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이준환, '세계 최강' 나가세 꺾고 그랜드슬램 우승 작성일 05-11 0 목록 한국 유도 남자 81kg급 간판 이준환이 '세계 최강' 일본의 나가세 다카노리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br><br>이준환은 10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국제유도연맹 카자흐스탄 바리시 그랜드슬램 2025에서 나가세를 연장전 접전 끝 제압했다.<br><br>나가세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땄고, 2020 도쿄 올림픽과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이 체급 2연패를 달성한 최강자다.<br><br>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이준환은 지난달 아시아 선수권대회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관련자료 이전 남자 400m 계주팀, 세계육상릴레이선수권에서 한국 신기록…38초56 05-11 다음 정창훈 수영연맹 회장, 아시아연맹 임원으로 첫 집행위원회 참석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