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임원희 결혼식, 사회는 유재석이 본다 "당연하지" [TV캡처] 작성일 05-10 5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EKheO5rW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a280e82033774ac5395da410b6e706743ca7a23de48874e12d648ee3a23542" dmcf-pid="faur6EWA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portstoday/20250510190806339eald.jpg" data-org-width="600" dmcf-mid="2L1jKgCnv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portstoday/20250510190806339eal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2a5d4b5d5262d3ea263b7e4f528c9da3d1d04510f729b445e24dd917435245f" dmcf-pid="4N7mPDYcS6"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유재석이 임원희 결혼식 사회를 약속했다.</p> <p contents-hash="d5e3205360f4a871d7e2756c1313a92a67dac184ac511ddf09b65aa42d04a00a" dmcf-pid="8jzsQwGkC8"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배달의 놀뭐-홍콩' 편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bd637582d7be18227a7accc029554ac635a3c34d1d97718efff97f7cc09adfe8" dmcf-pid="6AqOxrHES4" dmcf-ptype="general">이날 임원희는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보여주며 "어저께 어머니가 장조림을 하신 거야. 그래서 잘됐다고 싸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2c0987360ed89ce90f056e9c0bc65327da950d670595a380c1a7b6b17b85aba" dmcf-pid="PcBIMmXDSf" dmcf-ptype="general">유재석이 "어머니가 아직도 반찬을 해주시냐. 그래도 좀 그렇지 않아? 형 아직도 마마보이구나?"라고 놀리자, 임원희는 "엄마 말 잘 들어야지"라고 받아쳤다.</p> <p contents-hash="1cc6b927db1f7c684338999dc895dd8556aa9ca3d5f4bcb140c15b96eed0bd7d" dmcf-pid="QkbCRsZwTV"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임원희에게 물을 건넸다. 임원희가 "드세요, 드세요"라고 하자, 유재석은 "형 근데 왜 저한테 존댓말 하세요? 내가 아직도 어려워? 왜 이렇게 나를 어려워 해"라며 웃었다. 임원희는 "중학교 후배이기도 하지만 어렵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43dc63637e59f3daa99962f7d1c8fdf826152372b7577a486e9b9ea745e802d" dmcf-pid="xEKheO5rT2" dmcf-ptype="general">이어 유재석은 김종민 결혼식을 언급하며 "그때 만났었잖아. 종민이 결혼식에 많이 왔었지. 내 사회 어땠어?"라고 물었다. 임원희는 "최고지"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06117337839ced0326a16bcf67b5ebaa57fa1ad1859cbaf0f09419bb742e31a4" dmcf-pid="yzm4G2nbh9"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하희라 누나도 끝나고 칭찬해 주셨어. 최수종 형이랑 '재석 씨, 사회를 너무 재밌게 봐주셨다' 해서 '감사합니다' 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9f2770a1e0bddbae61f18e6aa3ac7a71f67e0325970326f22c2e9b96c5f99e81" dmcf-pid="Wzm4G2nbSK" dmcf-ptype="general">임원희는 "나는 그날 당연히 잘 보겠다 했는데 잘 봄의 잘 봄을 뛰어넘더라"라며 감탄했다. 유재석이 "내가 예식사회 격조있게 잘 본다"고 하자, 임원희는 "혹시 내가 결혼하게 되면 사회 부탁해도 되냐"고 물었다.</p> <p contents-hash="d46807b3ab9ce624aeb676f80343f0827b3dcbf517e8cf136945c76d4ca50f1c" dmcf-pid="Yqs8HVLKCb" dmcf-ptype="general">이에 유재석은 "당연하지. 내가 결혼식 사회 경력도 많지만 잘 본다"고 수락했다.</p> <p contents-hash="e6574c508bbff06850f92827f4d6d403daee8e1d4836286a7dd935aec6c01b0b" dmcf-pid="GBO6Xfo9lB"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주하, 대회 최다 5관왕 질주…부천시청, 女10㎞ 3년 연속 패권 05-10 다음 이이경, 母 심장수술 경과 안 좋다더니 합가 결정 “父도 몸 안 좋으셔”(놀뭐) 05-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