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할 때만 만나는 사이?…환희·브라이언, 또 불화설 해명 작성일 05-1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화해할 이유가 없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5gTuW7vt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5b67d6ab6b4c4a920b9cf09d6a985ac34fe60ba2ccad08f0411238c98bd476" dmcf-pid="KAzisLOJY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I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startoday/20250511085106467fnkt.jpg" data-org-width="658" dmcf-mid="qn3isLOJ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startoday/20250511085106467fnk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I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96f2deb915fb957069aa934e8d0949f23570b0de4e61f778e7de42f55d5d9f5" dmcf-pid="9cqnOoIi1f" dmcf-ptype="general">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와 브라이언이 계속되는 불화설에 재차 입장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29624f9fb2249c5da61c683dc303dec27d8ee6d1d4c9bc7ec5369d34ff8a173b" dmcf-pid="2kBLIgCn5V" dmcf-ptype="general">환희와 브라이언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함께 출연했다. MC 전현무는 두 사람의 동반 출연에 “두 분이 같이 있으니까 너무 보기가 좋다. 이제 완전 화해 한 거냐”라고 ‘불화설’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285391090a1324d085b44d0809af95d0333e830c3a5d1d6342893128d52f471b" dmcf-pid="VEboCahLt2" dmcf-ptype="general">브라이언은 다소 황당해 하며 “화해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지만, 출연자들은 “눈 마주치라”고 요구했다.</p> <p contents-hash="f250dc56be2490ca715638ab400037c4527c736a72b004f03af0c13eddedb4d2" dmcf-pid="fDKghNlo59" dmcf-ptype="general">결국 두 사람은 똑같은 자세로 얼굴을 맞대고 아이콘택트를 하며 불화 없는 친분을 인증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4837dfac025e07db408637f1fcfa95a4a9169d7b97fcef996d33aca73a72a38d" dmcf-pid="4w9aljSgGK" dmcf-ptype="general">또한 R&B 황태자에서 트로트로 전향해 활동 중인 환희는 “내가 할 수 있는 장르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어머니가 좋아하셨다. 무엇보다 ‘네 노래 중 엄마가 부를 수 있는 게 하나도 없다’는 말이 뇌리에 박혔다. 나이 더 들기 전에 무기를 장착하려고 도전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p> <p contents-hash="4711a2d09bc21fbe4a582c6824f4fb7e3fc85aefd7ba9f292da53ed9dd1d5709" dmcf-pid="8r2NSAvaGb" dmcf-ptype="general">브라이언은 “환희의 트로트 도전이 약간 의외였다”면서도 “영원히 R&B 하겠다던 친구가 트로트를 하니까. 그 도전이 성공해 환희가 트로트로 대박나서 좋다”고 진심으로 응원했다. 환희 역시 “브라이언이 잘 보고 있다고 메시지를 보내줬다”고 여전히 돈독한 팀워크를 자랑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facddab345cce8ca6c54ee8370e5e5a9901243b7049cbf38dbad692399ade0" dmcf-pid="6mVjvcTN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I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startoday/20250511085109205ytqn.jpg" data-org-width="658" dmcf-mid="BC8kWDYc1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startoday/20250511085109205ytq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I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320f0a9b57e53439b00edd6756ebf4bb83c9fbaab247d5060ed7e4a1aabcfe5" dmcf-pid="PsfATkyj5q" dmcf-ptype="general"> 이에 앞서 두 사람은 ‘라디오 스타’를 통해서도 ‘불화설’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div> <p contents-hash="0fae199cf6cf72dd67e16e2b9f8532db64bfbc5509d667546f0a2edb4c6d2c9e" dmcf-pid="QkBLIgCn1z"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지난 1일 방송에서 “(소문난 대로) 진짜 일할 때만 만나는 사이냐”는 MC들의 질문에 “일할 때 만나는 사이는 맞다”면서도 “그렇다고 (사이가) 나쁜 건 아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0cfa8d5ef5b0e20a6a1d037c0df89144ccd61ec0173a2bcfd2f1fe839d880b26" dmcf-pid="xEboCahL57" dmcf-ptype="general">브라이언은 “정말로 사이가 나빴으면 환희가 나오면 안 나간다고 했을 거다. 옛날엔 일 안 할 때도 놀았는데, 지금은 취미가 달라지니까 거의 일할 때 본다”라고 했다. 환희도 “브라이언과 제일 안 맞는 점이 화법이었다. 나는 솔직하게 바로 얘기하는 편이고, 브라이언은 상대가 상처받을까봐 얘기를 못하는 건지, 자기만의 시간이 필요한 건지 (아무튼) 달랐다”면서 “나이가 들면서, 내가 정답이 아니란 걸 느꼈다”며 자연스럽게 서로에 맞춰졌음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a11628af5ebbf5fbeecff486876825b6305af98350a1adc30934cf0abfd9f9f" dmcf-pid="yzrtf341Zu" dmcf-ptype="general">브라이언은 또 ‘환희의 ‘현역가왕2’ 출연을 만류해달라는 팬들의 DM을 많이 받았다’는 사실을 알리며, “전 (환희의 트로트 도전을) 응원하고 있었는데 말려달라고 하더라. 기분이 나빴다. 환희가 하고 싶은 음악이고 스스로 선택한 길인데, 왜 내가 말려야 하나 싶어 DM을 무시했는데, 다른 데서도 그러길래 ‘하고 싶은 거 있으면 내버려둬’라고 했다. 화가났다”고 울컥하는 마음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p> <p contents-hash="6528095cc9d2e735490a1335b97cea4044961c8e02459a98414378d45c0a5234" dmcf-pid="WqmF408tGU" dmcf-ptype="general">환희는 이런 브라이언의 진심에 “감동했다”며 “브라이언이 목이 안 좋아서 노래를 못한다고 했을 때도 계속 노래해달라고 했다. 그래서 제 유튜브에 그만 좀 하라고 했다. 목이 안 좋으면 본인이 제일 힘들 텐데”라며 같은 팀으로서 서로를 생각하는 진심을 보였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귀궁’ 육성재, 천년 만의 첫사랑 김지연에 고백…직진 시작 05-11 다음 ‘빚 20억’ 정대세 만 41세에 인생골 “몸빵 스트라이커인데”‥900만원 기부(뽈룬티어)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