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과 이혼' 율희, 삼남매 이름 부르다 '울컥'…"엄마 다 왔어" (뛰어야 산다) 작성일 05-11 6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KlvtmXD1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dbc699867aebda1c99a4176286f6a49fce8b86f0b357dc7bf6f5b3f5a2fa2d" dmcf-pid="5R1FKYzT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xportsnews/20250511052004996xtbf.jpg" data-org-width="1193" dmcf-mid="HyX1ByuS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xportsnews/20250511052004996xtb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103d8168ae13aa111ba22dd7d87e7d7b96cf0b212601c5226d36079e7a413f7" dmcf-pid="1et39GqyGi"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율희가 삼남매의 이름을 부르며 완주에 성공했다. </p> <p contents-hash="b79be9f88325f361b1ffed4545ef532502637682ff3cd9b2e2373c6135aaeed3" dmcf-pid="tdF02HBWXJ"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MBN '뛰어야 산다'에서는 첫 10km 대회에 출전하는 크루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4fd2e4bedf97ebecca0199cd09fae3ba9ed71f5093697d045093bd2422a6a618" dmcf-pid="FJ3pVXbYZd" dmcf-ptype="general">이날 마라톤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여자 에이스인 율희와 손정은의 대결이었다. 율희는 "(지난 마라톤 당시) 마음속으로 계속 '언니가 따라잡으면 어떡하지' 싶었다. 더 의식해서 빨리 뛰었다. 덕분에 3위를 했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d926b650b67e64e387f639d2c6ae01ce797454187e6490a130d749be151fe547" dmcf-pid="3i0UfZKGHe" dmcf-ptype="general">이에 손정은은 "율희님을 사랑하지만 오늘은 한 번 이겨보겠다"고 의지를 다졌고, 그 말을 들은 율희는 "3위인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라고 도발했다. </p> <p contents-hash="491bbaee8be3f4d36f184d0136e36fb14fb5cf84bb40852fff45e927aec0ada7" dmcf-pid="0npu459HtR" dmcf-ptype="general">본격적으로 마라톤이 시작됐다. 율희는 처음에는 순조롭게 페이스를 유지했지만 2,3km가 남자 고비가 찾아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f7d59e4d144cc0442d897a08b555989a52fe4c4dcc0964e2c50201dcd5b34d" dmcf-pid="pLU7812X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xportsnews/20250511052006377cuaa.jpg" data-org-width="550" dmcf-mid="XQV4iqRuX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xportsnews/20250511052006377cua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f35c7b9b471869fadce675db23de8fd66deb42772d78bde6ba4cd50b443c486" dmcf-pid="Uouz6tVZXx" dmcf-ptype="general">율희는 "서서히 오는 게 아니라 바로 딱 느낌이 왔다. 땀으로 다 나와서 눈물도 안 나는데 울컥울컥 했다. 내가 지금 뛸 수가 있을까 싶은데 뛰고 있더라. 포기하지 말자. 딱 마음과 내 몸 하나면 뭐든 다 이룰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e436dd9326b387dfe5846b67374deb057c3c3c2c701babc40170da39e5f0a80" dmcf-pid="udF02HBWtQ" dmcf-ptype="general">화이팅을 외친 율희는 "재율아 아윤아 아린아 엄마 거의 다 왔다"고 외치며 악착같이 뛰었다. 그는 "충분히 가능하다 너도 할 수 있어"라고 말했따.</p> <p contents-hash="97370d7d65da73a93de7c16134640ff3e84fdb6d04a125218ca82c00ec9a889c" dmcf-pid="7J3pVXbYXP" dmcf-ptype="general">점점 결승선이 다가왔고, 율희는 100m를 남기고 막판 스퍼트를 했다. 그 결과 10km를 57분 46초에 돌파하며 '뛰어야 산다' 멤버 중 6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p> <p contents-hash="b77f3d11e01d985b06e3e2767e691b6e7500dca7e7aef650a3e15e3f8ec657b7" dmcf-pid="zi0UfZKGH6" dmcf-ptype="general">사진 = MBN</p> <p contents-hash="f4006f75c86d8bee23ac2d98a76d89f98f80b35f929f260bacaa9d3c8177eae2" dmcf-pid="qnpu459HY8" dmcf-ptype="general">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예지, 강유석 좋아했었다 “그동안 설레서 어떻게 일 했냐”(언슬전)[순간포착] 05-11 다음 故정명환, 심근경색으로 별세..오늘(11일) 발인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