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파죽지세…英 오피셜 싱글 메인 차트 첫 입성 작성일 05-1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eLjkREQT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5841c67b1d4730754bb2ed9e4170f5d3271999237af188743d80130c4de395" dmcf-pid="2doAEeDx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캣츠아이 메간, 윤채, 다니엘라, 라라, 소피아, 마농(왼쪽부터). 사진 | 하이브 X 게펜 레코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SPORTSSEOUL/20250511103013748tdzn.jpg" data-org-width="700" dmcf-mid="KQIvWDYcW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SPORTSSEOUL/20250511103013748tdz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캣츠아이 메간, 윤채, 다니엘라, 라라, 소피아, 마농(왼쪽부터). 사진 | 하이브 X 게펜 레코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001e62d01ad4fb739bc1a81b58fa558800b71ebd5a47bd4910ca0903541e1c7" dmcf-pid="VJgcDdwMvl"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미국 빌보드와 더불어 세계 양대 팝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 입성에 성공했다.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글로벌 ‘위클리 톱 송’에서도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p> <p contents-hash="1ef74e16032f9ba254b19b382ad972d6a801ae2eabfaa0e76a9a58fb3d82cca2" dmcf-pid="fiakwJrRvh" dmcf-ptype="general">9일(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 따르면 캣츠아이(다니엘라, 라라, 마농, 메간, 소피아, 윤채)의 디지털 싱글 ‘날리(Gnarly)’가 이번 주(9~15일 자) ‘오피셜 싱글 톱 100’에 52위로 첫 진입했다. 데뷔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그룹의 괄목할 만한 성과다.</p> <p contents-hash="04f97eb469205798284ee16a1a7a8b2cb570b5be9256a7f3fc125736ae4f3150" dmcf-pid="4nNErimeyC" dmcf-ptype="general">‘날리’는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같은 날 발표된 스포티파이 최신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기간 5월 2~8일) 60위에 자리했다. 전작 ‘터치(Touch)’의 최고 순위인 78위를 뛰어넘은 기록이다.</p> <p contents-hash="d984b5ae16d014aa3b41fdc1557aad46e99675726ba9564d7d901dfaa701c035" dmcf-pid="8LjDmnsdyI" dmcf-ptype="general">이미 캣츠아이의 돌풍은 예사롭지 않았다. 앞서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5월 8일 자)에 91위(5월 2일 자)로 첫 랭크된 뒤 74위(5월 4일 자), 63위(5월 5일 자), 45위(5월 6일 자), 35위(5월 7일 자) 등 연일 순위를 끌어 올렸다. ‘위클리 톱 송 미국’ 차트(집계기간 5월 2~8일)에서는 68위에 랭크돼 다음 주 업데이트되는 빌보드 ‘핫 100’ 진입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p> <p contents-hash="cc346d2bcbcb135b39378b538f0d2fdbce4d0bececec5adb1401f1ecbf601419" dmcf-pid="6oAwsLOJhO" dmcf-ptype="general">‘날리’는 하이퍼팝을 기반으로 댄스와 펑크 요소를 결합한 곡이다. 과감한 사운드와 직설적인 메시지, 강렬한 퍼포먼스가 완벽한 시너지를 이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캣츠아이는 지난 1~4일 한국 음악방송에 출연해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들의 압도적인 무대 영상이 글로벌 음악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각종 SNS에 빠르게 확산해 인기를 견인했다.</p> <p contents-hash="3e9f89efd72773b9590590cfe82590c398f94059767fb19b6ad538316c9f939c" dmcf-pid="PgcrOoIiTs" dmcf-ptype="general">캣츠아이는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를 거쳐 지난해 6월 미국에서 데뷔했다. 예비 스타를 발굴해 그들의 잠재된 음악적 역량을 끌어내는 이른바 ‘K팝 트레이닝’ 시스템이 이식돼 탄생한 그룹이다. 하이브의 미국 현지화 전략이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p> <p contents-hash="45ba144def92c65f7ca844e82bc9107ed8a3adcdb55a92cd4412c77f0929aa7d" dmcf-pid="QAwIljSgvm" dmcf-ptype="general">이들은 오는 6월 27일 두 번째 EP ‘뷰티풀 카오스(BEAUTIFUL CHAOS)’를 발매한다. 캣츠아이는 이 앨범에 대해 “우리가 어떤 그룹이며, 어떤 존재로 나아가고 있는지를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roku@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도 이준환, 세계최강 나가세 꺾고 그랜드슬램 우승 05-11 다음 황동주 나이가 51세? 동안비결은 7단계 화장품·매일 운동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