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런닝맨’ 하차 당시 심경 “악성댓글에 시달렸다” (백반기행) 작성일 05-1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t3uwJrRu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e1f482316395fad6dbfa746b338dbaf9967c2c88ebff7fb2121bf90332b67f" dmcf-pid="zF07rime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한 배우 전소민 주요장면. 사진 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sportskhan/20250511100447424himm.jpg" data-org-width="600" dmcf-mid="uV8xHmXDu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sportskhan/20250511100447424him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한 배우 전소민 주요장면. 사진 TV조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3494f87dfd36a7a3a613bf0df7c04e621b58cab506dcc581fdbab291b991973" dmcf-pid="q3pzmnsd3a" dmcf-ptype="general"><br><br>배우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전소민이 TV조선 교양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 참여해 과거 예능 ‘런닝맨’에서 하차했던 사연을 암시한다.<br><br>전소민은 이날 허영만과 함께 서울의 중심 용산으로 맛 기행을 떠난다.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용산 거주 8년 차의 그는 용산의 주요 맛집을 소개한다.<br><br>그는 SBS 예능 ‘런닝맨’의 고정 멤버로 7년 동안 활약하며 특유의 명랑한 모습으로 사랑을 차지했다. 하지만 사랑을 받았던 만큼 꼬리표처럼 따라다닌 악성댓글로 마음고생도 심했다고 밝혔다.<br><br>전소민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밝은 모습을 잃지 않으려 애쓰는 긍정적인 태도로 식객 허영만의 마음도 녹였다. 여린 모습과 달리 단단한 ‘외유내강’ 전소민의 남모를 사연이 솔직한 심정과 함께 공개된다.<br><br>연예계 데뷔 22년 차에 접어든 전소민은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잡지모델로 데뷔해 MBC 드라마 ‘에덴의 동쪽’과 ‘오로라 공주’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br><br>그는 이날 허영만에게 “원래 꿈은 배우가 아닌 가수”였다고 밝히며 결국 노래를 못 불러 꿈을 포기했다고 말한다. 이에 허영만이 “대체 얼마나 노래를 못 부르기에 가수를 포기하나?”라고 궁금해하자, 그는 간드러진 열창을 선보인다.<br><br>전소민과 허영만은 아는 사람만 찾는 골목 깊숙한 곳에 항정살 집을 방문한다. 퇴근하고 온 직장인들로 북적이는 이곳의 대표 메뉴 항정살을 맛본 전소민과 허영만은 고기의 식감에 감탄하고, 깔끔한 매력의 오이지냉국수에 입맛이 사로잡힌다. 그는 “항정살을 몰랐을 때 돼지의 항문살인 줄 알았다”고 백치미를 뽐내기도 했다.<br><br>전소민과 함께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오늘(11일) 오후 10시20분 방송된다.<br><br>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야당', 300만 넘고 '미키17'도 잡는다! 부동의 흥행 1위 05-11 다음 덱스 오기 전 역대급 노동...임지연x이재욱 곡소리 난무 ('언니네2')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