월 이용료만으로 엔터프라이즈급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관리형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다. </p> <p contents-hash="dfe05f8a724c0a27f1de7806ab9866ead3a6974ac17fa161b84400d2f5922408" dmcf-pid="Q8XcE08tCF" dmcf-ptype="general">유서봉 KT엔터프라이즈부문 AX사업본부장(상무)은 "KT 매니지드 서비스 클라우드 센터와 운영 전문 인력을 갖춰 안정적인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계속해서 KT는 고품질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8736df88d786f79d4cdee61dfd4334f006a5069fc933ccabe13a809c47d35dc" dmcf-pid="x6ZkDp6FTt" dmcf-ptype="general"><strong>엑스플라, KGMA·펑크비즘과 '웹3 게임' 키운다</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dda6a6bc9afad1ce6671420d15c9cf445c6c4ad22b29c20c4e4213da257182" dmcf-pid="ySi7qjSgv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BUSINESSWATCH/20250510140010974qdis.png" data-org-width="645" dmcf-mid="FCFrszMUS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BUSINESSWATCH/20250510140010974qdis.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15faf2d8b8026843557970f7d0da2b6456682ff1757b800860070a57e84b392" dmcf-pid="WvnzBAval5" dmcf-ptype="general">컴투스 그룹이 주도하는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는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펑크비즘과 웹3 게임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p> <p contents-hash="e85c4ca54b1acfa4722f24871142dba00d8fb03707fe8ccddeaf6d3842103307" dmcf-pid="YTLqbcTNyZ" dmcf-ptype="general">이번 협약을 통해 엑스플라,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펑크비즘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유망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개발부터 온보딩까지 전 과정을 함께 지원한다. </p> <p contents-hash="c511a7df185d7a1458e3a89ddf9cc2780fb15143e21645f01a6b0ea147dd7794" dmcf-pid="GyoBKkyjSX" dmcf-ptype="general">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펑크비즘은 지난 3월 웹3 게임 엑셀러레이팅 컨소시엄을 출범하고 퍼블리싱, 투자, 컨설팅 등 게임 개발사를 위한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에 XPLA가 인큐베이션 파트너로 합류하면서 기술 연계와 메인넷 온보딩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했다.</p> <p contents-hash="902a8af6c033c52b5ccea70a17f571630b7590c7c2dd8880735ae295f3deb1a7" dmcf-pid="HWgb9EWACH" dmcf-ptype="general">폴 킴 엑스플라 팀 리더는 "웹3 게임 시장의 성장 가능성은 크지만 진입 장벽은 여전히 높다"면서 "이번 협력을 통해 개발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콘텐츠를 개발하고 글로벌 생태계에 진출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34d615961d07ade82cc703dc8be4113699d1abc585940eb1c33c0388fd8edab" dmcf-pid="XYaK2DYcvG" dmcf-ptype="general">편지수 (pjs@bizwatch.co.kr)</p> <p contents-hash="7622b92d4aff5a50ff47dfeebbafc2351cc04a209dab119b93bee40f9c0bea66" dmcf-pid="ZGN9VwGkWY" dmcf-ptype="general">ⓒ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비즈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은혜 ‘궁·커프’ 최애 명장면 꼽았다‥참견인들 “사심 있었네”(전참시) 05-10 다음 샘 올트먼의 '중국 밀어내기'...딥시크에 맞서 '글로벌 AI 동맹전' 05-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