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결혼 11개월만 조바른과 이혼..SNS 속 웨딩 화보는 그대로 [종합] 작성일 05-10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vYatPj4Tj"> <div contents-hash="881617a6d3b75f41fdd65adde2be58892831613d85f29f51fbf689866380c45b" dmcf-pid="HTGNFQA8SN"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0b82d9ca846b1fbd118a94fa663ade9d46e6f543841b31ddc47f3aa741ec7a" dmcf-pid="XhTLZ4g2S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보라, 조바른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tarnews/20250510172331336gwmr.jpg" data-org-width="560" dmcf-mid="y01EudwM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tarnews/20250510172331336gwm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보라, 조바른 /사진=스타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a5a5efe20f8d67ca109f8c43007aea68409a63dfd33aed145da5a4fe7cfb752" dmcf-pid="Zlyo58aVlg" dmcf-ptype="general"> 배우 김보라가 조바른 감독과 결혼 11개월 만에 이혼한 가운데 밝은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div> <p contents-hash="2945fcd7c09e2f59517f9202ce6f1b4e956fa9b37da8ea9c5a4dfd3fa04dcae5" dmcf-pid="5SWg16Nfyo" dmcf-ptype="general">10일 김보라의 소속사 눈컴퍼니는 "김보라는 신중한 고민 끝에 충분한 대화를 거쳐 상호 합의하에 원만히 이혼 절차를 진행했으며, 최근 모든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6d69781e2327dfb096beb94779873aefabeda20ae4858defe6ffdd2ef09df6d" dmcf-pid="1vYatPj4WL" dmcf-ptype="general">이어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셨던 많은 분들께 이러한 소식을 전하게 돼 진심으로 송구스럽다"며 "이와 관련한 무분별한 추측, 자극적인 보도, 허위사실 유포 등은 삼가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p> <div contents-hash="2ac7852fc412053c88321549bd57e020dbf49d1a737402d4946a7477a02b1fc1" dmcf-pid="tTGNFQA8ln" dmcf-ptype="general"> 이혼 소식이 전해지기 앞서 김보라는 자신의 SNS에 "끝"이라는 글과 함께 전주국제영화제 참석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지난 9일 마무리된 제 26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를 맡았다. 당시 대본과 함께 뒤풀이 현장에서 밝은 모습을 드러낸 그는 '우리는 행복했다'라는 문구를 덧붙이기도 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36710b3622353690a30e23ebcc07a88873a0fd2b189535dc26e26be2c7e532" dmcf-pid="FyHj3xc6l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김보라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tarnews/20250510172331623nsgc.jpg" data-org-width="560" dmcf-mid="Wp4HRsZwv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tarnews/20250510172331623nsg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김보라 SNS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8765ffffc6f29775e70cb927fe2fedd94496b50a63d9d2694a16aed05807d2" dmcf-pid="3WXA0MkPC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김보라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tarnews/20250510172331930auhv.jpg" data-org-width="560" dmcf-mid="Y1abD59HC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tarnews/20250510172331930auh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김보라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a977576e4e19fdd200d48786ccb6e770a118ed0449072427e24f78e6f397833" dmcf-pid="0YZcpREQCd" dmcf-ptype="general"> 김보라는 영화 '괴기맨숀' 연출을 맡은 조바른과 감독과 주연 배우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은 3년여 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6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하지만 결혼한 지 1년여만에 합의 이혼을 하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div> <p contents-hash="47538d3da2ee1fe8d546825f87520563d36b898ba997de7ec58dc8e9925b6bc5" dmcf-pid="p4Q1ihFOSe" dmcf-ptype="general">최근 두 사람은 이미 합의 이혼 절차를 마무린 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웨딩 화보의 흔적이 남아 있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d2f924a4015727d75a6328966d70f7579c6b390c157220efb7c634c665c46fc5" dmcf-pid="U8xtnl3IlR" dmcf-ptype="general">한편 김보라는 2005년 KBS 2TV 드라마 '웨딩'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스카이 캐슬', '터치', '모래에도 꽃이 핀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블랙아웃', 영화 '옥수역귀신', '모럴센스' 등에 출연했다.</p> <p contents-hash="27d7d75036b744e00b237cebbe41ed93053673b3a6fb66920837dc8cdc80ef94" dmcf-pid="u6MFLS0ChM" dmcf-ptype="general">조바른 감독은 2016년 영화 '진동'으로 데뷔했다. 이듬해 '진동'을 통해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단편 작품상을 수상했다. 이후 영화 '갱', '불어아 검풍아 감독판', '괴기맨숀' 등을 연출했다.</p> <p contents-hash="23c7fb9834dd5eaa0254c4e17158f8595c1ba5186c30f840675cd21fe91d32b3" dmcf-pid="7PR3ovphlx"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힛지스, 트렌디한 미모 자랑…‘Never Be Me’ 음방 최초 공개 (쇼! 음악중심) 05-10 다음 전현무, 절친 김대호보다 홍주연…‘불후’ 우승 위한 긴급 처방은? (사당귀) 05-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