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로 트로트?” 환희, 소외감도 이겨냈는데 가짜뉴스에 분노(전참시)[어제TV] 작성일 05-1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XBPzvphv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e980ff8e69c821495022e30c5867289daa6a3f7393f4c0d997a0736da0c905" dmcf-pid="t5KxByuS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newsen/20250511061529415cdbd.jpg" data-org-width="640" dmcf-mid="ZSPL812X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newsen/20250511061529415cdb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3c278417ab72d1d187c2e77706ab7ae7e9c30d906083f526f7e4a1cf665bfe" dmcf-pid="F19MbW7vC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newsen/20250511061529609uyfx.jpg" data-org-width="640" dmcf-mid="5jMaQ341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newsen/20250511061529609uyf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3t2RKYzTWi"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41166b3eedc1a5b0a3fef7f9858ff3f007d30fe406343136b787b0813a5e4745" dmcf-pid="0FVe9GqySJ" dmcf-ptype="general">가수 환희가 과거의 생활고 고백을 트로트 도전과 엮는 가짜 뉴스에 분노했다. </p> <p contents-hash="55c584f4f1430482f3e9d377e04976f01cc956de8ddce50e4dfbd5f74f0913a1" dmcf-pid="p3fd2HBWyd" dmcf-ptype="general">5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46회에서는 트로트 가수로 깜짝 변신한 환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60c15becbabcb35c9835702f1b4397296ac7404815cf9cb570dc5745ba04b81a" dmcf-pid="U04JVXbYye" dmcf-ptype="general">플라이 투 더 스카이 멤버로 데뷔한 환희는 MBN '현역가왕2'를 통해 트로트 가수에 도전, 최종 순위 8위에 등극했다. 이날 환희는 지금껏 R&B만 하다가 어떻게 트로트 장르에 도전할 생각을 했냐는 질문에 어머니를 위해서임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559dd15200ac7a04df84a6bd2697cfa9e03821cf5f9053e3b97b880b18d13729" dmcf-pid="up8ifZKGSR" dmcf-ptype="general">환희는 "트로트는 내가 할 수 있는 장르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고민을 많이 했는데 어머니가 '트로트 하면 좋지. 한다고 하면 난 반대는 아니다. 그동안 아들 노래는 내가 부를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었다'고 하는데 뇌리에 박히더라. 내가 조금이라도 나이 들기 전 더 넓혀서 무기를 장착해보자 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4754be0a49945e646c5dcefeb357f45d585693401af0859c1a4eed742882991" dmcf-pid="7U6n459HyM" dmcf-ptype="general">이에 환희와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 오랫동안 호흡을 맞춘 브라이언은 "전 너무 의외였다. 근데 너무 잘하더라. 이미지도 어울리고 무대 매너도 좋아서 '와 환희 대박이다'했다"고 무대를 본 소감을 전했고, 환희는 실제 브라이언에게서 "'너무 잘 보고 있고 잘하고 있다'고 연락이 왔다"고 자랑하며 끈끈한 의리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4cff4e97d991fa9598323602a1fc39157147f1739082e272f41b33024c7f6d5d" dmcf-pid="zuPL812Xhx" dmcf-ptype="general">환희는 이번 VCR을 통해 억울함을 푸는 시간을 가졌다. 2003년 '두 남자의 집'을 통해 깨끗한 브라이언 방과 대비되는 어질러진 방이 공개되며 '더럽다'는 이미지가 생겼는데 "약간 오바된 게 있다"고. 환희는 열심히 집을 쓸고 닦고 향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사실은 브라이언 못지 않은 '청소광' 실체를 증명했다. </p> <p contents-hash="9594abbbe5aac9945797daeb74e26cbd13d675c7389557abb53988fb1e7e9269" dmcf-pid="qBRNx08tyQ" dmcf-ptype="general">환희는 '현역가왕2'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처음 도전하며 느낀 심경도 고백했다. 그는 "매니저도 (촬영장에) 못 들어가게 했잖나. 나만 들어갔더니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처음에 진짜 밥을 먹어야 하는데 가수들은 자기들끼리 다 알더라. 난 아무도 모르니까 스타일리스트분들 옆에만 앉아 있었다. 그래서 초반에 더 세보이려고 더 당당하게 더 내 멋대로 부른 게 있었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089bc9a87b1940352cb93dc80907ac8c7f7f71153e08f8494ff147e9b4010e63" dmcf-pid="BbejMp6FCP" dmcf-ptype="general">이어 "첫회 나가고 난리가 났지 않냐. '환희가 왜 갑자기 트로트를?'이라고 하면서 '설마 생활고?'라고 하더라. SM에서 나오면서 첫 다른 회사 갈 때 얘기한 걸 지금 끌어와서 '얘가 생활고라서 트로트를 한대요'라고 하더라"고 가짜뉴스 피해를 대해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580a1b0a77238507f4084fcd653ec91bbc4333ae7791100f15edab584bb3a211" dmcf-pid="bKdARUP3S6" dmcf-ptype="general">환희는 "타 장르에 있던 사람이 갑자기 자기 장르에 오면 싫은 게 당연하다"며 처음의 부정적 시선을 이해했다. 대신 "이제 나는 노력한 게 정통은 아니지만 이 장르 사람들이 좋아하는 걸 연구해보자 해서 내 것도 넣고 정통도 넣고 섞기 시작했다"며 "그때부터 내가 재미를 느꼈다. 내가 영원히 할 수 없는 장르라고 생각한 트로트를 하길 잘한 것 같다. 우리 어머니가 좋아하시고 설 수 있는 무대가 넓어졌다. 이걸 얻었다고 생각해 좋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916a45b5a755730221fed74fcd81444c3f9951f3e5372a4d92dafdc3515ed91" dmcf-pid="K9JceuQ0S8" dmcf-ptype="general">브라이언은 "항상 위스키 준비해서 (환희) 영상을 봤다. 위스키 마시면서 '잘 보고 있다'고 문자를 보냈다"며 "이 친구가 트로트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 전 뿌듯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ef34065265ef116f6695754f37ac27b29dbcf506b2a73e4960d7e4d31999b4b" dmcf-pid="92ikd7xph4"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23757087f1d8b9d44700795e3b0dcc63aa0bb5be3d0137afc6eb46d4bdda075d" dmcf-pid="2VnEJzMUl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이경, 유재석 긴장시킨 '합가' 발표 "父 몸 많이 안 좋아져" ('놀뭐')[핫피플] 05-11 다음 강하늘 “차은우 얼굴? 원더풀 페이스” 반박불가 찬사(놀토)[결정적장면]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