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2년 차' 강연희 "남편이 거짓말하고 전부인 산소 다녀와" 작성일 05-11 7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jYu8dwMt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2acc97a15cf7030f8da3120d357bde1e3905781e2b63713eef91af788d28ec" dmcf-pid="6AG76JrRG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연희가 사별한 전부인을 챙기는 남편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moneytoday/20250511023919116sngx.jpg" data-org-width="1200" dmcf-mid="f39dkI1m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moneytoday/20250511023919116sng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강연희가 사별한 전부인을 챙기는 남편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b7c558110d957a6b10dcffc9791d2ecb3d5e50758f2cf102efdf669cfcc51a" dmcf-pid="PAG76JrRX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토크를 나누고 있는 강연희 모습.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moneytoday/20250511023920489noos.jpg" data-org-width="1200" dmcf-mid="4p6gsTUl5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moneytoday/20250511023920489noo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토크를 나누고 있는 강연희 모습.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f7f2f2711b0e302de92c1c4bf917fd5cfbd50566a2f25b0d7c67866e5ad4d3b" dmcf-pid="QcHzPime58" dmcf-ptype="general">재혼 2년 차 쇼호스트 강연희가 사별한 전부인을 챙기는 남편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274cdd667b0e80d3dbbf12be930ede38b9f2a1ceae7e1cc14f0c73f06066b7b8" dmcf-pid="xkXqQnsdY4" dmcf-ptype="general">10일 방영된 MBN '속풀이 쇼 동치미' 648회에서는 쇼호스트 강연희가 출연해 '사랑하진 않지만 부부입니다'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p> <p contents-hash="92292f9eb186233e48a9ef5ce25a8724a5e2522e2c8653b84251fb0509d4240f" dmcf-pid="y7JDT59HYf" dmcf-ptype="general">강연희는 "난 나이 든 신혼이다. 재혼한 지 2년 됐다. 전남편과의 결혼 생활에서는 17년간 너무 참고만 살았다. 자상한 남자를 만나는 게 소원이었다"며 재혼한 남편의 이야기를 꺼냈다.</p> <p contents-hash="89b161f74663ba2d45f71a815b1398860fff480d42525fccf82b923e9348e914" dmcf-pid="Wziwy12XGV" dmcf-ptype="general">또 강연희는 "남편이랑 모든 스케줄을 공유한다. 서로의 일정을 모를 수가 없다"면서도 "처음에는 무심코 지나갔는데 어느 날부터 신경이 쓰이는 게 있었다. 전 부인의 추모일, 기념일, 전 처가의 장인어른과 장모님 생신 일정이다. 보고도 모른 척했는데 가끔 그런 것들이 나를 건드릴 때가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62a29b3dfa34529e0448a06732d10a94c18b6351da5f80ffee6e8256466a4d0" dmcf-pid="YqnrWtVZt2" dmcf-ptype="general">강연희는 전남편과 이혼했고 강연희의 남편은 전부인과 사별했다. 남편과 전부인 사이에는 의붓아들이 있다.</p> <p contents-hash="418347508108f7a527b64bdd8a67d1e1f49573ac74427a65b36386ee431a3edc" dmcf-pid="GBLmYFf5Y9" dmcf-ptype="general">강연희는 "어느 날 남편이 평소와 달리 퉁명스러웠다. 그다음 날이 전부인 생일이었다. 말은 안 했지만 전 아내의 산소를 자주 들렀었다. 매년 그쯤에는 비슷한 일로 다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9a5a1a08f3fdf44fe45eb1537002da14e9293207ad6ba0e4575e8e8e407bcf0" dmcf-pid="HbosG341ZK" dmcf-ptype="general">그날 강연희는 남편에게 "어디 갔다 와? 산소 갔다 오는 거지?"라고 물었고 남편은 "알면서 왜 물어보냐?"며 오히려 강연희에게 거칠게 말했다.</p> <p contents-hash="b808aa7740dec764de45a7f44ec9294440be12f05e47d3429834962637a26112" dmcf-pid="XKgOH08tZb" dmcf-ptype="general">강연희는 솔직하게 말하지 않은 남편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073dcad741b9c7b541e7aef80488b4492daae8b0ad855549882041d2385a70de" dmcf-pid="Z9aIXp6FZB" dmcf-ptype="general">강연희는 "말을 안 하고 갈 거면 티도 내지 말고 들키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도 "앞으로는 (남편에게) 다 이야기해달라고 했다. 그리고 캘린더 공유를 더 이상 안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06a1ea2a4395dbcf50e6e752839e14d8c03ca6d406223b96ba4cca0fb9e5040" dmcf-pid="52NCZUP3Yq"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몰카인 줄"…이상민, 3개월만 초고속 재혼인데 결혼식 왜 생략? ('아는형님') 05-11 다음 '보법 달라' 기안84, 상의 탈의도 거침없네 "몸에 자신 있다" ('태계일주4')[마데핫리뷰]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