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김혜자, 아직도 시집살이라니…저승서 시어머니 재회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 작성일 05-10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ErGCyuSXT"> <p contents-hash="05e710fd76d1f092488e67dbe4ceaa12f7a7a478a3eac25a00ad4c81bf954805" dmcf-pid="PDmHhW7v5v"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민경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03d4a777ec1eaa4a39b77263f0ddd82ee6ff5a77e23b9a52716a417cf1f11b" dmcf-pid="QwsXlYzTG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스튜디오 피닉스·SLL"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10asia/20250510194403239ewhu.jpg" data-org-width="1200" dmcf-mid="8RkTml3IG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10asia/20250510194403239ewh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 스튜디오 피닉스·SLL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e1d7773d85897e5e3b6fd64ad2df653ea059c8dabca887735e185ce8c9ab767" dmcf-pid="xrOZSGqyZl" dmcf-ptype="general"><br>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 김혜자와 주민경이 시어머니와 며느리로 다시 마주한다.<br> <br>10일 '천국보다 아름다운' 측은 7회 방송을 앞두고 며느리 이해숙(김혜자 분)과 시어머니 박종귀(주민경 분)의 불편한 재회를 담은 스틸 컷을 공개했다.<br> <br>이전 방송에서는 솜이(한지민 분)가 잃어버린 기억의 단서를 좇기 시작했고, '진짜' 이영애(이정은 분)의 등장으로 그의 정체가 다시 혼란에 빠졌다. 꿈속에서 해변 풍경과 낯선 여인의 실루엣을 본 솜이는 이를 단서 삼아 이승으로 내려갔고, 한 남자의 셔츠에서 동일한 그림을 발견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br> <br>이날 방송에서는 천국 하우스에 새 손님이 찾아오며 새로운 고부 갈등이 묘사될 것으로 예고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해숙은 평소와 달리 기력이 없고 창백한 얼굴로 등장했다. 남편 고낙준(김영옥 분)은 아내의 상태를 살피지만 이유를 알지 못한 채 당황하는 모습이다.<br> <br>뒤이어 등장한 인물은 바로 이해숙의 시어머니다. 이승에서 잠시 겪은 시집살이였지만, 죽어서도 쉽지 않은 존재다. 80세 며느리와 젊어진 시어머니로 다시 마주한 두 사람은 겉모습이 달라져도 고부 갈등은 여전하다. 집안 구석구석을 살피며 못마땅한 기색을 감추지 않는 시어머니와, 이를 눈치 보며 억지 미소를 짓는 이해숙의 모습은 현실적 웃음을 자아낸다.<br> <br>이날 방송에서는 시어머니의 갑작스러운 방문으로 인해 부부 간 냉전까지 번지는 상황이 그려진다. 이해숙과 고낙준은 고부 갈등 끝에 충돌하며 다시금 갈등의 골이 깊어진다.<br> <br>제작진은 "천국에서도 이해숙이 고낙준과 인연을 이어가며, 시어머니와의 관계도 다시 마주하게 된다"며 "이승에서 미처 풀지 못한 감정과 경험을 다시 쌓아가는 과정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생과 전생, 그리고 그 이전까지 이어지는 인연을 함께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br> <br>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놀뭐’ 임원희, 마마보이 지적에 발끈 “엄마 바라기” 05-10 다음 유재석, 결혼식 사회 진행 '부심'.."격조 있게 잘 봐..임원희 결혼식도 OK"[놀뭐] 05-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