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훈 수영연맹 회장, 아시아연맹 임원으로 첫 집행위원회 참석 작성일 05-11 2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5/11/0000708834_001_20250511102211630.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수영연맹 제공 </td></tr></tbody></table> 정창훈 대한수영연맹 회장이 아시아수영연맹 집행위원으로 첫 집행위원회에 참석했다. <br> <br> 정 회장은 지난 10일 쿠웨이트에 있는 힐튼 가든 인 쿠웨이트 호텔에서 열린 아시아수영연맹 집행위원회 회의에 참석, 향후 운영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br> <br> 정 회장은 작년 4월, 태국에서 열린 아시아수영연맹 정기총회에서 쿠웨이트 출신 세이크 카리드 비 알 사바의 지명을 받아 집행위원으로 임명된 바 있다. 이날은 첫 집행위원회 참석이었다.<br> <br> 정 회장은 2025 제11회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 개최지로 선정된 인도, 아메다바드의 대회 준비현황 보고와 아시아수영연맹 운영자금 확보 마련을 위한 방안 등 여러 안건을 검토하고 결정하는데 한국 수영계의 목소리를 보탰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5/11/0000708834_002_20250511102211678.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수영연맹 제공 </td></tr></tbody></table> <br> 경기도수영연맹 회장,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한국 선수단장을 거쳐 2021년 1월, 제28대 대한수영연맹 회장으로 당선된 최초의 경영 선수 출신 정 회장은 지난 1월 연임됐다. 2028년 아시아수영연맹 정기총회 개최 전까지 아시아수영연맹의 집행위원 활동까지 병행하고 있다.<br> <br> 국제회의 일정을 마친 정 회장은 “월드 클래스로 거듭나고 있는 선수들에게 경기장 밖에서도 더 든든한 힘이 되어줄 수 있도록 앞으로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수영 발전을 위해서도 더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br> 관련자료 이전 유도 이준환, '세계 최강' 나가세 꺾고 그랜드슬램 우승 05-11 다음 유도 이준환, '올림픽 2연패' 나가세에 한판승…그랜드슬램 정상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