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400m 계주팀, 세계육상릴레이선수권에서 한국 신기록…38초56 작성일 05-11 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8/2025/05/11/2025051190015_0_20250511102011801.png" alt="" /><em class="img_desc">대한육상연맹 제공</em></span>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팀이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br><br>서민준, 나마디 조엘진, 이재성, 고승환으로 팀을 짠 한국은 10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릴레이선수권 남자 400m 계주 예선 1조에서 38초56에 결승선을 통과했다.<br><br>지난해 6월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에서 이시몬, 김국영, 이용문, 고승환이 합작한 한국 기록 38초68을 0.12초 경신한 한국 신기록이다.<br><br>신기록은 세웠지만 세계의 벽은 높았다. 1조 6개 팀 중 4위에 머무르며 결선 진출에는 실패한 한국은 전체 26개 팀 중에서는 16위를 기록했다.<br><br>예선 탈락한 18개 팀은 11일 패자부활전을 치르는데, 상위 6위 안에 들면 도쿄 세계선수권 진출권을 수확한다.<br><br>한국은 패자부활전에서 2013년 모스크바 대회 이후 12년 만에 대회 진출에 도전한다. 관련자료 이전 공공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본격화…430억원 규모 프로젝트 '시동' 05-11 다음 유도 이준환, '세계 최강' 나가세 꺾고 그랜드슬램 우승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