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 "11살 때 父 추락사로 세상 떠나, 신문에도 났던 큰 사고" (살림남) 작성일 05-11 6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g5aiqRuG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b2201411a74ba3c963e39eea251f97267ea0b49c73519205ea0c96583f0a5d" dmcf-pid="Ua1NnBe7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xportsnews/20250511042006473hqnf.jpg" data-org-width="658" dmcf-mid="3Td1GcTN1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xportsnews/20250511042006473hqn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9f7436d85b9235a11db603516ca088f74ce61b34f9faec5723869f911416c58" dmcf-pid="uNtjLbdzXj"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상혁이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워했다.</p> <p contents-hash="026c5f8990dbb036654400d198dc9720d70dfbdff85ce422c09b636de36e771a" dmcf-pid="7jFAoKJqGN"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KBS 2TV '살림남'에서는 5월을 맞아 어머니와 함께 아버지의 묘소를 찾아간 김상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3bd45637634becb4dbcbd45eaba9c4d088456d248d5ddaf5503adf6c28edd38f" dmcf-pid="zA3cg9iBta" dmcf-ptype="general">이날 김상혁은 "11세에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 당시 비가 많이 왔는데 자전거를 타고 귀가하시다 지하철 공사하는 곳이 안 보여서 그곳으로 추락하시게 됐다"며 불의의 사고로 갑작스럽게 돌아가신 아버지의 사연을 꺼냈다. </p> <p contents-hash="164609f8d515fe03d643addfab65d509c3a41bf33032b0d78eb20f35ccb208df" dmcf-pid="qJYiMp6FXg" dmcf-ptype="general">앞서 김상혁은 당시의 사고에 대해 "아까 숙제 검사해 주기로 하시고 나가셨는데 죽었다고?"라며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혼란스러웠다고 밝힌 바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36932740742663c649d0ebf835a409c9cdc50cf3882ae55fa61ba158273408" dmcf-pid="BiGnRUP3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xportsnews/20250511042007784ywzb.jpg" data-org-width="550" dmcf-mid="0bGnRUP31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xportsnews/20250511042007784ywz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a345913132382fc67c97b772809c9c08ad8e5238ebf18ec3a66cb1ccbc51f03" dmcf-pid="bnHLeuQ0tL" dmcf-ptype="general">당시 신문 기사로도 났던 큰 사고였다고. 김상혁은 "2021년에 이장을 하면서 아버지 실물을 그때 뵀다. 유골을 보고 저도 모르게 무덤구덩이로 뛰어들었다. 아버지가 뵙고 싶고 너무 만지고 싶었다. 아버지의 뼈를 안았을 때 너무 싸늘하고 퀴퀴했던 차가웠던 그 느낌이 화장해서 단지 안에 있을 때는 아버지를 마지막으로 안고 있는 것 같았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p> <p contents-hash="aa2ccfc00488c9d11e4f6ac695cbc24d5270c8649ad9dd17cc2dbd28df69030d" dmcf-pid="KLXod7xpYn" dmcf-ptype="general">김상혁은 아버지의 온기를 묻은 가족장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그는 "어버이날이기도 하고 어머니랑 같이 아버지를 뵈면 좋을 것 같아 오게 됐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a8fe74b71c78dc7c636c41ad6bc1b1f95e420312bdac6c596a1e278c7419fc3" dmcf-pid="9oZgJzMUZi" dmcf-ptype="general">사진 = KBS 2TV</p> <p contents-hash="c1553e39292f374bcc7e8fde9cf041afb9810852e3d9b54560240c6ab3433d5b" dmcf-pid="2g5aiqRuXJ" dmcf-ptype="general">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재환, 사기 혐의 검찰 송치 후 심경.."세상에 미련 없다, 죽을 각오로 싸울 것" [스타이슈] 05-11 다음 제2의 양용은, PGA 챔피언십에서 나올까?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