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재중, 셰프 뺨치는 역대급 냉장고 공개 작성일 05-11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PfpnVLKF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7ea59d3dbfd5ae7bad70af1d9b34a53e64f8b24f3e898f1c6881230bdacd87" dmcf-pid="qQ4ULfo9U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냉장고를 부탁해' 스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JTBC/20250511104537739uvsj.jpg" data-org-width="560" dmcf-mid="7qINZO5r3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JTBC/20250511104537739uvs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스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be39b2cfd153e9af0a3157bfb85a48d8715a264b57bed02fe77c9282c227305" dmcf-pid="Bx8uo4g20x" dmcf-ptype="general"> 가수 김재중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역대급 냉장고를 공개한다. <br> <br> 11일 밤 9시에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슈퍼스타 김재중의 냉장고 속 재료로 벌어지는 초박빙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br> <br> 이날 공개된 김재중의 냉장고는 그의 남다른 요리 실력을 엿볼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냉부' 역사상 최초로 직접 기른 채소는 물론, 정성 가득한 수제 반찬들까지 등장해 셰프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br> <br> 이어 출연진들이 냉장고 한쪽에 가득 찬 정체불명의 붉은 소스들을 보고 깜짝 놀라자, 김재중은 "대한민국에 있는 매운 음식은 다 먹어봤다"며 강한 '맵부심'을 드러낸다. 이에 '원조 맵부심' 장근석이 특유의 허세 넘치는 멘트로 응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br> <br> 첫 번째 대결에서는 '야매 셰프' 김풍과 '야미 셰프' 장근석이 맞붙어 기대를 모은다. 항상 허세 가득한 자신감을 드러내던 장근석은 막상 조리대에 서자 "속이 너무 울렁거리고 어지럽다"며 예상치 못한 긴장감을 내비쳐 반전을 안긴다. <br> <br> 이에 반해 '냉부 터줏대감' 김풍은 "윤리의식 없는, 천륜을 저버린 요리를 보여주겠다"며 여유 넘치는 포스로 맞서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키운다. <br> <br> 이어진 두 번째 대결에서는 최현석이 뜻밖의 수난을 겪는다. 평소 친분이 있는 싱가포르 미슐랭 셰프 한리광이 예상을 깨는 돌발 행동을 보이자, 당황한 최현석은 "조리계가 글로벌하게 무너졌다"며 한탄한다. <br> <br> 김풍까지 가세해, 최현석의 요리가 8년 전 자신이 선보였던 요리와 흡사하다며 "내 요리 베낀 것 같은데"라고 의혹을 제기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단독 1위' 최현석이 연이은 견제 속에서도 다시 한번 별을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br> <br> 네 명의 셰프가 펼치는 치열한 15분 요리 대결은 11일 밤 9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br> <br>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hll.kr <br> 사진=JTBC 제공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불꽃야구' 이대호, 내야수 최종 테스트 중 "성훈이 형 보고싶어요" 05-11 다음 김혜자, 저승서도 시집살이 신세…한지민 기억 찾자 '분노' [천국보다] (종합)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