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 '천국 시월드' 분노에 손석구 도어락 갈았다 (천국보다 아름다운) [TV나우] 작성일 05-11 5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jqbRgCnW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dbbe64b144b5481ec19fe52f7f8630b4229ee249057855918edcee51630d05" dmcf-pid="pD2fncTNC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천국보다 아름다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tvdaily/20250511002212129wwyo.jpg" data-org-width="658" dmcf-mid="FcRdECts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tvdaily/20250511002212129wwy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천국보다 아름다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62baa42718639a6efd2e5c79ebf356a347a4efa41505505c6000f9917774de5" dmcf-pid="UwV4LkyjlL"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 손석구가 '천국 시월드'에 분노한 김혜자의 눈치를 봤다.</p> <p contents-hash="c8e4a6b0367047a8bf625fada9185e207bdeb99e0ddb6a9a191a8da71eed0d34" dmcf-pid="urf8oEWACn" dmcf-ptype="general">10일 밤 방송한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극본 이남규 김수진·연출 김석윤) 7회에서는 이해숙(김혜자)가 시어머니(주민경)를 만나 고통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3fa716d488ea1d95ac83ec3bcf768eedca5eea3d29d78252e552d77eddfeae22" dmcf-pid="7m46gDYcWi" dmcf-ptype="general">이날 이해숙은 고낙준(손석구)을 통해 천국에 시어머니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고낙준은 "멀리 계신다. 그렇게 궁금하면 찾아 뵈자"라고 말했지만 이해숙은 극구 거부했고, 자신의 흔적을 지우려 집 앞 명패의 자신의 이름을 가리기까지 했다.</p> <p contents-hash="e65870edb8105914262ef7e9acb0b55e4011c03260bcb4247f4ef842401e4fad" dmcf-pid="zs8PawGkSJ" dmcf-ptype="general">하지만 즉각 시어머니가 찾아왔다. 시어머니 또한 젊은 시절 모습이었다. 시어머니는 집안 물건을 뒤지며 불쾌한 기색을 드러냈고, 이해숙은 그런 시어머니 눈치를 봐야 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2464a4b5bf14daa44bcc11e94c159c127de4e163682da78079aece23aeb54e" dmcf-pid="qO6QNrHE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천국보다 아름다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tvdaily/20250511002213594biuv.jpg" data-org-width="658" dmcf-mid="35LgOyuS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tvdaily/20250511002213594biu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천국보다 아름다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a7b0015bfe912cbddc5bc95e8ba9025e1f1e5b195199f3f1fa84206a98b8952" dmcf-pid="BIPxjmXDle" dmcf-ptype="general"><br>시어머니가 돌아가자마자 이해숙은 새 도어락을 꺼냈다. 고낙준은 그런 이해숙을 이해하지 못했다. 어머니가 문을 따고 들어온 것도 아니고, 별 말 안하고 금방 가지 않았냐며 어머니를 두둔했다. 이해숙이 "어머님이 비밀번호 물어봐도 모른다고 해"라고 말하자 "엄마가 뭘 훔쳐갔느냐"라며 말을 얹었다.</p> <p contents-hash="2c20e9270cecb478133d1219dc40640d5f1e9acea429ebbb3471e8370c15c18e" dmcf-pid="bCQMAsZwhR" dmcf-ptype="general">고낙준은 여기에 한 술 더 떴다. 내레이션은 '고낙준이 곧 열 받는 이야기를 할 것'이라고 경고까지 날렸다. 고낙준은 "보통 시어머니랑 사이 안 좋은 며느리는 시집살이를 호되게 당했더라. 근데 당신은 우리 엄마랑 한 5년 봤나?"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a64f7095543b900b7e1106256822751e242a2611910e4c13a4362130013b110" dmcf-pid="KhxRcO5rSM" dmcf-ptype="general">이해숙은 "'한 5년'? 내가 80년 살았으니까 5년이 적어보이지"라며 "계산 해보자. 내가 시집 오기 전 20년 빼고 당신 누워서 지낸 50년 빼면 10년이 안된다. 당신이 말한 '한 5년'이 그 5년이다"라고 말했다. 할 말을 잃은 고낙준은 전동 드릴과 새 도어락을 들고 얼른 일어섰고 직접 도어락을 교체했다.</p> <p contents-hash="51a365b46d047dd5bf8436abdd2898217ab9c657045b382f9e880e2c481ac2ad" dmcf-pid="9lMekI1mTx"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p> <p contents-hash="7aee7942efb5830285c2247a73d866374d5833157887b1207aa33fa62702429f" dmcf-pid="2SRdECtshQ"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천국보다 아름다운</span> </p> <p contents-hash="d55680c0324eda15f364d131eb2440f7e8f942ccc92642033b96ba3816520e6b" dmcf-pid="VveJDhFOTP"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천국보다 아름다운' 한지민, 충격적인 과거…목 졸라 죽인 살인자였다 [텔리뷰] 05-11 다음 환희·브라이언, 불화설에 입 얼였다 "화해할 이유가 없어"('전참시')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