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심하은, 자식농사 성공...美 존스홉킨스 영재캠프 합격한 딸 ‘뿌듯’

작성일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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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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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979254164508f40999c57889b45bf4b62d2d67fac09ea26123b2440ae35631" dmcf-pid="GoyK5REQN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천수와 심하은.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egye/20250510145106850fmlp.jpg" data-org-width="1200" dmcf-mid="x4NYwUP3g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egye/20250510145106850fml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천수와 심하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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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5f9c994f56a707d3bad3bcddee25c6abff4d0a790cbabe04845972613cbb329d" dmcf-pid="HgW91eDxoq" dmcf-ptype="general">
             
           <br> 축구선수 이천수와 모델 심하은 부부가 딸의 시험 합격을 자랑했다.
          </div>
          <p contents-hash="4432cf72097e2f24b5216ab320da155e4eb6b29c88033e560cdd37e6386246b7" dmcf-pid="XaY2tdwMjz" dmcf-ptype="general">지난 9일, 심하은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딸 주은 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우리 딸 행여나 혹시나 하고, 준비 없이 제 실력으로 보자고 덤빈 시험이다”라며 “쌍둥이 밖으로 피신시키고 혼자 조용히 본 시험, 합격 너의 꿈을 응원해”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872fe17bbcb3bc2f609721155a449e77cf571140a563303870ed79211913c7" dmcf-pid="ZNGVFJrRo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심하은이 딸 주은 양의 근황을 전했다.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egye/20250510145107146pjag.png" data-org-width="450" dmcf-mid="yyeIgXbYc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egye/20250510145107146pja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심하은이 딸 주은 양의 근황을 전했다.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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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0bcdaf798cb72b60ed03b29f3718340bcdd7fdb02c88f9d516ebc8bb0bede2e9" dmcf-pid="5jHf3imeNu" dmcf-ptype="general">
             
           <br>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의 영재 양성 프로젝트인 CTY(Johns Hopkins Center for Talented Youth) 합격 통지서도 있었다. 이는 전 세계의 우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세계적인 영재 교육 프로그램이다. 
          </div>
          <p contents-hash="12f060e83fa239a6be942eea6443cfa4d96420e7718e48bcaac69f25c645737d" dmcf-pid="1H4kRS0CkU" dmcf-ptype="general">해당 프로그램은 1979년 존스홉킨스 대학교에서 설립했다. 또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참가가 가능하다. 참가 자격은 SCAT, SAT, ACT 등의 시험을 통해 결정되며, 일반적으로 동급생 대비 상위 2% 이내의 성적을 요구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60c5028dacc490581582e681b5d3623612df3c3ecb54276c2a3653e10a4623" dmcf-pid="tX8EevphN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천수가 딸의 합격을 축하했다.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egye/20250510145107459dgrm.jpg" data-org-width="1200" dmcf-mid="W88Eevphg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egye/20250510145107459dgr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천수가 딸의 합격을 축하했다.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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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97516c6c71560f8a01aa30f40f003d27372d6df54352fda2013b26eec06fb43b" dmcf-pid="FZ6DdTUlN0" dmcf-ptype="general">
             
           <br> 같은날, 이천수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딸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그는 “주은이 5월에 시험 많다고 했는데. 하나는 합격을 받았네요”라며 “우리 딸 장하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어 “아빠 경주 시합 응원 오느라 시간도 없었을 텐데 진심으로 수고했다”고 덧붙였다.
          </div>
          <p contents-hash="8d160152bdf44f6502538ed23d3af3a690f246c8561e576ae4cc9196a980bdc0" dmcf-pid="35PwJyuSN3" dmcf-ptype="general">이천수는 “네가 한 노력을 아빠가 알겠다”며 “사랑하고 수고했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주은이가) 가고 싶은 과, 대학도 벌써 추려지고 있나 본데 아빠는 늘 기도하고 응원하겠다”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3a0e4331c076176b9908b7347088beb255fa1e8d37460977d39fe3c37f47091" dmcf-pid="01QriW7vcF" dmcf-ptype="general">끝으로 “요즘 유소년 선수들 가르치는 것 때문에 주은이한테 신경도 못 썼는데 알아서 잘해줘서 고맙다”며 “곧 AP 시험도 준비한 만큼 잘 볼 거야”라고 고백했다. 그는 “어릴 적부터 육아도 공부도 혼자 한 주은이. 오다가다 보면 아낌없이 칭찬 부탁을 드린다”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990594879d14630636a92582f021b23f2aba3000be5b32e813cc78abec036c85" dmcf-pid="ptxmnYzTct" dmcf-ptype="general">한편 이천수는 1981년생으로 2012년 심하은과 결혼해 가정을 이뤘다. 이들은 2013년 6월, 딸 주은 양을 얻었으며 2020년에는 이란성 쌍둥이 남매 태강과 주율을 품에 안았다. 주은 양은 현재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며 1년 학비는 4000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6b72193a33c2c1d958c54567cbc80b0fe989870f377d3d5d67983140f645cda2" dmcf-pid="UFMsLGqyN1"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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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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