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막 작성일 05-11 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김천에서 12년 만에 빛난 성화, 도민 화합의 불꽃 피우다</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5/05/11/0000946922_002_20250511101409275.jpg" alt="" /><em class="img_desc">김천 출신 올림픽 메달리스트 허미미 선수와 최민호 선수가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화를 점화하고 있다. 김천시 제공</em></span></div><br><br>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지난 9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행복도시 김천에서 함께뛰는 경북시대'라는 슬로건 아래 22개 시군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했다.<br><br>이번 대회는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가 주최하며, 김천시와 김천시체육회가 주관한다. 경북도내 22개 시군, 30개 종목 1만 2천여 명의 선수단 및 임원이 참가해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김천종합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각 시군의 명예를 건 열띤 경쟁이 펼쳐진다.<br><br>이날 개막식은 김천시립국악단 대북타고와 국가무형문화재인 김천금릉빗내농악의 합동공연으로 서막을 알렸으며 산불 피해 지역 위로 및 희망의 메시지 전달 영상 상영, 도민체전 최초 디제잉과 함께하는 특별한 방식의 선수단 입장이 있었다.<br><br>최한동 김천시체육회장의 개회를 선언에 이어 배낙호 김천시장의 환영사, 김점두 경상북도체육회장의 개회사가 이어졌다.<br><br>이철우 경북도시자는 "이번 대회에서 상생과 화합의 에너지가 산불 피해 극복, 2025 APEC 개최로 이어져 경북 재창조의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br><br>축사 후 대회기 게양, 선수단 대표 선서, 성화 점화와 드론쑈가 이어졌다.<br><br>식후 공연은 개그맨 박영진의 사회로 트롯가수 장민호, 박지현, 걸그룹 오마이걸 등 연예인의 축하공연과 화려한 불꽃놀이 쇼가 펼쳐졌다.<br><br>김천시는 대회장 주변에 김천 홍보관, 상설공연장, 향토음식점, 건강체험 한마당, 김천관광 홍보관, 생활원예 전시장, 4차산업 체험관 등 부대행사를 통해 풍성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br><br><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5/05/11/0000946922_001_20250511101409212.jpg" alt="" /><em class="img_desc">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지난 9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행복도시 김천에서 함께뛰는 경북시대'라는 슬로건 아래 22개 시군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했다.</em></span></div><br><br> 관련자료 이전 핸드볼 분데스리가, 작센 츠비카우 1차전 대승으로 1부 잔류 ‘청신호’ 05-11 다음 전남친 배현성 vs 연하남 조준영, 노정의 두고 삼각관계 불붙었다(디어엠)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