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신곡 '날리'로 英 오피셜 싱글 메인 차트 첫 입성 작성일 05-10 6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 52위<br>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60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25goHBWDz"> <p contents-hash="d84da51dd6710e8c19bc2bbe2d98d54a811e1cb82bc67dc36a900ab88b367dc4" dmcf-pid="XV1agXbYs7"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그룹 캣츠아이가 주요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2a02d3360bc06359220f5b1fc850a9ac3b7ac7e9e5564a0d922350e449d573" dmcf-pid="ZftNaZKGs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캣츠아이(사진=하이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Edaily/20250510151632583kwty.jpg" data-org-width="670" dmcf-mid="G6VlhKJqr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Edaily/20250510151632583kwt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캣츠아이(사진=하이브)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a93cdba72a6df77c36b182b87188a38cdc59b432163a250ed2ba0c6c408d2a1" dmcf-pid="54FjN59HrU" dmcf-ptype="general">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미국 빌보드와 더불어 세계 양대 팝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 입성에 성공했다. 또한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글로벌 ‘위클리 톱 송’에서도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하며 파죽지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div> <p contents-hash="a8ab93fbed54a716699f9aa8af3ba32f09125465661b99931c5ab66973dde903" dmcf-pid="183Aj12XIp" dmcf-ptype="general">9일(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 따르면, 캣츠아이의 디지털 싱글 ‘날리’(Gnarly)가 이번 주(9~15일 자) ‘오피셜 싱글 톱 100’에 52위로 첫 진입했다. 데뷔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그룹의 괄목할 만한 성과다. </p> <p contents-hash="6bbfed20edd0dc062e0a7af25355b0e6655b319c9811cba258e29ab3ce1dc1f6" dmcf-pid="t60cAtVZD0" dmcf-ptype="general">‘날리’는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이 곡은 같은 날 발표된 스포티파이 최신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기간 5월 2~8일) 60위에 자리했다. 이는 전작 ‘터치’(Touch)의 이 차트 최고 순위인 78위를 단숨에 뛰어넘은 기록이다.</p> <p contents-hash="b2b4d22031ddf321410411c3146b496630c123a4df0d68a791c344f6f6a6a6b6" dmcf-pid="FPpkcFf5D3" dmcf-ptype="general">‘날리’는 앞서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5월 8일 자)에 91위(5월 2일 자)로 첫 랭크된 뒤 74위(5월 4일 자), 63위(5월 5일 자), 45위(5월 6일 자), 35위(5월 7일 자) 등 연일 순위를 끌어 올렸다. ‘위클리 톱 송 미국’ 차트(집계기간 5월 2~8일)에서는 68위에 랭크돼 다음 주 업데이트되는 빌보드 ‘핫 100’ 진입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p> <p contents-hash="5d819f5772a71fe184ebad149a2e3a8fabfb96c317861892355a99dfb1334318" dmcf-pid="3QUEk341EF" dmcf-ptype="general">‘날리’는 하이퍼팝을 기반으로 댄스와 펑크 요소를 결합한 곡이다. 과감한 사운드와 직설적인 메시지, 강렬한 퍼포먼스가 완벽한 시너지를 이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캣츠아이는 지난 1~4일 한국 음악방송에 출연해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이들의 압도적인 무대 영상이 글로벌 음악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각종 SNS에 빠르게 확산해 인기를 견인했다. </p> <p contents-hash="f452966d1fe3260f924d3255035c4f60f05b7581f030cc081eba0ec4cd7a86e9" dmcf-pid="0RzrwUP3It" dmcf-ptype="general">캣츠아이는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를 거쳐 지난해 6월 미국에서 데뷔했다. 예비 스타를 발굴해 그들의 잠재된 음악적 역량을 끌어내는 이른바 ‘K-팝 트레이닝’ 시스템이 이식돼 탄생한 그룹으로, 하이브의 미국 현지화 전략이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p> <p contents-hash="38b66b384a71153d93a64f97f296a9be3b823a044bf9b3a4c5375058aebc0308" dmcf-pid="peqmruQ0m1" dmcf-ptype="general">이들은 오는 6월 27일 두 번째 EP ‘뷰티풀 카오스’(BEAUTIFUL CHAOS)를 발매한다. 캣츠아이는 이 앨범에 대해 “우리가 어떤 그룹이며, 어떤 존재로 나아가고 있는지를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p> <p contents-hash="3ee071746b31544c99803f5e2a857bf12841c0ff7cf082090244c4bf798d4429" dmcf-pid="UdBsm7xps5"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니, '라이크 제니' MV 1억뷰 넘어…올해 발표 K팝 최초 05-10 다음 ‘언슬전’ 고윤정·정준원 “싱크로율 오이영 90%·구도원 40%” (언슬전) 05-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