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이상민 “아내와 4월 30일 혼인신고…결혼식은 안 하기로” 작성일 05-11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TNuSAva0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b74e1a258ba858fc91ff53cecbd1909de85a33356fa8a52fd697c1e881322b" dmcf-pid="9WAzTkyjF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SpoChosun/20250511095244136cemk.jpg" data-org-width="700" dmcf-mid="BMTRuW7vp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SpoChosun/20250511095244136cem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b514ad58cb86f02d3b029cbad30d7f59779218799f7040096cae2065332065d" dmcf-pid="2YcqyEWAUP"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이상민이 재혼을 결심하게 된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7d508853628c7ca82105c88538c311af5b24f916a23992692957de06bec76e09" dmcf-pid="Vqye7YzTu6"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방송된 SBS '아는 형님'에서는 10살 연하의 아내와 혼인신고를 마친 이상민이 재혼에 얽힌 비하인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93a6a298407d6166ce0cb1854d186fb514c09b38a108968c47292fa4678dbbd0" dmcf-pid="fBWdzGqyu8" dmcf-ptype="general">이상민은 "작년에 만났다. 첫눈에 반할 정도로 너무 예뻤고 연예인 같다고 생각했다"고 첫인상을 밝혔다. 이어 "올해 1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당시 번아웃이 와서 지인들에게 연락을 돌리던 중 아내에게 우연히 전화하게 됐고 통화 후 다음 날 용기 내 연락했다"며 연애 시작 계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38f5b8a79159b78dd24da0f0151f3a612949456f309c72a0fd2c5714cef27bb7" dmcf-pid="4bYJqHBW04"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과거 방송에서 썼던 시에 대해 "그때 '기다립니다. 올해 안에 꼭 제게 오세요'라는 문구는 그녀의 답을 기다린다는 의미였다"며 숨겨진 마음을 밝혔다. 그는 "결혼기념일은 4월 30일이다. 아내가 원해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1389cc768b0524f4d1519ce27c032b2541fa086b3661073bc5286eb1566d6b9" dmcf-pid="8KGiBXbYpf" dmcf-ptype="general">장인·장모와의 첫 만남에 대해선 "생각보다 날 좋아해주셨고 아내 조카들은 '왜 방송에서 말 안 하냐'고 묻더라. 그래서 '참는 것도 일'이라고 답했다"고 웃으며 말했다.</p> <p contents-hash="8afeb20c051016c48abc2392bf94bf92146b67bd50ab6eb5a60ca815adbf6ee6" dmcf-pid="69HnbZKGUV" dmcf-ptype="general">끝으로 이상민은 "저에게 과분한 천사 같은 사람이 왔다. 평생 행복하게 잘 살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학래, 34세 아들 패션에 "네가 GD냐? 미용실 폭파해 버리게" 05-11 다음 김상혁 슬픈 가족사 "父 공사장 추락사, 칼에 베인 듯…"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