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도 게임 산업 성장·이용자 권익 보호”... 민주당 게임특위 보완입법 예고 작성일 05-10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REsocTNr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5bd035958e21b9e34cae0aa65e2b0681a7a952132c05f7432c97c655916267" dmcf-pid="6eDOgkyj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게임정책학회는 9일 숭실대 벤처관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재홍 한국게임정책학회장, 서태건 게임물관리위원장, 김정태 더불어민주당 게임특위 부위원장(동양대 교수) 등이 참석자가 기념촬영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etimesi/20250510202008930lcxc.jpg" data-org-width="700" dmcf-mid="VynNQJrRm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etimesi/20250510202008930lcx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게임정책학회는 9일 숭실대 벤처관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재홍 한국게임정책학회장, 서태건 게임물관리위원장, 김정태 더불어민주당 게임특위 부위원장(동양대 교수) 등이 참석자가 기념촬영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53923a71da5e425fd5430da1909e6510d7669c96e370754d375b63cf735659a" dmcf-pid="PdwIaEWAOx" dmcf-ptype="general">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제 21대 대통령 선거 이후 꾸려질 새 정부에서도 게임 산업 성장과 이용자 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법 개정과 발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시행령 입법예고가 이뤄진 해외 게임사 국내 대리인 지정제는 보완 입법을 추진하고 e스포츠 산업 지원을 위한 세제 혜택 강화, 게임 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한 컨트롤타워 구축 등 정책 개선 흐름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c9c6bd4acfb68f28a6bd300fa727b57abd57baa09bf452b7b718e73e9927f232" dmcf-pid="QJrCNDYcwQ" dmcf-ptype="general">이도경 강유정 의원실 보좌관은 숭실대에서 열린 한국게임정책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새정부 게임관련법 발의 방향'을 주제로 기조 발제했다. 강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게임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아 대선 정국에서 게임 관련 정책 공약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p> <p contents-hash="d03b9c08398ac46c0a3586d22c9ec6b430f8ea3f7ce33017632f9c143219b76d" dmcf-pid="ximhjwGksP" dmcf-ptype="general">이 보좌관은 “게임 산업은 국내 경제와 문화 콘텐츠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산업 성장과 이용자 보호를 균형 있게 고려해야 한다”며 “대선 정국에서도 게임 정책이 주요 의제로 다뤄져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2ba551ab40d1fbff5db1477c2545dc6cfd701d6944f2616870756feda061424" dmcf-pid="yZK4pBe7r6" dmcf-ptype="general">민주당 게임특위는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대응 △e스포츠 생태계 지원 △등급 분류 및 이용자 권익 보호 △게임 산업 컨트롤타워 구축 등 네 개 분과로 구성돼 구체적인 법안 개정과 정책 제안을 논의 중이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f9388e3dd07f5f6af533c0a5cdd06dd0e1b70adffa5effe37c3e2a135c54e7" dmcf-pid="W598Ubdzr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도경 더불어민주당 강유정 의원실 보좌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etimesi/20250510202010326qhlo.jpg" data-org-width="700" dmcf-mid="f6LjximeI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etimesi/20250510202010326qhl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도경 더불어민주당 강유정 의원실 보좌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5464f0ad49b5a340315c1ff0dca9e9f4b659e7339eea3af55b3dcbe66e2ed41" dmcf-pid="Y126uKJqs4" dmcf-ptype="general">이 보좌관은 “현재 강유정 의원실에서 대표발의를 준비 중인 보완 입법안에는 해외 게임사들의 매출액 조사 권한 부여와 대리인 미지정 시 등급분류 중지 등의 조치가 포함될 예정”이라며 “빠르면 6월 초 입법안이 발의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d52dbbe127133ff6a97bcf3ff1bc1c5d921026eff0c623d92a7384eb7648409" dmcf-pid="GtVP79iBmf" dmcf-ptype="general">대리인 지정 기준을 현행보다 완화해 더 많은 해외 게임사들이 규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중소형 해외 게임사들도 국내 이용자 보호 책임을 지도록 한다는 취지다.</p> <p contents-hash="0aace780af1fe24f5f07ff54cdcc82b77ede50bba0a32e15d4dccc53bf54bd58" dmcf-pid="HFfQz2nbrV" dmcf-ptype="general">e스포츠 지원 강화를 위해 조세특례제한법 개정도 추진될 예정이다. 이 보좌관은 “최근 진행된 게임특위 비공개 간담회에서 e스포츠 업계 관계자들이 조세 지원 필요성을 강력히 제기했다”며 “기재부와의 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스포츠 팀 운영 기업들이 실질적인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법 개정 방향을 업계 의견을 반영해 구체화할 방침이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a04d152369ada1acf5d6a2412aeed21983e5b589c303e1ed9b025deea200b8" dmcf-pid="Xp6Rb4g2O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홍 한국게임정책학회장(왼쪽)과 서태건 게임물관리위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etimesi/20250510202011694ehlr.jpg" data-org-width="700" dmcf-mid="4Xz9tuQ0O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etimesi/20250510202011694ehl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재홍 한국게임정책학회장(왼쪽)과 서태건 게임물관리위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3ef786d47390790715bc9ec06941c84c5f1c7800416b9624eeaf211342e1ee5" dmcf-pid="ZUPeK8aVw9"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대한민국 게임, 글로벌 게임 영토를 넓혀라'를 주제로 학계와 업계 관계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한국게임정책학회는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물관리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긴밀한 협력 관계를 다졌다.</p> <p contents-hash="66aa93483b6e74d81b8f046c46171d049b852a8251d17a99bb57c6bcce99dcdf" dmcf-pid="5uQd96NfwK" dmcf-ptype="general">이재홍 한국게임정책학회장은 “게임은 단순한 오락을 넘어 인공지능,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다양한 영역과 융합되며 사회적·경제적 파급력을 확대해가고 있다”며 “게임이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학문적 연구와 정책적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a3121df5e1033dd527fe6a67af1ea0627e36eead64ddb9186578126940eb3a4" dmcf-pid="17xJ2Pj4mb" dmcf-ptype="general">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팽봉팽봉' 새 알바생 미연 합류…유승호 뒷걸음질에 "왜 무서워 하세요" [TV캡처] 05-10 다음 팽현숙, 사업 10번 이상 망했다더니…유승호에 신세 한탄 (팽봉팽봉) 05-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