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4회 충북도민체전 폐막…충주시 종합우승 작성일 05-10 66 목록 (충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 충주시에서 열린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사흘간의 열전을 마치고 10일 폐막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5/10/AKR20250510049900064_01_i_P4_20250510183111180.jpg" alt="" /><em class="img_desc">충북도민체전 테니스 경기 장면<br>[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더 가까이 충주에서, 하나 되는 충북도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8일 시작된 이번 체전에는 11개 시·군에서 4천881명(선수 3천218명·임원 1천663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6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br><br> 종합우승은 개최지인 충주시가 차지했고, 청주시와 진천군이 2·3위로 뒤를 이었다.<br><br> 충주시는 지난 대회(3위)보다 우수한 성적을 거둬 성취상도 받았다.<br><br> 또 모범선수단에 수여하는 화합상은 제천시와 음성군에 돌아갔다.<br><br>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충주시민들의 열정과 정성 어린 준비가 모든 경기장에 묻어나는 대회였다"며 "경쟁을 넘어 우정을 나눈 이번 체전이 충북 체육의 새로운 도약이자 도민 통합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평가했다.<br><br> 내년 대회는 음성군에서 열린다.<br><br> vodcast@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트렌드지, ‘카멜레온’ 같은 변신 (음중) 05-10 다음 HITGS, '풋풋+상큼' 수록곡 'Never Be Me'로 음악방송 접수 05-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