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공유와 대본 없는 뽀뽀.."채정안, 둘이 사귀는 줄 오해"[전참시[★밤TV] 작성일 05-11 5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YRhDQA8yr"> <div contents-hash="b3b4b273999d0b27ef43da07d447ea206e9eb3ce648aa1af938acb1d581b822c" dmcf-pid="tGelwxc6vw"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63f33ee11f4a3030eaba3049b01f18d2db0ad01151d3a16cc000a6281e7acd" dmcf-pid="FHdSrMkPS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전지적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starnews/20250511055002933qqcy.jpg" data-org-width="1200" dmcf-mid="XoXOc8aV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starnews/20250511055002933qqc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전지적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7ccfd8325f0f0de33f08f95f85651951ef5011938b954aa38c71c3ea2addb3e" dmcf-pid="3XJvmREQlE" dmcf-ptype="general"> 배우 윤은혜가 '커피프린스 1호점' 촬영 당시 공유와의 연기 호흡에 과몰입했던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85b0c310264619f93f5cc67d69f4439650d65dc038f7eda301732c51f2668c19" dmcf-pid="0ZiTseDxWk"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46회에서는 윤은혜가 매니저와 함께 태안에 거주 중인 매니저의 할머니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cbe9b4b0c5acb4a756acb1aced0212c284c291b0d1e735a2df83bd5315f18275" dmcf-pid="p5nyOdwMlc" dmcf-ptype="general">차 안에서 윤은혜는 매니저에게 "내가 나온 드라마 중 최애 장면이 뭐냐"고 물었고, 매니저는 고민 없이 '커피프린스 1호점' 공유와의 집 데이트 장면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153ad2ad788ee07d44daf4459cb6abe06c6486970878983e503416af40c335d7" dmcf-pid="UrbjJzMUTA" dmcf-ptype="general">매니저는 "좀 야했다. 등에 손 넣고 막... 은찬이가 리드를 하는데 어떻게 그렇게 리드를 하냐"며 대흥분했고, 윤은혜도 "지금 보면 많이 야하다"고 공감하며 쑥스러워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650bdd3f2cd95613d69c2ff439db35ef6bc5ba9fa545ad57c0ff12e9e16fda" dmcf-pid="umKAiqRuW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전지적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starnews/20250511055004525negh.jpg" data-org-width="962" dmcf-mid="ZVAMVXbYC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starnews/20250511055004525neg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전지적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eb6876c06147f5be00f69386076652107a7015c781506f235b2fc686efc8c80" dmcf-pid="7s9cnBe7yN" dmcf-ptype="general"> 윤은혜가 꼽은 자신의 최애 장면은 '궁'에서 주지훈과의 합궁신. 그는 "다시 보니까 설레더라. 가체 벗기는 것도 귀엽고, 놀다가 알까기도 하고…"라며 추억을 떠올렸다. </div> <div contents-hash="61e42000a845457eb8fea26570a59ff49822b46e5b2e538ab327234d77d37344" dmcf-pid="zO2kLbdzva" dmcf-ptype="general"> 이어 '커피프린스 1호점' 속 또 다른 기억에 남는 장면도 회상했다. 데이트 중 키스신 이후 이어지는 옥상 식사 장면에서 "사랑스럽게 얘기 나누다가 (공유의) 등에 업히는데, (대본에도 없었고, 카메라에도 잡히지 않았는데) 나도 모르게 뽀뽀를 했더라"며 자신도 놀랄 만큼 배역에 깊이 몰입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202f0329be4b5180df09e70309651127f75854641cb8e524c86ffbe4a8b470" dmcf-pid="qIVEoKJql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전지적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starnews/20250511055006895owim.jpg" data-org-width="968" dmcf-mid="59H6bW7v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starnews/20250511055006895owi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전지적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9b6f3acebb588b34af8f468df5a9fed687c6bba7d2143987abc17ac173839f9" dmcf-pid="BCfDg9iBSo" dmcf-ptype="general"> <br>이 장면은 본인도 기억하지 못한 사이 촬영돼 있었고, 이를 본 채정안이 "너희 둘 사귀지? 그건 아무나 할 수 있는 연기가 아니다"라고 말하며 오해한 적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윤은혜는 "그때 유주(채정안) 언니가 질투도 좀 났다. 언니가 너무 예뻐 보여서 괜히 나도 여성스러운 옷을 입고 다니게 됐다"고 말해, 당시의 감정 몰입이 현실로 번졌던 순간을 덧붙였다. </div> <p contents-hash="1604473f73a4b7e611e1bfa391be28aed6f9bcc9ab2b0f049401b614fa2a418c" dmcf-pid="bh4wa2nblL"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새혼' 임형준, 두둑한 생일선물 자랑 "사랑하는 내남편" 뭐길래 05-11 다음 윤은혜 "'커피프린스 1호점' 때 너무 몰입해서 나도 모르게 공유에 뽀뽀"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