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궁' 김지연, 또 위기 맞았다..."강철아 구해줘" [전일야화] 작성일 05-11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WHG2HBWG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ee73ff69237afc9450183c5c2355e59745f7c74b7fc2e4698d427db0b45131" dmcf-pid="BYXHVXbYG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xportsnews/20250511070036633emob.jpg" data-org-width="550" dmcf-mid="Vd0Qwxc65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xportsnews/20250511070036633emo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ba85a29b029c9851b6fcdc308a92cab3d6c2f1bb42f4d514be6c5ebbb79621c" dmcf-pid="bErw1rHEXr"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귀궁'에서 김지연이 또 위기와 마주했다. </p> <p contents-hash="3667aff859b2ccde1a4dd970519bf83d012b40f102d219221c8fe1d21ef7d009" dmcf-pid="KDmrtmXDtw"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귀궁' 8회에서는 자신의 외조모 넙덕(길혜연 분)이 강철이(육성재)가 아닌 팔척귀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는 사실을 알게된 여리(김지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60d27c760e090be1107a93959270d0c7a49fa9eaf9941b46b371c877dd8b3a" dmcf-pid="9wsmFsZwG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xportsnews/20250511070038228axin.jpg" data-org-width="550" dmcf-mid="7lJdIJrR5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xportsnews/20250511070038228axi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bed7737e3041824e9db9c656efb3db0bcd1e9300f82a40afae6cbbb07e632d5" dmcf-pid="2rOs3O5rXE" dmcf-ptype="general">이날 수살귀를 잡고 살을 푸는데 성공한 여리는 수살귀에게 "네게 이런 짓을 시킨 자가 누구냐. 수귀가 된 걸 보면 분명 물에 빠져 명을 달리했던거겠지. 네 머리를 물에서 건져 장례를 치러주긴 커녕 중전마마 보료 속에 넣어 질나쁜 저주나 거는 자가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4ece706221b7d5117765ac93b0dc1b281dd921059d611e7b6c45eefbff15aee" dmcf-pid="VmIO0I1m5k" dmcf-ptype="general">이어 "그자가 누군지 밝혀 벌을 주어야하지 않겠느냐. 그사람이 너에게 무언가 약조를 했던거겠지. 말해보거라. 내가 너의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설득했고, 수살귀는 "내 소원부터 들어주면 그게 누군지 말하겠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806731f8c9b845cebc0a369d188a8f416211b85848255ad4f6c80da672e5cb9d" dmcf-pid="fsCIpCtsYc" dmcf-ptype="general">여리와 강철이는 수살귀의 소원대로 그의 딸을 찾아가 유해를 가져다줬다. 한이 풀린 수살귀는 여리와 강철이에게 "눈먼 놈이었다. 누군가 그 놈을 '아구지'라고 불렀다. 얼마 전 그 맹인 놈이 왕가의 핏줄을 가져오면 내 딸을 만나게 해준다고 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b7778efeb8c20a56b0ef3215b44e4286e5c6c25c440265c549b8b2fe83a2ccf" dmcf-pid="4OhCUhFO5A" dmcf-ptype="general">현재 팔척귀를 모시고 있는 맹인 판수 풍산(김상호)는 수살귀의 살이 풀렸다는 것을 알아챘고, 맹청에 대한 수사가 시작될 것이라 예상하고 대비했다. 예상대로 왕 이정(김지훈)은 맹인 판수들을 모두 잡아들이고 맹청을 철저하게 수사하라는 어명을 내렸다. </p> <p contents-hash="6ea16508df72b813808869c23b22ff331e558e01c3d9f388909be6d6ccf8bd5e" dmcf-pid="8Ilhul3I1j"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미 손을 써 놓은 맹청에는 그렇다할 증거들이 없었고, '아구지'라는 자를 아는 사람도 찾지 못해 답답해했다. 이정은 궐내 사람들의 묘한 분위기를 눈치챘다. </p> <p contents-hash="4af41065e777705c6262ff6052f4feda86b750f4e44fa6ab65dbaacd675f3c2a" dmcf-pid="6CSl7S0CYN" dmcf-ptype="general">이에 이정은 "팔척귀를 움직이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확신하게 됐다. 맹청을 더 은밀하게 조사하여라. 그 아구지라는 놈부터 잡아야겠다"면서 본격적으로 파헤치기 시작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86fb1ba391c5514f9274242d5e1584b4026daa3376a61bdcf54956e4bbae37" dmcf-pid="PhvSzvph1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xportsnews/20250511070039672qdtm.jpg" data-org-width="550" dmcf-mid="zJwD5wGk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xportsnews/20250511070039672qdt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4cbef3e3657cdee7d346c67f9492b0b2d25561847c86e56a279434d66e8b476" dmcf-pid="QErw1rHEXg" dmcf-ptype="general">그리고 여리는 궐내 있는 야광귀로부터 자신의 외조모 넙덕이 죽기 한달 전인 계묘년 사월에 이미 궐내에 팔척귀가 이미 있었고, 그 팔척귀가 외조모 넙덕을 죽였다는 사실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p> <p contents-hash="d0c9ca21a39a9c1cadefb1fa963e3dd21715308a85c89cd672e078dcf34f1f84" dmcf-pid="xDmrtmXDYo" dmcf-ptype="general">여리는 이정을 찾아가 "전하께서 왕위에 오르셨던 계모년 그해에 궐에 팔척귀가 있었냐. 그때 왕가의 누군가가 팔처구기에 빙의됐던 적이 있냐"고 물어면서 "팔척귀의 시작이 언제부터인지, 그 원한의 시작이 누구로부터인지 알아야한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acc5b4393285e85aef91bb09b9a22437a837f1f6b8e4403ce074515de11c1931" dmcf-pid="yqKboKJqHL" dmcf-ptype="general">"솔직하게 말씀해주실 수 없다면 저도 더이상 전하를 도울 수 없다"는 여리의 말에 이정은 "그때도 팔척귀가 있었다. 그 빌어먹을 악귀가 나의 아버지를 덮쳤었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88832e4820d5a22544156e362f49be12d83cd03d2da56363ca6546f62204f479" dmcf-pid="WB9Kg9iBZn" dmcf-ptype="general">그 시각 풍산이 어르신이라고 부르는 사람의 정체도 밝혀졌다. 알고보니 이정이 유일하게 믿고 있는 충신 김봉인(손병호)이 풍산을 움직이고 있었다. 풍산은 김봉인에게 "애체 장인 그 년이 무당 넙덕의 핏줄"이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bfa4f72c26fc3981451546013c6ba9e291265b8cbe4cd0ea6bf8e200d9a8b8f6" dmcf-pid="Yb29a2nbHi" dmcf-ptype="general">그리고 이어진 예고 영상에서 김봉인은 "그 이무기 놈의 팔을 잠시라고 묶어둔다면 여리라는 계집을 없애는 건 일도 아닐 것"이라고 했고, 강철이는 힘을 쓰지 못해 당황했다. </p> <p contents-hash="a0ff9731f4c1358202fcc4ab3e2c8d76846f670c24c4298415286f45cf358dd8" dmcf-pid="GKV2NVLK5J" dmcf-ptype="general">이어 자객들에게 둘러싸인 여리는 목숨이 위험한 위기에 처했다. 여리는 '구해줘, 강철아. 제발'이라고 애타게 강철이를 찾는 모습이 담겨 강철이와 여리가 어떻게 위기를 극복하게 될지 궁금증을 높였다. </p> <p contents-hash="bcf65d711f495e985cb2a242aeb13e810426663d1919c934fe8ddd0c31347ccc" dmcf-pid="H9fVjfo9Gd" dmcf-ptype="general">사진= S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e3830734f8cf6ba6266073a92663102b28b296ae7ad98bdb61ee117fdcc5e64b" dmcf-pid="X24fA4g2Ge"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터뷰] 박병은 "박은빈, 배울 점 많은 사람… 엄청난 집중력과 열정에 놀라" 05-11 다음 [단독] '음원강자' 이무진, 5월 말 컴백 확정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