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강하늘, 핑크빛 불거졌다…"내겐 짐 캐리, 데이트하는 기분으로 현장 출근" ('당신의맛') 작성일 05-11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z4LQ7xpGP"> <p contents-hash="7b111646f169ba321b1e617e1153a3def1509fc7a2078b2c48759b0c35e2ff34" dmcf-pid="8q8oxzMUY6"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소정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a3d58600590046ba75e94dd91d76cff516816fa9f5e9d629b7726a326359bb" dmcf-pid="6B6gMqRuZ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스튜디오 지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10asia/20250511080103321qmkv.jpg" data-org-width="1200" dmcf-mid="Xit9pTUl1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10asia/20250511080103321qmk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스튜디오 지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2c0f1447534d7200619991164fb2b28194fe0373ad55d9aed1cbb60ebd29cab" dmcf-pid="P1zQK59H14" dmcf-ptype="general"><br>'당신의 맛'에서 로맨스 코미디를 연기한 고민시와 강하늘이 서로에 관해 칭찬했다.<br><br>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는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한준희 크리에이터, 박단희 감독, 강하늘, 고민시, 김신록, 유수빈이 참석했다.<br><br>'당신의 맛'은 식품 기업을 물려받기 위해 작은 식당을 인수 합병하는 '레시피 사냥꾼'이 된 재벌 상속남 한범우(강하늘 분)와 전주에서 간판도 없는 원 테이블 식당을 운영 중인 셰프 모연주(고민시 분)의 전쟁 같은 성장 로맨스 드라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0fc3a837ec1e1def9c639b8c51bb1ffe68cb50c415efb998f5f85a83f8343b" dmcf-pid="Qtqx912X5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스튜디오 지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10asia/20250511080104765xyno.jpg" data-org-width="1200" dmcf-mid="fWC5vcTN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10asia/20250511080104765xyn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스튜디오 지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0828929403d1884c5ac674d48735fa32fb5d5e39424ada34ea97ef608225199" dmcf-pid="xFBM2tVZZV" dmcf-ptype="general"><br>고민시는 전주에서 간판도 없는 원 테이블 식당을 운영하는 똥고집 셰프 '모연주' 역을 맡았다. 그는 "재밌고 편하게 찍고 싶어서 선택한 작품이었지만, 예상외로 지금까지 했던 작품 중 가장 해야 할 게 많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요리를 배워야 했고, 실제 셰프님께도 지도받고 촬영 전부터 연습했다. 사투리도 집요하게 여쭤보며 체크하며 준비했다. 부족한 부분은 다른 분들이 많이 채워주셨다"고 전했다.<br><br>현장 분위기에 관해 고민시는 "적응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 강하늘 오빠가 계시면 공기 자체가 다르다. 멀리서부터 오고 있다는 게 느껴질 정도였다"며 "내가 편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고, 무엇보다 내가 웃음에 약한 사람이란 걸 강하늘 덕분에 알게 됐다. 첫 로맨틱 코미디라 그런지 데이트하는 기분으로 현장에 왔다"고 웃으며 말했다. 고민시는 "정말 한국의 짐 캐리 같다"며 그를 극찬했다.<br><br>이에 강하늘은 "멀리서 오는 게 느껴지는 이유는, 얼굴이 커서다"라고 농담해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br><br>'당신의 맛'은 12일 오후 10시 ENA에서 첫 방송 된다.<br><br>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인디 30년 명맥 이을 가수는 누구…"무대 통한 성장 동반돼야" 05-11 다음 '바이러스' 배두나, 그에겐 사랑이란 [인터뷰]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