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더볼츠* 그레이스 윤 "'셰임룸' 제작, 쉽지 않았죠…감독과 쉼 없이 고민" 작성일 05-1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YC3Ml3IWw"> <p contents-hash="f2df264154bde202a99fb91e3400e68e51ae81dae3c2cc9534572ee617c396f9" dmcf-pid="pGh0RS0CWD" dmcf-ptype="general">영화 '썬더볼츠*'의 그레이스 윤 디자이너가 '셰임 룸' 제작 비화를 들려줬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c1ef30cf6ed9df642715dda877e0f7be074c0cc958458638901398d37b8de6" dmcf-pid="UHlpevphW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iMBC/20250510145255044djwg.jpg" data-org-width="1280" dmcf-mid="8gEiCbdz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iMBC/20250510145255044djw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98dd2f309d774334a23517aeec8bd2fbe6ab8fd66c711ee8a4d6064f970c1c" dmcf-pid="uXSUdTUllk" dmcf-ptype="general"><br> </p> <p contents-hash="e45dcad8d1f0e8ba584a574d27a4ffe0b7cf8ab6847c9ad41998ad3dd3e83ead" dmcf-pid="7ZvuJyuSWc" dmcf-ptype="general">'썬더볼츠*'의 제이크 슈레이어 감독과 그레이스 윤 프로덕션 디자이너의 스페셜 GV가 10일 오후 CGV 용산아이파크몰 아이맥스관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중혁 작가도 함께했다. </p> <p contents-hash="7ac3e6100eabdeed0a292d232f64bd3068cdc26b03e8f653b3eb7d5f55ecb07c" dmcf-pid="z5T7iW7vlA" dmcf-ptype="general">극 중 썬더볼츠 팀원(옐레나, 버키, 존 워커, 고스트)들은 빌런 보이드가 만들어낸 '셰임 룸'이라 불리우는 미지의 방 안에서 자신의 여러 고통과 마주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형태의 방들이 등장하기도. </p> <p contents-hash="792a3ec60490301d4525da05f7875b2e57652627771929192a8db54e77734280" dmcf-pid="q1yznYzTSj" dmcf-ptype="general">그레이스 윤 감독은 어떤 콘셉트로 이 방들을 디자인했냐는 물음에 "감독님과 많은 논의를 거쳤다. 보이드 속으로 들어갔을 때 구조를 어떻게 잡을까부터, 셰임 룸 자체가 끝없이 이어진다는 콘셉트를 지니고 있기에 어떤 식으로 연결할지까지 긴 고민이 시간을 가졌다. 또 방 사이의 전환도 자연스러워야 하고, 이 자체가 카메라 안에서 부드럽게 표현되어야 했다. 각 캐릭터의 배경까지 자세히 들어가야 해서 만만치 않은 작업이었다"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af45032eacc5e99141f8c3fcc4eeadff1077d90609f1edad062bf1ac21beb502" dmcf-pid="BMVgy4g2WN"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여러 '셰임 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은 밥이 있던 다락방"이라고 밝히면서, "밥이 조용하고 안정을 느끼는 방이자, 아이러니하게도 밥의 가장 어두운 기억과도 맞닿아 있는 방이지 않냐. 그런 면에서 인상적이었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867e06271d554348aafab5e166fd769af8a51784c3995f6160924bab17f3f997" dmcf-pid="bRfaW8aVWa" dmcf-ptype="general">한편 '썬더볼츠*'는 어벤져스가 사라진 후, 세계 최대의 위협과 마주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전직 스파이, 암살자, 살인 청부 업자 등 마블의 별난 놈들이 펼치는 예측불허 팀플레이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p> <p contents-hash="6b7d2084c36b3804218bd8566ca524fa45f70db82877da5db1d16d6d898cd94c" dmcf-pid="Ke4NY6Nfhg" dmcf-ptype="general">연출을 맡은 제이크 슈레이어는 그간 영화 '로봇 앤 프랭크'와 '페이퍼 타운', 드라마 '키딩' 시즌1과 시즌2를 선보이며 유명세를 얻은 감독으로, 특히 지난 2023년 '성난 사람들'로 에미상 8관왕을 휩쓸며 전성기를 맞았다. </p> <p contents-hash="3d22c1e687e3c998c7f54c5605ee987bdb9eebf98ce45cb578084dc434444702" dmcf-pid="9d8jGPj4yo" dmcf-ptype="general">프로덕션 디자이너 그레이스 윤의 이력도 만만치 않다. 그는 장편 영화 및 TV 부문에서 주로 활동하는 프로덕션 디자이너로, 엘리자 히트맨 감독의 선댄스 영화제 감독상 수상작 '바닷가의 쥐들', 아리 에스터 감독의 '유전', 폴 슈레이더 감독의 아카데미상 후보작 '퍼스트 리폼드', 셀린 송 감독의 '패스트 라이브즈'에 프로덕션 디자이너로 참여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27cf8cb58b9a79517c4abc9b650ae9f02186ced7dfe39f4058507016fa6a895c" dmcf-pid="2J6AHQA8vL" dmcf-ptype="general">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큐브 신인' 나우어데이즈, 첫 타이베이 공연 성료 "행복한 순간" 05-10 다음 김준호 "유세윤 어릴 때 야하게 놀았나"…방송 중 돌발발언 '깜짝' ('독박투어') 05-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