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앞 '두 얼굴' 김혜인..고윤정 사직 결심.."더이상 못 참아"[언슬전][★밤TView] 작성일 05-10 5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vPwlYzTTW">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tTQrSGqyWy"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fb43862bf78fc5b6ae497564d026870f2a800b08133b959af04ed30d54db07" dmcf-pid="FyxmvHBWW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tarnews/20250510225542546dujh.jpg" data-org-width="560" dmcf-mid="ZfKawCts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tarnews/20250510225542546duj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b6107248131ee69d012edc33fd4fab4beff1965f6d30506d2c7349cc2dd72ca" dmcf-pid="3VIU96NfSv" dmcf-ptype="general"> 고윤정이 김혜인의 갑질에 또 한 번 위기를 맞았다. </div> <p contents-hash="58b63c1db0933f572f345c85d38d878d95e699a7a7f341ede5a4ef57cacbc164" dmcf-pid="0fCu2Pj4yS"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는 종로율제 병원 산부인과에 촬영팀이 등장한 가운데 명은원(김혜인 분)의 두 얼굴에 분노하는 오이영(고윤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1bd7f51aea7b7c3fcae29d95d68df2d7e3e2352011eafb02ff49d7392b6dbfc4" dmcf-pid="p4h7VQA8Sl" dmcf-ptype="general">그동안 오이영은 입사 이후 줄곧 명은원의 갑질에 시달려왔다. 명은원은 산모 응대부터 무리한 수술방 어레인지, 턴 노티, 논문 가로채기까지 온갖 만행을 저지르며 오이영을 분노케 했다. </p> <p contents-hash="e85906953f191120b0b92639c942531fd070ce63c8d305878f18d24804a58dab" dmcf-pid="U8lzfxc6yh" dmcf-ptype="general">이날 명은원은 방송 욕심에 눈이 멀어 촬영 카메라 앞에서는 친절한 말투로 다정한 선배 이미지를 부각시킨 반면 카메라가 꺼지는 순간 오이영에게 무리한 요구와 부담을 쏟아내며 극명한 온도 차를 보였다. </p> <p contents-hash="9a0727e972463acf727eefa8412be671ad40aa00be34e1c7b1ed9147c1a10701" dmcf-pid="u6Sq4MkPCC" dmcf-ptype="general">특히 명은원은 카메라 앞에서 자연분만을 해주겠다는 산모와의 약속을 언급하며 수술이 시급한 상황에서도 자연분만을 고집해 오이영을 폭발시켰다. 위급한 상황이 닥치자 다급하게 수술을 마친 명은원은 오히려 오이영에게 잘못을 뒤집어씌우며 이미지 세탁에 나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593047189a140d920395c088abda8074b5de575466dff40775c71f97109501" dmcf-pid="7PvB8REQ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tarnews/20250510225543966eaex.jpg" data-org-width="560" dmcf-mid="5Dgy1UP3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starnews/20250510225543966eae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b10e45989ee8d5a6b36f5b8a2d2d686229de306eaffe2548a2976ff09397693" dmcf-pid="zQTb6eDxSO" dmcf-ptype="general"> 두 얼굴의 명은원에 화를 참지 못한 오이영은 결국 사직을 결심했다. 그는 사직서에 "나 오이영은 전임의 명은원의 횡포로 더 이상 견딜 수 없으며 그로 인한 울분을 참을 수 없게 됐다. 이에 사직을 요청드린다"고 적어 출력했으나 이를 본 표남경이 눈앞에서 찢어버려 오이영을 당황케 했다. </div> <p contents-hash="f38c700fb7f81b4ea44a6f94c90495967707141ad561066874733f8e5fb85f92" dmcf-pid="qxyKPdwMhs" dmcf-ptype="general">오이영은 표남경에게 명은원의 횡포를 언급하며 분노를 터뜨렸다. 그는 "왜 나한테만 그러지? 사람이 이상해. 쪽팔린 걸 몰라. 나는 무슨 모노드라마 보는 줄 알았다. 내가 수술해야 한다고 문자 보낼 때는 자연분만 타령하더나 갑자기 와서 '뭐 하는 거야? 수술방 안 내리고!'라고 하더라. 더는 못해. 더는 못 참지"라고 울분을 토했다. 이에 표남경은 "너 진짜 그만두려고?"라고 걱정했고, 오이영은 "큰 사고 치기 전에 그만 둘란다"라고 작심 발언을 날렸다. </p> <p contents-hash="989bf02b68da878e663d4d62bafff2aa15ef10dde8cc45afa5bd79eaf612244e" dmcf-pid="BZilHFf5Cm"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서진 동생, 17kg 빼고 단발 변신 "유명 연예인 닮아" ('살림남2') 05-10 다음 '언슬전' 고윤정♥정준원, 마침내 첫 키스 '쌍방통행' [종합] 05-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