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궁' 육성재, 김지연에 손 우산…이무기의 심쿵 플러팅 작성일 05-10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9U2N59HZ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e65ecde1c3327b181d8d7498b7531bd50adde3577dd48397e34e659d929a5a" dmcf-pid="02uVj12XG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귀궁' 육성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NEWS1/20250510143428483dfxy.jpg" data-org-width="750" dmcf-mid="FLKQwUP3G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NEWS1/20250510143428483dfx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귀궁' 육성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f15fe001b0f4267b2f76dbc29b96401566d9cfcb9cf03fec9d8319a40ec8836" dmcf-pid="pV7fAtVZZC"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SBS '귀궁' 육성재가 김지연을 향한 '심쿵 플러팅'을 선보였다. </p> <p contents-hash="dee6f6767d714e6b8bb13bb8ef03b56e6370e936bbdd832a143139bb789bcd09" dmcf-pid="UJ6ihKJq1I" dmcf-ptype="general">SBS가 2025년 유일무이하게 선보이는 판타지 사극으로 각광받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귀궁'(극본 윤수정/연출 윤성식)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다. </p> <p contents-hash="bf94325f6c492ec1cd988f3d8a096107a4717fc375de25c427df43698d6039a4" dmcf-pid="uiPnl9iBHO" dmcf-ptype="general">지난 9일 방송한 7화에서는 강철이(육성재 분)에게 설렘을 느낀 여리(김지연 분)가 자신의 감정이 윤갑(육성재 분)의 육신을 향한 것인지, 아니면 그 안에 자리한 강철이를 향한 것인지 혼란스러움을 토로해 시청자들에게 핑크빛 설렘을 선사했다. </p> <p contents-hash="2288ac23d99edef5f400bbfeec127cbd178c9e3d0c308b0c80975279cca3d283" dmcf-pid="7nQLS2nb1s"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중전(한소은 분)의 복중 태아를 노리는 수귀 막돌(김중원 분)을 쫓다가 끔찍한 살을 맞은 여리가 사경을 헤매자 강철이는 여리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사지로 뛰어들었다. 함정이라는 사실을 직감한 여리가 아픈 몸을 이끌고 강철이에게 달려가는 애틋한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b792c416b9c466c7ef9bae184ac58224af755e1cf675dc4befbd7c6e4c5e7563" dmcf-pid="zLxovVLKHm"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귀궁' 측이 10일 8화 본 방송을 앞두고, 강철이와 여리의 로맨틱한 투 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강철이와 여리는 비가 내리는 밤, 나란히 한 주막의 마루에 앉아 있는 모습. 강철이는 잠든 여리가 비에 젖을까 봐 머리 위로 손우산을 만들어주고 있는데, 여리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강철이의 눈빛이 보는 이의 마음에 몽글몽글한 설렘을 싹트게 한다. </p> <p contents-hash="2ecac66feda81c41fc5d2496d0463cc44cc946067cbcb8898f20613b516fb935" dmcf-pid="qoMgTfo9Hr" dmcf-ptype="general">여기에 더해, 강철이는 자신의 도포 자락까지 여리의 무릎 담요로 내어주는 세심함으로 한층 폭발적인 설렘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37b5e08afeb24d8ead96b83cc34cd63ca8660325d7d369e9883c62f31ded6018" dmcf-pid="BgRay4g2Hw" dmcf-ptype="general">hmh1@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엔시티 드림, 고척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 05-10 다음 ‘5월의 신부’ 남보라, 오늘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화촉 05-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