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요리 중 ♥손태영과 부부싸움.."17년 동안 처음" (뉴저지)[종합]

작성일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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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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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tarnews/20250510150337758qfkr.jpg" data-org-width="560" dmcf-mid="08SdqjSg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tarnews/20250510150337758qfk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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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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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권상우가 가족들을 위해 요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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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77f9e898c13c3aad96027bcba8683a61bacf7094622a01f152d808977005d7c" dmcf-pid="q84Yk341TT" dmcf-ptype="general">10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권상우 요리 실력 17년 만에 최초 공개 (+부부싸움, 닭볶음탕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7aac753b98f2be28edadae80b844fe37dcfa8542261c62ea320d2be86b3a680b" dmcf-pid="B68GE08thv" dmcf-ptype="general">이날 손태영은 "권상우가 인생 최초 제대로 요리하는 영상"이라고 말했다.</p>
          <div contents-hash="d722f88f73f525761f004a7c1bda4c5588d8cc71b103bee377a4374498fdf498" dmcf-pid="bP6HDp6FTS" dmcf-ptype="general">
           이어 등장한 권상우는 유튜브 레시피를 보며 감자를 깎고 있었다. 그는 "요리를 하면 내가 되게 잘할 사람인데, 한국 가기 전에 닭볶음탕을 하려고 한다. 네가 잘해주니까 할 필요가 없었다"고 전했다. 
           <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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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tarnews/20250510150339267godo.jpg" data-org-width="560" dmcf-mid="pZVyAtVZv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tarnews/20250510150339267god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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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36883eb23d842b541638c3f2ebc4d90600a9f924d594caf1460e4fb0ac84d99" dmcf-pid="9xQZruQ0lh" dmcf-ptype="general">
           한창 요리를 하던 중 권상우와 손태영은 투덕거리기도 했다. 손태영이 "양파는 언제 넣으시냐"고 묻자 권상우는 "기다리세요 좀. 왜 이렇게 급하시냐"고 언성을 높였다.
          </div>
          <p contents-hash="987a7a30bcee6ac65e9ef42828f35b836e07d3557f15a448824f6ae43a37dc3a" dmcf-pid="2Mx5m7xpSC" dmcf-ptype="general">그러자 손태영은 "그냥 물어보는 거다. 요리는 같이 안 하는 걸로 하자. 싸움 나겠다"고 싸늘하게 답했다.</p>
          <p contents-hash="897655a18c013d78b8b891154b82354e53224adef29f35837c494f03cdf98693" dmcf-pid="VRM1szMUvI" dmcf-ptype="general">결국 손태영은 주방을 떠났고, 권상우는 "너무 신경 안 쓰는 거 아니냐"고 했다. 이에 손태영은 "말하면 조용히 있으라고 하고"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눈치를 보던 권상우는 "옆에 있어"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16c1cbe161550b33b7b4910c2e46f6bf3a08ea78a2205e8d03bfcf4e67eda584" dmcf-pid="feRtOqRuCO" dmcf-ptype="general">이후 완성한 요리를 맛본 아들 룩희는 "일단 밖엔 맛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룩희는 "아빠가 라면 끓이는 거 말고 다른 거 하는 거 처음 본다. 아빠는 맨날 라면이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8853f6d580a74b94e4ab08dbd76209bec9fe1f91020d5d5fb0e983ad4b05267e" dmcf-pid="4rw4tdwMWs" dmcf-ptype="general">손태영 역시 "나도 17년 동안 처음이다. 요리 해주는 거"라며 감동했다. </p>
          <p contents-hash="23c7fb9834dd5eaa0254c4e17158f8595c1ba5186c30f840675cd21fe91d32b3" dmcf-pid="8mr8FJrRSm"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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