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 이찬원, 상대 팀 실력에 중계 중 감탄... “중계 생각 못 했다”(뽈룬티어) 작성일 05-11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BS2 '뽈룬티어'<br>정대세, 단독 드리블 득점으로 인생 골<br>이찬원 상대 팀 보며 "와, 진짜 잘한다" 감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aaGuW7vrN"> <p contents-hash="0f10d198a078af57edb1c7b488ad05115f60ececf3cac6b3f341f608473a3dcc" dmcf-pid="tNNH7YzTsa"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가수 이찬원이 ‘뽈룬티어’ 경기 중계 중 자기도 모르게 상대 팀 실력에 감탄을 내뱉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9439b994b0473bfdc8f7b5b37281ef3afd39720134276b6776dd134b56b3a7" dmcf-pid="FRRCZO5rD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뽈룬티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1/Edaily/20250511105222332ihip.jpg" data-org-width="670" dmcf-mid="5YtMjQA8s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Edaily/20250511105222332ihi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2 ‘뽈룬티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d260ddb9d2273599c371fbe27e55476d20f9347eb1e12e09b5b2b13f07b5b7f" dmcf-pid="3eeh5I1mEo" dmcf-ptype="general"> 10일 방송된 KBS2 ‘뽈룬티어’에서는 충청·전라 연합과의 풋살 전국 제패 3차전이 펼쳐졌다. </div> <p contents-hash="147463268dbb06d5866ba829fc4ca58930ecd0cca2f95856a428aead0323a309" dmcf-pid="0ddl1CtsEL" dmcf-ptype="general">‘뽈룬티어’는 경상 연합, 강원 연합, 충청·전라 연합을 상대로 3연승을 질주했다. 900만 원의 상금을 획득한 ‘뽈룬티어’는 FK 연합팀의 상금 100만 원까지 더해 총 1000만 원을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해 기부했다.</p> <p contents-hash="f07684fcb9f7b35643b2bc94b79b0c11bd87bd5aaad3d0beb034ac34759240eb" dmcf-pid="pJJSthFOrn" dmcf-ptype="general">‘뽈룬티어’ 이영표 감독은 3연승 포함 4승 1패, 9득점 2실점의 기록에 “승부차기를 제외하고 정규 시가 내 진 경기가 없었다”며 “아주 만족할 만한 경기였다”고 돌아봤다.</p> <p contents-hash="016232647355c38315b118558153122498c1f3dd571f4b019ff52327c324a6a9" dmcf-pid="UiivFl3Iri" dmcf-ptype="general">‘뽈룬티어’ 연승 선봉에 선 건 정대세였다. 전주 HAS를 상대로 단독 드리블 득점으로 포효했다. 정대세는 “만 41세에 이런 골을 넣어 스스로 기가 막혔다”며 “‘몸빵 공격수’인데 ‘이게 정대세’라는 걸 표현하는 완벽한 득점이었다”로 자평했다. 여전한 정대세의 돌파력에 상대 팀 객석에서도 감탄 소리가 나왔다.</p> <p contents-hash="b8e964accdbf3a8c536009d4f2d80720015d2e28356ba7f3d603c27860cf145d" dmcf-pid="unnT3S0CIJ" dmcf-ptype="general">앞서 정대세는 승부차기 실축 등 다소 부진한 경기력 속에 이영표 감독으로부터 ‘격주 출근’ 권고까지 받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승부차기를 포함해 총 4골을 넣으며 가치를 증명했다.</p> <p contents-hash="7d8022e6e2100715c71c8864452009a5a0eeb1509b38b061a30028dde2b48061" dmcf-pid="7LLy0vphId" dmcf-ptype="general">부상 등의 이유로 활약이 저조했던 백지훈도 모처럼 날개를 폈다. 백지훈은 전주 HAS전에서 ‘뽈룬티어’ 데뷔 골을 터뜨리더니 대전 오리FS전에서도 선제골로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특히 블랙카드 발동으로 풋살 공을 사용하는 어려운 상황에서 나온 득점이었다.</p> <p contents-hash="be2cf4b869e6d1be65fe39aae1ed8baaa362ab128ce06c1289fea999559eee11" dmcf-pid="zooWpTUlme" dmcf-ptype="general">중계를 맡은 가수 이찬원은 “우리가 지금까지 블랙카드 상황에서 득점한 적이 있느냐”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ae5f8bd2af5a09678b0ba50d00244eea38d79ce1034833af12dcad1c60a99d99" dmcf-pid="qggYUyuSsR" dmcf-ptype="general">이찬원은 자기도 모르게 나온 속마음으로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그는 오리FS의 출중한 실력에 “와, 잘한다”고 말했다가 이내 “중계한다는 생각을 못 했다”며 입을 틀어막았다. 함께 중계하는 남현종 아나운서가 “진짜 목타는 경기가 맞는 거 같다”고 하자 이찬원은 “물을 몇 번째 들이키는지 모르겠다”며 긴장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54e4e86039e57521b2f3e1251f54e4282c6f13339380d9ca2d6f4f4c3b12a26" dmcf-pid="B22cljSgwM" dmcf-ptype="general">한편, 축구 전설들이 풋살에 도전하며 기부하는 ‘뽈룬티어’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KBS2에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1fdc5e22b5e4c1b0a03a769dc70b0272f656fa115c09ae9e6a94655413dea4cd" dmcf-pid="bVVkSAvamx" dmcf-ptype="general">허윤수 (yunsport@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본에 없었는데···” 윤은혜, 주지훈·공유 키스신 전말 밝혔다 (전참시) 05-11 다음 '언슬전' 고윤정-정준원, '오구커플' 탄생! 쌍방향 로맨스 [어젯밤 드라마]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